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평화신문] 한국파파존스 쌀 8000kg·피자 2000판 기부...창립 20주년 기념해 바보의나눔에 전달
2023-08-18
한국파파존스 서창우 회장(오른쪽)이 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에게 쌀을 전달하고 있다. 바보의나눔 제공
한국파파존스(주)(대표 서창우 회장)가 8일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재)바보의나눔(이사장 손희송 주교)에 쌀 8000㎏(20㎏씩 400포대)과 피자 2000판을 기부했다.
서울 강남구 한국파파존스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서창우(안드레아) 회장과 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파파존스가 기부한 쌀은 서창우 회장이 창립 기념일 축하 화환 대신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받아 기금을 조성해 구매한 쌀이다. 바보의나눔을 통해 수해 피해 지역인 경북 예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00포대, 복지단체 13곳(요셉의원, 하상바오로의집, 십시일반, 춘천교구사회복지회, 가톨릭여성회관, 성빈첸시오의집, 천안성모의집, 성요셉의집, 대구요셉의집, 토마스의집, 요셉식탁, 안동교구사회복지회, 대전성모의집)에 200포대씩 전달한다.
한국파파존스 서창우 회장(오른쪽)이 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에게 쌀을 전달하고 있다. 바보의나눔 제공
한국파파존스(주)(대표 서창우 회장)가 8일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재)바보의나눔(이사장 손희송 주교)에 쌀 8000㎏(20㎏씩 400포대)과 피자 2000판을 기부했다.
서울 강남구 한국파파존스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서창우(안드레아) 회장과 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파파존스가 기부한 쌀은 서창우 회장이 창립 기념일 축하 화환 대신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받아 기금을 조성해 구매한 쌀이다. 바보의나눔을 통해 수해 피해 지역인 경북 예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00포대, 복지단체 13곳(요셉의원, 하상바오로의집, 십시일반, 춘천교구사회복지회, 가톨릭여성회관, 성빈첸시오의집, 천안성모의집, 성요셉의집, 대구요셉의집, 토마스의집, 요셉식탁, 안동교구사회복지회, 대전성모의집)에 200포대씩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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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재진 기자 djj1213@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