
[서울=뉴시스] (재)바보의나눔에 3000만원 기부한 구글 수석 디자이너 김은주 (사진=바보의나눔 제공)
구글 수석 디자이너 김은주 씨가 3000만 원을 (재)바보의나눔에 기부했다.
(재)바보의나눔은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에게’의 저자 김은주 씨가 책의 인세 수익 중 일부인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씨는 6월 책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에게’를 내놓았다. 저자는 이 책에 모토로라, 퀄컴,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구글 등 세계 유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일한 경험과 현실적인 조언을 담았다.
저자는 “저 자신을 위해 글쓰기를 시작했고, 이미 많은 분들로부터 위로와 응원을 받았다”며 “책을 출간해서 수익금이 생긴다면 좋은 곳에 쓰자고 다짐했고, 너무 감사하게도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생각보다 빠르게 수익금이 생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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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기자 suejeeq@newsis.com
[서울=뉴시스] (재)바보의나눔에 3000만원 기부한 구글 수석 디자이너 김은주 (사진=바보의나눔 제공)
구글 수석 디자이너 김은주 씨가 3000만 원을 (재)바보의나눔에 기부했다.
(재)바보의나눔은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에게’의 저자 김은주 씨가 책의 인세 수익 중 일부인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씨는 6월 책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에게’를 내놓았다. 저자는 이 책에 모토로라, 퀄컴,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구글 등 세계 유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일한 경험과 현실적인 조언을 담았다.
저자는 “저 자신을 위해 글쓰기를 시작했고, 이미 많은 분들로부터 위로와 응원을 받았다”며 “책을 출간해서 수익금이 생긴다면 좋은 곳에 쓰자고 다짐했고, 너무 감사하게도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생각보다 빠르게 수익금이 생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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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기자 suejeeq@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