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의 든든한 지원군, 햇살누리의집
미혼모가 겪는 어려움은 다양합니다. 부정적인 사회 인식과 차별, 경제적 어려움 등은 혼자서 아이를 키우고자 어려운 결심을 한 미혼모에게 큰 장벽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갑작스러운 경제적 빈곤과 가장의 무거운 책임감은 심리 정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어 양육포기 등의 부정적 선택을 하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햇살누리의집>
‘햇살누리의집’은 이러한 부정적 선택을 막고자 관련 사업을 운영하는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입니다. 2021년에는 바보의나눔 지원을 받아 ‘취약아동 자녀를 둔 미혼모자가정 자립지원사업 <꿈꾸는 가족>’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양육공백 줄이는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
<꿈꾸는 가족>은 공평한 교육기회, 경제적 어려움 해소, 가족 간 유대감 증진이라는 3가지 목표를 가지고 진행되었습니다. 자녀들이 자라면서 엄마에게 기대되는 역할이 더 많아지기 때문에 책임감과 부담감은 일반 가정에 비해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녀 교육에 대한 열의는 누구나 많기 때문에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죄책감도 큰 편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휴교, 돌봄교실 및 방과후활동 중단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했지만 <꿈꾸는 가족>을 통해 태권도, 음악학원 등 특기활동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특기활동 경험으로 자녀들의 성취감 고취 및 자신감 회복에 도움이 되었으며, 활발한 신체활동 및 음악활동으로 정서적 안정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피아노 학습>
<태권도 품증>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생필품 지원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미혼모자가정에게 분기별 생필품 지원을 하였습니다. 단순 물품전달이 아닌 미리 필요물품을 사전에 조사하여 구입한 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임금과 고용불안으로 어려움에 있는 저소득 미혼모자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생필품을 지원하여 최소한의 기본생활을 보장받고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물품을 받은 어머니들은 고정지출의 부담을 줄이고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인사를 남겼습니다.
<생필품>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꼼꼼하게 보내주셔서 유용했습니다. 미리 필요한 물건을 물어보시고 준비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매일 사용하는 물건들로 가득 채워주셔서 선물 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생활물품을 수령한 한부모가정 –
우리가족의 특별한 여행
가족 간 유대감과 삶의 활력을 증진시키고자 1박 2일 여행이 진행되었습니다. 어린 자녀와 함께 이동할 수단이 부족하고 휴가비용 부담으로 쉽사리 할 수 없었던 가족캠프를 진행함으로써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고 소통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습니다. 익숙한 공간을 떠나 탁 트인 자연을 느끼고 온종일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에 나누지 못했던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여행을 통해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잠시나마 쉼을 누림으로써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환기하여 다시금 힘을 내어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피서지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
“혼자서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기가 어려웠는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여름철 시원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음에도 또 이런 기회가 있어서 우리 가족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 여행 참가 가족 –
외롭지 않은 일상
세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홀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미혼모가정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자녀를 양육하고 기본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미혼모가정의 외롭지 않은 일상을 위해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햇살누리의집에 바보의나눔이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바보의나눔 공모배분 지원현황>
연도 | 파트너단체명 | 사업명 | 지원금액 |
2021 | 햇살누리의집 | 꿈꾸는 가족 | 10,000,000원 |
미혼모의 든든한 지원군, 햇살누리의집
미혼모가 겪는 어려움은 다양합니다. 부정적인 사회 인식과 차별, 경제적 어려움 등은 혼자서 아이를 키우고자 어려운 결심을 한 미혼모에게 큰 장벽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갑작스러운 경제적 빈곤과 가장의 무거운 책임감은 심리 정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어 양육포기 등의 부정적 선택을 하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햇살누리의집>
‘햇살누리의집’은 이러한 부정적 선택을 막고자 관련 사업을 운영하는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입니다. 2021년에는 바보의나눔 지원을 받아 ‘취약아동 자녀를 둔 미혼모자가정 자립지원사업 <꿈꾸는 가족>’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양육공백 줄이는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
<꿈꾸는 가족>은 공평한 교육기회, 경제적 어려움 해소, 가족 간 유대감 증진이라는 3가지 목표를 가지고 진행되었습니다. 자녀들이 자라면서 엄마에게 기대되는 역할이 더 많아지기 때문에 책임감과 부담감은 일반 가정에 비해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녀 교육에 대한 열의는 누구나 많기 때문에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죄책감도 큰 편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휴교, 돌봄교실 및 방과후활동 중단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했지만 <꿈꾸는 가족>을 통해 태권도, 음악학원 등 특기활동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특기활동 경험으로 자녀들의 성취감 고취 및 자신감 회복에 도움이 되었으며, 활발한 신체활동 및 음악활동으로 정서적 안정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피아노 학습>
<태권도 품증>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생필품 지원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미혼모자가정에게 분기별 생필품 지원을 하였습니다. 단순 물품전달이 아닌 미리 필요물품을 사전에 조사하여 구입한 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임금과 고용불안으로 어려움에 있는 저소득 미혼모자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생필품을 지원하여 최소한의 기본생활을 보장받고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물품을 받은 어머니들은 고정지출의 부담을 줄이고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인사를 남겼습니다.
<생필품>
– 생활물품을 수령한 한부모가정 –
우리가족의 특별한 여행
가족 간 유대감과 삶의 활력을 증진시키고자 1박 2일 여행이 진행되었습니다. 어린 자녀와 함께 이동할 수단이 부족하고 휴가비용 부담으로 쉽사리 할 수 없었던 가족캠프를 진행함으로써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고 소통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습니다. 익숙한 공간을 떠나 탁 트인 자연을 느끼고 온종일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에 나누지 못했던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여행을 통해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잠시나마 쉼을 누림으로써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환기하여 다시금 힘을 내어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피서지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
– 여행 참가 가족 –
외롭지 않은 일상
세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홀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미혼모가정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자녀를 양육하고 기본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미혼모가정의 외롭지 않은 일상을 위해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햇살누리의집에 바보의나눔이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바보의나눔 공모배분 지원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