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보의나눔은 지난 3월 3일부터 4월 3일까지 카카오 같이가치에서 코로나19 모금을 진행했습니다. 328,014,800원을 모금하여 9개 단체에 긴급 지원했는데요.
그 중 전국쪽방상담소협의회의 코로나19 대응 활동 현황을 안내드립니다.
사회적 약자인 저소득 쪽방생활인
코로나19로 인해 저소득 쪽방생활인들은 사람으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건강권, 안전권, 노동권, 주거권 등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는데요. 현재 쪽방 생활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첫째, 기본적인 생계를 유지하는 것
둘째,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는 것
셋째, 개인지출 증가로 인하여 노숙으로 전락할 위기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
넷째, 쪽방생활인이 쪽방생활인을 돕는 주민자치구조를 확립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인천쪽방상담소의 긴급먹거지 지원>
이 순간에도 전국의 10개 쪽방상담소는 위의 목적을 가지고 긴급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권/안전권/노둥권/주거권 보장
쪽방생활인들이 자발적으로 쪽방에 갇혀 생활하고 있는 상황에서 남대문/돈의동/부산동구/영등포/인천/창신동/대전 쪽방상담소는 2천여명의 쪽방 생활인들에게 쌀, 라면, 즉석국, 반찬 등의 긴급 먹거리를 전달하여 건강권 확보를 위해 애쓰고 있는데요.
안전권을 위해 서울역쪽방상담소는 1,200명에게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하네요.



<쪽방상담소들의 다양한 먹거지 품목>
또한 대구쪽방상담소는 98명의 쪽방생활인이 코로나19 예방 및 구호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쪽방생활인이 쪽방생활인을 케어하는 상생구조를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산진구쪽방상담소는 주거권을 보장하고자 49명의 쪽방생활인에게 긴급 지원비를 지급했다고 합니다.
전국 10개 쪽방상담소마다 필요한 내용이 다르기에 각 쪽방상담소의 필요에 따라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졌는데요.
바보의나눔도 쪽방 생활인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고자 합니다.
바보의나눔은 지난 3월 3일부터 4월 3일까지 카카오 같이가치에서 코로나19 모금을 진행했습니다. 328,014,800원을 모금하여 9개 단체에 긴급 지원했는데요.
그 중 전국쪽방상담소협의회의 코로나19 대응 활동 현황을 안내드립니다.
사회적 약자인 저소득 쪽방생활인
코로나19로 인해 저소득 쪽방생활인들은 사람으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건강권, 안전권, 노동권, 주거권 등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는데요. 현재 쪽방 생활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첫째, 기본적인 생계를 유지하는 것
둘째,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는 것
셋째, 개인지출 증가로 인하여 노숙으로 전락할 위기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
넷째, 쪽방생활인이 쪽방생활인을 돕는 주민자치구조를 확립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인천쪽방상담소의 긴급먹거지 지원>
이 순간에도 전국의 10개 쪽방상담소는 위의 목적을 가지고 긴급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권/안전권/노둥권/주거권 보장
쪽방생활인들이 자발적으로 쪽방에 갇혀 생활하고 있는 상황에서 남대문/돈의동/부산동구/영등포/인천/창신동/대전 쪽방상담소는 2천여명의 쪽방 생활인들에게 쌀, 라면, 즉석국, 반찬 등의 긴급 먹거리를 전달하여 건강권 확보를 위해 애쓰고 있는데요.
안전권을 위해 서울역쪽방상담소는 1,200명에게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하네요.
<쪽방상담소들의 다양한 먹거지 품목>
또한 대구쪽방상담소는 98명의 쪽방생활인이 코로나19 예방 및 구호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쪽방생활인이 쪽방생활인을 케어하는 상생구조를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산진구쪽방상담소는 주거권을 보장하고자 49명의 쪽방생활인에게 긴급 지원비를 지급했다고 합니다.
전국 10개 쪽방상담소마다 필요한 내용이 다르기에 각 쪽방상담소의 필요에 따라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졌는데요.
바보의나눔도 쪽방 생활인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