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bc 가톨릭평화신문]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술과 마약에 빠져 '허우적'

2023-06-27

술과 마약이 어느새 우리 사회 깊숙이 들어와 자리잡았다. 술과 마약에 취해 자제력을 잃은 이들은 자신은 물론, 가족과 이웃의 일상도 무너뜨리고 있다. (위) 사람들이 술잔을 기울이고 있다. (아래) 한 중독자가 마리화나를 피우고 있다.CNS 


우리 사회가 술과 마약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다. 술에 취해 자제력을 잃은 이들은 자신은 물론, 가족과 이웃의 일상도 무너뜨리고 있다. 유명인과 일반인할 것 없이 순간의 호기심에 빠져 마약에 손을 댄 이들은 삶과 생명을 잃어가고 있다. 대한민국이 어느새 중독에 빠지는 모습이다. 우리 사회에서 언제 이렇게 중독으로 인한 범죄가 극심했던가.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술과 마약에 손을 뻗고 있다.

중독 당사자의 치료 회복과 생존권을 보장하고 중독 문제 해결에 앞장설 한국중독당사자지원센터가 5월 31일 개소했다. (재)바보의나눔(이사장 손희송 주교) 특별배분사업을 통해 설립된 한국중독당사자지원센터 개소를 계기로 우리 사회의 술과 마약 중독에 대한 실태를 짚어보고, 방안을 모색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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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재진 기자 djj1213@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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