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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가톨릭생명운동전국네트워크를 마친 뒤 1898광장 가톨릭정보문화ㆍ생명나눔센터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전국 9개 교구 생명운동 관계자들. |
주교회의 생명운동본부 차원의 ‘가톨릭생명운동전국네트워크’를 통해 지난 5년 간 가톨릭교회 생명운동이 한층 활성화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아울러 네크워크로 묶여 연대하기 이전만 해도 교구별로 단편적으로 진행되던 교회 생명운동이 이제는 큰 틀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긍정적 의견도 나왔다.
가톨릭생명운동전국네트워크는 10일 서울대교구청에서 2018 전국 생명운동 실무자 워크숍을 열고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활동과 성과에 대한 평가와 함께 교구별 활동 정보를 공유하고, 앞으로 활동 계획을 나눴다. 워크숍에는 전국 9개 교구 생명운동 실무자들, (재)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와 재단 실무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재)바보의나눔 지원 덕분에 생명운동 네트워크 구축 사업이 비교적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재)바보의나눔은 5년간 총 10억 원 사업비를 지원, 가톨릭교회 생명운동 활성화와 확산을 이끌었다. 참석자들은 또 지역별, 교구별로 생명 나눔 문화를 조성해 나가는 데 생명운동 네트워크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그러나 생명운동 매뉴얼이 아직 제대로 구축되지 않았다는 점을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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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생명운동본부 차원의 ‘가톨릭생명운동전국네트워크’를 통해 지난 5년 간 가톨릭교회 생명운동이 한층 활성화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아울러 네크워크로 묶여 연대하기 이전만 해도 교구별로 단편적으로 진행되던 교회 생명운동이 이제는 큰 틀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긍정적 의견도 나왔다.
가톨릭생명운동전국네트워크는 10일 서울대교구청에서 2018 전국 생명운동 실무자 워크숍을 열고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활동과 성과에 대한 평가와 함께 교구별 활동 정보를 공유하고, 앞으로 활동 계획을 나눴다. 워크숍에는 전국 9개 교구 생명운동 실무자들, (재)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와 재단 실무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재)바보의나눔 지원 덕분에 생명운동 네트워크 구축 사업이 비교적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재)바보의나눔은 5년간 총 10억 원 사업비를 지원, 가톨릭교회 생명운동 활성화와 확산을 이끌었다. 참석자들은 또 지역별, 교구별로 생명 나눔 문화를 조성해 나가는 데 생명운동 네트워크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그러나 생명운동 매뉴얼이 아직 제대로 구축되지 않았다는 점을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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