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파존스는 2003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론칭했다. 압구정 1호점을 기점으로 강남 중심으로 영업을 시작해 점차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으로 매장이 확대됐다. 현재 한국파파존스는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약 255개 매장을 운영하는 국내 3대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로 성장했다.
(중략)
한국파파존스는 한국 진출 20주년이 되는 지난해 8월 서울 강남구 본사 건물에서 한국파파존스 서창우 회장과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가 참석한 가운데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쌀 200포대를 지원하는 기부식을 진행했다. 올해도 이같은 지원 사업을 통해 고객들의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환경보호를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역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업사이클링을 통한 자원의 선순환을 도모하는 한편 페트병 처분으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줄여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미국 파파존스와 함께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유니폼과 앞치마를 도입했다.
서창우 한국파파존스 회장. [사진 = 한국파파존스]
한국파파존스는 2003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론칭했다. 압구정 1호점을 기점으로 강남 중심으로 영업을 시작해 점차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으로 매장이 확대됐다. 현재 한국파파존스는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약 255개 매장을 운영하는 국내 3대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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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파존스는 한국 진출 20주년이 되는 지난해 8월 서울 강남구 본사 건물에서 한국파파존스 서창우 회장과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가 참석한 가운데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쌀 200포대를 지원하는 기부식을 진행했다. 올해도 이같은 지원 사업을 통해 고객들의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환경보호를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역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업사이클링을 통한 자원의 선순환을 도모하는 한편 페트병 처분으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줄여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미국 파파존스와 함께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유니폼과 앞치마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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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영 기자 ca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