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비오마을 유목민 이야기
(사)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는 과학기술문명에서 소외된 가난한 제3세계 개도국 소외계층에게 과학과 기술을 지원하는 전문가 단체입니다. 활동가들을 중심으로 학술 및 교육활동, 현지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몽골 수도 외곽지역에 위치한 비오마을은 (사)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의 도움을 받고 있는 협력 지역입니다.
몽골의 유목민들은 심각한 기후변화로 유목생활이 어려워져 도시 인프라 기능이 열악한 외곽지역인 비오마을에 유목과 거주민으로 혼재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몽골의 가축은 마을 주민들에게 생계를 꾸리는 매우 중요한 자산입니다. 하지만 심각한 기후변화로 방목지, 비축사료 등이 부족해지며 가축들이 폐사하고 축산농가가 해체되고 있습니다. 사료의 비용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축산농가에 큰 부담이 되는 실정입니다.
이에 (사)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는 2024년 바보의나눔 공모배분 지원으로 ‘몽골 수도 외곽 소외지역 비오마을 개선을 위한 공동체 개발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2022년부터 3년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정착과 자립을 돕고 깨끗한 물과 양질의 교육으로 소외된 몽골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습니다.

<옥수수 재배 중인 비오마을 주민들>
비오마을 개선을 위한 공동체 개발
1. 농업-옥수수 재배 및 사일리지 사료 생산
2022년 현지 협력 부속기관인 비오 청소년수련원 울타리 안에 옥수수 재배부지를 임대하여(0.1ha) 18톤 트럭 4대분의 흙을 깔고 비료를 섞어 도랑을 만들었습니다. 옥수수 종자는 시범 재배를 위해 국제옥수수재단 본부에서 배송받았습니다. 봄에 파종한 옥수수는 서리가 내리기 직전에 수확하여 옥수수는 음식으로, 옥수수 대와 잎사귀는 사일리지* 사료를 위해 사용하였습니다.
*사일리지(silage): 녹색 잎작물로 만들어 발효에 의해 보존되는 먹이의 일종. 보통 옥수수, 수수새, 기타 곡류를 포함한 벼과 작물로 만든다.
지역주민 참여형 농업을 위해 보육센터 원아들의 부모님들을 모집하였습니다. 전문적인 재배를 위해 사일리지 사료에 대한 개념과 재배 방법 등 옥수수 재배와 관련한 농업교육도 진행하였습니다. 발효된 사일리지 사료는 기존 풀보다 영양분이 풍부하여 겨울철 가축사료에 매우 적합했습니다. 시범사업으로 만들어진 사일리지 사료는 축산농가에 제공하여 사일리지 사료를 먹은 가축들과 그렇지 않은 가축들을 비교하였더니, 사일리지 사료를 먹은 가축들이 더 튼튼하게 자랐습니다.
2023년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옥수수 사일리지 사료 특별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국제옥수수재단 이사장 김순권 박사가 참여하여 옥수수 재배와 사일리지 사료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옥수수 파종과 추수, 사일리지 사료 제작 노하우를 전수하였습니다. 2022년에 생산한 사일리지 사료를 보급 받은 축산농가는 기존 제공하던 건초보다 사일리지 사료에 의한 소의 발육성장이 좋아 고기와 우유의 품질이 향상되었다는 결과를 전해주었습니다.
몽골의 옥수수 사일리지 사료 홍보 및 교육을 위해 몽·한 옥수수과학캠프도 진행하였습니다. 밝은미래학교 학생들과 선생님 대상으로 몽골의 옥수수 기술개발 과정, 옥수수 사일리지 사료 생산방법 및 활용기술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2024년에는 옥수수 주말농장을 열었습니다. 재배과정을 체험하고 수확한 옥수수의 다양한 활용법을 배우며 사일리지 사료 생산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년의 과정을 함께 한 주민들은 옥수수 재배와 사일리지 사료 생산이 앞으로도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유지에 굳은 의지를 보였습니다.

