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구파발성당에서 전해주신 7,566,500원의 지정기탁기금은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를 통해 장마로 피해를 입은 서산행복나눔푸드마켓에 전달되었습니다.
충남 서산시 동문동에 위치한 서산행복나눔푸드마켓은 충남에서 7번째로 마련된 푸드마켓입니다. 기업·단체에서 기부받은 식품과 생활용품을 편의점처럼 직접 골라가는 형식으로 운영됩니다. 긴급지원대상자, 차상위계층 등 지역 소외계층 대상자들이 바우처 카드로 월 1회 3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으로 구입한 물품들>
2022년 3월에 문을 연 서산행복나눔푸드마켓은 안타깝게도 개장 1년여 만에 입은 장마 피해로 나눔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 전달된 이번 구파발성당의 지원으로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장마 피해로 인한 손실·유실된 식품 및 생활용품을 구입함으로써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용자들의 생활에 꼭 필요한 식품 및 생필품(라면, 소금, 휴지 등)을 주문하였습니다.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배분 계획을 세우고 긴급필요성을 가진 가구와 개인에게 우선적으로 지원하였습니다.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식품 및 생활용품의 다양성 및 품질에 만족하였으며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되었다는 긍정적 평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수해로 인해 보관된 물품이 대부분 유실되어 푸드마켓의 정상운영이 어려웠습니다. 구파발성당의 발빠른 지원으로 나눔이 문제없이 이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식품뿐만 아닌 기본적인 생활용품도 지원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생활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푸드마켓 담당자의 이야기-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이용자>
행복을 나누고 사랑을 키우는 푸드마켓
서산행복나눔푸드마켓을 이용하는 분들은 생활이 어려운 지역사회 소외계층입니다. 생계를 가장 먼저 걱정해야 하는 분들에게 푸드마켓은 삶의 힘이 되어주는 곳입니다. 구파발성당의 지원은 수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던 서산행복나눔푸드마켓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구파발성당에서 보여주신 이웃 사랑의 실천에 힘입어 서산행복나눔푸드마켓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가장 먼저 손을 내밀어주신 구파발성당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수해 복구를 위한 모두의 노력
지난해 구파발성당에서 전해주신 7,566,500원의 지정기탁기금은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를 통해 장마로 피해를 입은 서산행복나눔푸드마켓에 전달되었습니다.
충남 서산시 동문동에 위치한 서산행복나눔푸드마켓은 충남에서 7번째로 마련된 푸드마켓입니다. 기업·단체에서 기부받은 식품과 생활용품을 편의점처럼 직접 골라가는 형식으로 운영됩니다. 긴급지원대상자, 차상위계층 등 지역 소외계층 대상자들이 바우처 카드로 월 1회 3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으로 구입한 물품들>
2022년 3월에 문을 연 서산행복나눔푸드마켓은 안타깝게도 개장 1년여 만에 입은 장마 피해로 나눔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 전달된 이번 구파발성당의 지원으로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장마 피해로 인한 손실·유실된 식품 및 생활용품을 구입함으로써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용자들의 생활에 꼭 필요한 식품 및 생필품(라면, 소금, 휴지 등)을 주문하였습니다.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배분 계획을 세우고 긴급필요성을 가진 가구와 개인에게 우선적으로 지원하였습니다.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식품 및 생활용품의 다양성 및 품질에 만족하였으며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되었다는 긍정적 평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푸드마켓 담당자의 이야기-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이용자>
행복을 나누고 사랑을 키우는 푸드마켓
서산행복나눔푸드마켓을 이용하는 분들은 생활이 어려운 지역사회 소외계층입니다. 생계를 가장 먼저 걱정해야 하는 분들에게 푸드마켓은 삶의 힘이 되어주는 곳입니다. 구파발성당의 지원은 수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던 서산행복나눔푸드마켓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구파발성당에서 보여주신 이웃 사랑의 실천에 힘입어 서산행복나눔푸드마켓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가장 먼저 손을 내밀어주신 구파발성당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