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으로 하나 되는 돈의동 쪽방촌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은 2015년 주거 열악 지역 환경개선 사업인 새뜰마을 사업 대상 지역이었습니다. 이 사업으로 길거리 환경 개선 및 주민 사랑방이 생기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그중 가장 큰 변화를 불러온 것은 바로 한 활동가가 중심이 되어 ‘돈의동주민협동회’를 만들어 주민들이 의견을 나누고, 마을을 위해 십시일반 힘을 나눌 수 있는 장이 마련된 것입니다.
처음 돈의동주민협동회를 시작할 당시엔 많은 시행착오도 겪고 주민들과의 의견 충돌도 잦았지만, 이제는 많은 주민들이 협동회원이 되어 자발적으로 마을과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더 나은 미래를 꿈꿔나가고 있습니다.
<영상출처 : 티브로드서울>
따뜻한 밥 한 끼로 정을 나누는 마을 식당
주방이 없는 쪽방의 특성상 좁은 방안에서 버너로 조리를 하기 때문에 늘 화재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2018년 조리 도중 화재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 후 주민들의 건의로 함께 안전한 곳에 모여 반찬을 만들어 나누는 반찬 나눔과, 주 2회 점심 식사를 함께 만들어 먹는 마을 식당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코로나19로 인해 반찬 나눔은 중단되었고 인근의 무료 급식소와 도시락 지원도 끊겼습니다.
어려운 상황 때문에 끼니를 거르는 주민이 늘어나자 마을 식당 봉사자들은 기존 주 2회만 운영했던 마을 식당을 매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2020년 바보의나눔 공모배분사업의 지원을 받아 증가된 운영비를 충당할 수 있었고, 2020년 2월부터 11월까지 연중무휴로 마을 식당을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마을 식당 이용 시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기존에는 사랑방에 모여 함께 식사했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되고 각자 그릇을 가져와 식사를 담아 갈 수 있도록 배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마을 식당이 꾸준히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마을 주민들의 헌신적인 봉사 덕분입니다. 음식을 만들고 배식하는 6명의 주민 봉사자 덕분에 하루 평균 42명의 주민이 매일 따뜻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추석 기간 차례 음식을 준비한 마을식당>
더 큰 나눔으로 뻗어 나가는 주민 봉사
돈의동주민협동회 회원들은 마을 주민들뿐만이 아니라 인근 탑골 공원의 노숙인들을 위해서 음식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노숙인을 위한 무료 급식소의 운영이 대부분 중단된 어려운 시기에 마을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 활동을 하는 따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탑골 공원 노숙인을 위한 간식 나눔 봉사 중인 돈의동 주민들>
“우리 주민협동회 봉사자분들은 정말 대단한 분들입니다. 마을식당 봉사만으로도 너무 훌륭하신데 탑골 공원까지 나가서 지역의 다른 분들까지 챙기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탑골 공원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돈의동주민협동회 주민 봉사자를 보시게 되면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 돈의동주민협동회 최봉명 간사 –
함께하면 할 수 있습니다
돈의동주민협동회의 최종 목표는 열악한 주거 환경에 노출된 쪽방촌 주민들이 안전한 곳에서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안락한 주거 환경을 만드는 것은 제도적 차원의 과제이지만, 주민들의 인식 변화 또한 필요한데요. 마을 식당 운영과 같은 주민 봉사와 협동의 경험으로 자립과 자활의 의지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사람답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돈의동주민협동회의 활동을 바보의나눔이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지원현황>
| 연도 | 파트너단체명 | 사업명 | 지원금액 |
| 2020 | 돈의동주민협동회 | 함께하면 할 수 있습니다 | 10,000,000원 |
협동으로 하나 되는 돈의동 쪽방촌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은 2015년 주거 열악 지역 환경개선 사업인 새뜰마을 사업 대상 지역이었습니다. 이 사업으로 길거리 환경 개선 및 주민 사랑방이 생기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그중 가장 큰 변화를 불러온 것은 바로 한 활동가가 중심이 되어 ‘돈의동주민협동회’를 만들어 주민들이 의견을 나누고, 마을을 위해 십시일반 힘을 나눌 수 있는 장이 마련된 것입니다.
처음 돈의동주민협동회를 시작할 당시엔 많은 시행착오도 겪고 주민들과의 의견 충돌도 잦았지만, 이제는 많은 주민들이 협동회원이 되어 자발적으로 마을과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더 나은 미래를 꿈꿔나가고 있습니다.
<영상출처 : 티브로드서울>
따뜻한 밥 한 끼로 정을 나누는 마을 식당
주방이 없는 쪽방의 특성상 좁은 방안에서 버너로 조리를 하기 때문에 늘 화재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2018년 조리 도중 화재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 후 주민들의 건의로 함께 안전한 곳에 모여 반찬을 만들어 나누는 반찬 나눔과, 주 2회 점심 식사를 함께 만들어 먹는 마을 식당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코로나19로 인해 반찬 나눔은 중단되었고 인근의 무료 급식소와 도시락 지원도 끊겼습니다.
어려운 상황 때문에 끼니를 거르는 주민이 늘어나자 마을 식당 봉사자들은 기존 주 2회만 운영했던 마을 식당을 매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2020년 바보의나눔 공모배분사업의 지원을 받아 증가된 운영비를 충당할 수 있었고, 2020년 2월부터 11월까지 연중무휴로 마을 식당을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마을 식당 이용 시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기존에는 사랑방에 모여 함께 식사했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되고 각자 그릇을 가져와 식사를 담아 갈 수 있도록 배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마을 식당이 꾸준히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마을 주민들의 헌신적인 봉사 덕분입니다. 음식을 만들고 배식하는 6명의 주민 봉사자 덕분에 하루 평균 42명의 주민이 매일 따뜻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추석 기간 차례 음식을 준비한 마을식당>
더 큰 나눔으로 뻗어 나가는 주민 봉사
돈의동주민협동회 회원들은 마을 주민들뿐만이 아니라 인근 탑골 공원의 노숙인들을 위해서 음식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노숙인을 위한 무료 급식소의 운영이 대부분 중단된 어려운 시기에 마을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 활동을 하는 따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탑골 공원 노숙인을 위한 간식 나눔 봉사 중인 돈의동 주민들>
– 돈의동주민협동회 최봉명 간사 –
함께하면 할 수 있습니다
돈의동주민협동회의 최종 목표는 열악한 주거 환경에 노출된 쪽방촌 주민들이 안전한 곳에서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안락한 주거 환경을 만드는 것은 제도적 차원의 과제이지만, 주민들의 인식 변화 또한 필요한데요. 마을 식당 운영과 같은 주민 봉사와 협동의 경험으로 자립과 자활의 의지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사람답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돈의동주민협동회의 활동을 바보의나눔이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지원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