<특별 워크숍에 참여한 비오마을 주민들>
2. 교육-보육센터 조성
몽골의 한 가정은 평균적으로 3~6명의 아이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아교육기관의 부족으로 많은 아이들이 보육과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몽골의 정서와 연결된 유아교육시설이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2022년 보육센터 시범운영을 위해 아이들이 안락하고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몽골 전통가옥 게르를 구매하였습니다.(2개) 상주직원 2명이 아이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또한 부모교육을 통해 육아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앞으로 진행될 보육센터의 교육 방향을 안내하였습니다.
시범운영을 마친 보육센터는 2023년 15명의 아이들이 머무를 수 있는 3동의 게르를 구축하였습니다. 첫 번째 게르는 음악· 미술· 공작 등의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 두 번째 게르는 책장과 책상 구비, 세 번째 게르는 교구 자재 및 필요한 물품 보관을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2명의 전일제 교사(원장 1명, 선생님 1명)를 고용하여 학기 중에는 오전·오후반, 방학 중에는 전일제로 운영하였습니다. 부모교육 프로그램, 보육교사 줌교육으로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의 필요성 등을 함께 논의하며 활동 계획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여름방학에는 교육분야전문가 염예담 선생님이 몽골에 방문하여 유아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12월에는 부모님들을 초대하여 그동안의 교육성과와 2024년 교육방향을 전달하고 부모님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4년에는 초원소풍, 전시관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7월에는 비오청소년수련원에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캠프’를 개최하였습니다. 50여 명의 원아들과 부모님들이 가족 회복 프로그램에 함께 하였습니다. 대화하고 어울리며 가족 간의 사랑과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몽골 전통가옥 게르를 활용한 보육센터>
3. 식수개선
비오청소년수련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지하수 관정은 외부에 노출된 상태로 겨울철에는 사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옥수수 재배를 위한 농업용수와 보육센터의 식수 공급을 위해 겨울철에도 운영가능한 물 공급 시설이 요구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울란바토르 시 수도배관 전문업체 KLU와 한국에서 파견된 건축설비 전문가의 자문을 얻어 효과적인 시설구축을 논의하였습니다. 그 결과 유지관리 및 운영비 절감을 위해 관정에서 비오청소년수련원까지 약 3km 깊이의 땅을 파고 수도관을 매설하였습니다. 수도관이 얼지 않도록 열처리하여 안정적인 물 공급이 가능한 시설을 구축하였습니다. 지하수는 2022년 옥수수 시범 농사를 위한 농업용수로 사용하였습니다.
2023년 식수시설이 구축되어 보육센터와 옥수수 농가에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하수 원수 수질조사를 통해 염분이 많이 발생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를 저감하기 위해 정수장치는 식수와 생활용수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식수장치는 비오청소년수련원에서 자체관리하여 보육센터의 직원들과 아이들이 안전한 식수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몽골 기후환경에 맞는 옥수수 종자 도입과 훈련으로 비오마을 주민들은 옥수수 재배에 성공하였습니다. 사일리지 사료를 공급받은 가축의 고기와 우유의 품질이 향상됨을 직접 경험하며 질 좋은 사료를 자체적으로 마련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습니다. 비오마을 넘어 다른 축산마을에도 좋은 본보기가 되어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프로그램 담당자의 이야기-

<부모교육에 참여한 보육센터 부모님들>
자립으로 만들어가는 비오마을의 밝은 미래
‘몽골 수도 외곽 소외지역 비오마을 개선을 위한 공동체 개발 사업’으로 3년 동안 일군 옥수수밭은 비오마을 주민들에게 희망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영양가 넘치는 옥수수 사일리지 사료를 제공받은 가축들의 좋은 육질과 우유는 축산농가에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어른들의 사랑 속에서 아이들은 오늘도 맑고 밝은 꿈을 키우며 자라고 있습니다.
(사)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는 앞으로도 비오마을의 옥수수 재배 및 사일리지 사료 생산이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밝은 빛으로, 열린 교육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사)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 가족들에게 힘찬 응원 부탁드립니다.
