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평화신문] 춘천 노숙인일시보호소, 취약층 지원 나서...바보의나눔 후원 받아 도시락·꾸러미 전달
2023-07-14
춘천교구사회복지회 산하 춘천시노숙인일시보호소가 노숙인 및 지역 취약계층 지원사업 '바보들의 식탁-희망도시락과 꾸러미'를 시작했다. 춘천시노숙인일시보호소 제공
춘천교구사회복지회 춘천시노숙인일시보호소(소장 이용규)가 (재)바보의나눔(사무총장 우창원 신부)의 후원을 받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숙인과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섰다.
춘천시노숙인일시보호소는 춘천시와 바보의나눔 후원으로 ‘바보들의 식탁-희망도시락과 꾸러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바보들의 식탁’ 사업은 지역 내 노숙인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올해 연말까지 희망 도시락과 희망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 보호소는 지난 5월부터 노숙인을 포함한 사회 취약계층에 매일 3회씩 ‘희망 도시락’을 전하고, 라면과 빵, 즉석밥 등 쉽게 조리 가능한 식품들이 담긴 ‘희망 꾸러미’를 매달 1회씩 제공하고 있다.
춘천교구사회복지회 산하 춘천시노숙인일시보호소가 노숙인 및 지역 취약계층 지원사업 '바보들의 식탁-희망도시락과 꾸러미'를 시작했다. 춘천시노숙인일시보호소 제공
춘천교구사회복지회 춘천시노숙인일시보호소(소장 이용규)가 (재)바보의나눔(사무총장 우창원 신부)의 후원을 받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숙인과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섰다.
춘천시노숙인일시보호소는 춘천시와 바보의나눔 후원으로 ‘바보들의 식탁-희망도시락과 꾸러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바보들의 식탁’ 사업은 지역 내 노숙인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올해 연말까지 희망 도시락과 희망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 보호소는 지난 5월부터 노숙인을 포함한 사회 취약계층에 매일 3회씩 ‘희망 도시락’을 전하고, 라면과 빵, 즉석밥 등 쉽게 조리 가능한 식품들이 담긴 ‘희망 꾸러미’를 매달 1회씩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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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민 기자 memo@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