<지원현황>
| 연도 | 파트너단체명 | 사업명 | 지원금액 |
| 2022 | (사)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 | 몽골 수도 외곽 소외지역 비오마을 개선을 위한 공동체 개발 사업 | 57,747,317 |
| 2023 | 71,074,546 |
| 2024 | 51,543,700 |
몽골 비오마을 유목민 이야기
(사)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는 과학기술문명에서 소외된 가난한 제3세계 개도국 소외계층에게 과학과 기술을 지원하는 전문가 단체입니다. 활동가들을 중심으로 학술 및 교육활동, 현지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몽골 수도 외곽지역에 위치한 비오마을은 (사)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의 도움을 받고 있는 협력 지역입니다.
몽골의 유목민들은 심각한 기후변화로 유목생활이 어려워져 도시 인프라 기능이 열악한 외곽지역인 비오마을에 유목과 거주민으로 혼재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몽골의 가축은 마을 주민들에게 생계를 꾸리는 매우 중요한 자산입니다. 하지만 심각한 기후변화로 방목지, 비축사료 등이 부족해지며 가축들이 폐사하고 축산농가가 해체되고 있습니다. 사료의 비용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축산농가에 큰 부담이 되는 실정입니다.
이에 (사)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는 2024년 바보의나눔 공모배분 지원으로 ‘몽골 수도 외곽 소외지역 비오마을 개선을 위한 공동체 개발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2022년부터 3년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정착과 자립을 돕고 깨끗한 물과 양질의 교육으로 소외된 몽골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습니다.
<옥수수 재배 중인 비오마을 주민들>
비오마을 개선을 위한 공동체 개발
1. 농업-옥수수 재배 및 사일리지 사료 생산
2022년 현지 협력 부속기관인 비오 청소년수련원 울타리 안에 옥수수 재배부지를 임대하여(0.1ha) 18톤 트럭 4대분의 흙을 깔고 비료를 섞어 도랑을 만들었습니다. 옥수수 종자는 시범 재배를 위해 국제옥수수재단 본부에서 배송받았습니다. 봄에 파종한 옥수수는 서리가 내리기 직전에 수확하여 옥수수는 음식으로, 옥수수 대와 잎사귀는 사일리지* 사료를 위해 사용하였습니다.
*사일리지(silage): 녹색 잎작물로 만들어 발효에 의해 보존되는 먹이의 일종. 보통 옥수수, 수수새, 기타 곡류를 포함한 벼과 작물로 만든다.
지역주민 참여형 농업을 위해 보육센터 원아들의 부모님들을 모집하였습니다. 전문적인 재배를 위해 사일리지 사료에 대한 개념과 재배 방법 등 옥수수 재배와 관련한 농업교육도 진행하였습니다. 발효된 사일리지 사료는 기존 풀보다 영양분이 풍부하여 겨울철 가축사료에 매우 적합했습니다. 시범사업으로 만들어진 사일리지 사료는 축산농가에 제공하여 사일리지 사료를 먹은 가축들과 그렇지 않은 가축들을 비교하였더니, 사일리지 사료를 먹은 가축들이 더 튼튼하게 자랐습니다.
2023년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옥수수 사일리지 사료 특별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국제옥수수재단 이사장 김순권 박사가 참여하여 옥수수 재배와 사일리지 사료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옥수수 파종과 추수, 사일리지 사료 제작 노하우를 전수하였습니다. 2022년에 생산한 사일리지 사료를 보급 받은 축산농가는 기존 제공하던 건초보다 사일리지 사료에 의한 소의 발육성장이 좋아 고기와 우유의 품질이 향상되었다는 결과를 전해주었습니다.
몽골의 옥수수 사일리지 사료 홍보 및 교육을 위해 몽·한 옥수수과학캠프도 진행하였습니다. 밝은미래학교 학생들과 선생님 대상으로 몽골의 옥수수 기술개발 과정, 옥수수 사일리지 사료 생산방법 및 활용기술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2024년에는 옥수수 주말농장을 열었습니다. 재배과정을 체험하고 수확한 옥수수의 다양한 활용법을 배우며 사일리지 사료 생산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년의 과정을 함께 한 주민들은 옥수수 재배와 사일리지 사료 생산이 앞으로도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유지에 굳은 의지를 보였습니다.
<특별 워크숍에 참여한 비오마을 주민들>
2. 교육-보육센터 조성
몽골의 한 가정은 평균적으로 3~6명의 아이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아교육기관의 부족으로 많은 아이들이 보육과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몽골의 정서와 연결된 유아교육시설이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2022년 보육센터 시범운영을 위해 아이들이 안락하고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몽골 전통가옥 게르를 구매하였습니다.(2개) 상주직원 2명이 아이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또한 부모교육을 통해 육아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앞으로 진행될 보육센터의 교육 방향을 안내하였습니다.
시범운영을 마친 보육센터는 2023년 15명의 아이들이 머무를 수 있는 3동의 게르를 구축하였습니다. 첫 번째 게르는 음악· 미술· 공작 등의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 두 번째 게르는 책장과 책상 구비, 세 번째 게르는 교구 자재 및 필요한 물품 보관을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2명의 전일제 교사(원장 1명, 선생님 1명)를 고용하여 학기 중에는 오전·오후반, 방학 중에는 전일제로 운영하였습니다. 부모교육 프로그램, 보육교사 줌교육으로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의 필요성 등을 함께 논의하며 활동 계획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여름방학에는 교육분야전문가 염예담 선생님이 몽골에 방문하여 유아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12월에는 부모님들을 초대하여 그동안의 교육성과와 2024년 교육방향을 전달하고 부모님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4년에는 초원소풍, 전시관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7월에는 비오청소년수련원에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캠프’를 개최하였습니다. 50여 명의 원아들과 부모님들이 가족 회복 프로그램에 함께 하였습니다. 대화하고 어울리며 가족 간의 사랑과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몽골 전통가옥 게르를 활용한 보육센터>
3. 식수개선
비오청소년수련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지하수 관정은 외부에 노출된 상태로 겨울철에는 사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옥수수 재배를 위한 농업용수와 보육센터의 식수 공급을 위해 겨울철에도 운영가능한 물 공급 시설이 요구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울란바토르 시 수도배관 전문업체 KLU와 한국에서 파견된 건축설비 전문가의 자문을 얻어 효과적인 시설구축을 논의하였습니다. 그 결과 유지관리 및 운영비 절감을 위해 관정에서 비오청소년수련원까지 약 3km 깊이의 땅을 파고 수도관을 매설하였습니다. 수도관이 얼지 않도록 열처리하여 안정적인 물 공급이 가능한 시설을 구축하였습니다. 지하수는 2022년 옥수수 시범 농사를 위한 농업용수로 사용하였습니다.
2023년 식수시설이 구축되어 보육센터와 옥수수 농가에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하수 원수 수질조사를 통해 염분이 많이 발생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를 저감하기 위해 정수장치는 식수와 생활용수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식수장치는 비오청소년수련원에서 자체관리하여 보육센터의 직원들과 아이들이 안전한 식수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담당자의 이야기-
<부모교육에 참여한 보육센터 부모님들>
자립으로 만들어가는 비오마을의 밝은 미래
‘몽골 수도 외곽 소외지역 비오마을 개선을 위한 공동체 개발 사업’으로 3년 동안 일군 옥수수밭은 비오마을 주민들에게 희망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영양가 넘치는 옥수수 사일리지 사료를 제공받은 가축들의 좋은 육질과 우유는 축산농가에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어른들의 사랑 속에서 아이들은 오늘도 맑고 밝은 꿈을 키우며 자라고 있습니다.
(사)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는 앞으로도 비오마을의 옥수수 재배 및 사일리지 사료 생산이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밝은 빛으로, 열린 교육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사)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 가족들에게 힘찬 응원 부탁드립니다.
<지원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