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여가생활이 아닌 자립 준비의 과정
발달장애인에게 사회적응훈련 및 체험 프로그램은 단순히 여가를 즐기는 시간이 아닙니다.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생활연령에 적절한 사회기술을 습득할 수 있고, 비장애인과의 사회적 상호작용 등을 경험하면서 일상생활능력을 강화하여 자립에 이르게 하는 초석이 됩니다.
발달장애인 활동지원 등을 위한 욕구 조사 및 정책과제 수립연구(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2011년)에 따르면 발달장애인의 문화 및 여가활동은 컴퓨터게임/인터넷, TV 및 비디오 시청 이외에는 전무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발달장애인도 비장애인처럼 여행도 하고 문화 및 여가활동도 누리며 사는 세상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참조은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발달장애인들의 계절별 체험학습을 위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두 번째 이야기”>을 기획하였고, 2020년 바보의나눔 공모배분사업의 지원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체험학습 참가자 단체사진>
코로나19 때문에 더욱 중요해진 체험학습
봄부터 진행하려 했던 체험학습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기약 없이 연기되었고, 이는 발달장애인들에게 더 없이 힘든 시간이 되었습니다.
면역력이 취약한 발달장애인의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어야 할 집이 감옥이 되었고, 수개월간 사회활동이 이루어지지 않아 그 동안 열심히 훈련했던 기능의 퇴화가 진행되었습니다. 더 이상 이러한 상황을 지켜 볼 수 없어 방역수칙을 지키며 조심스럽고 안전하게 다녀온 체험학습은 발달장애인들에게 정말 필요한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비록 처음 계획한대로 사계절의 변화를 몸으로 느끼며, 그 동안 가보지 못했던 장거리 여행을 실행하지는 못했지만 소규모 인원(7명~15명)으로 가까운 지역에 1박2일 또는 2박3일간 다녀온 것만으로도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시킬 수 있었습니다.

<장성에서 진행된 숲속 오감 체험>

<상하목장에서의 먹이주기 체험>
※ 식사, 수영 이외의 시간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였습니다.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된 물놀이>
여름엔 숙소에 있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여름 과일을 알아보며, 힐링 아로마 족욕탕 체험을 했습니다. 가을엔 숲속 오감 체험과 동물 먹이주기 체험 등을 하며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단순히 여행만 한 것이 아니라 계절을 체험할 수 있는 도구들을 활용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식사시간에는 간단한 요리를 배우는 등 일상생활훈련을 했습니다. 이를 통해 자립의 가능성과 동기를 부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센터에서 체험학습을 하며 배운 음식을 다시 해 보고, 다른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을 초대하여 함께 어울리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눔의 즐거움을 느끼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누는 시간>
즐거웠던 기억을 담아 한 걸음씩 나아가는 일상
“오랜만에 캠프 가서 좋았고, 재밌고 좋은 추억 많이 생겨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곳으로 캠프 가고 싶습니다.”
-현장학습 참여후기-
현장학습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예쁜 경치를 본 것, 맛있는 음식을 먹은 것, 재미있는 체험을 한 것 모두 좋았고, 또 가고 싶다는 참여자들의 응답에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경험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집 안에서만 생활해야 하는 시간이 찾아와도 지난 한 해 동안 경험한 체험학습을 기억하며 우울감을 이겨내는 힘이 길러졌으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자립을 향해 나아갈 참조은장애인주간보호센터의 일상을 응원하겠습니다!
<지원현황>
단순한 여가생활이 아닌 자립 준비의 과정
발달장애인에게 사회적응훈련 및 체험 프로그램은 단순히 여가를 즐기는 시간이 아닙니다.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생활연령에 적절한 사회기술을 습득할 수 있고, 비장애인과의 사회적 상호작용 등을 경험하면서 일상생활능력을 강화하여 자립에 이르게 하는 초석이 됩니다.
발달장애인 활동지원 등을 위한 욕구 조사 및 정책과제 수립연구(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2011년)에 따르면 발달장애인의 문화 및 여가활동은 컴퓨터게임/인터넷, TV 및 비디오 시청 이외에는 전무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발달장애인도 비장애인처럼 여행도 하고 문화 및 여가활동도 누리며 사는 세상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참조은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발달장애인들의 계절별 체험학습을 위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두 번째 이야기”>을 기획하였고, 2020년 바보의나눔 공모배분사업의 지원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체험학습 참가자 단체사진>
코로나19 때문에 더욱 중요해진 체험학습
봄부터 진행하려 했던 체험학습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기약 없이 연기되었고, 이는 발달장애인들에게 더 없이 힘든 시간이 되었습니다.
면역력이 취약한 발달장애인의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어야 할 집이 감옥이 되었고, 수개월간 사회활동이 이루어지지 않아 그 동안 열심히 훈련했던 기능의 퇴화가 진행되었습니다. 더 이상 이러한 상황을 지켜 볼 수 없어 방역수칙을 지키며 조심스럽고 안전하게 다녀온 체험학습은 발달장애인들에게 정말 필요한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비록 처음 계획한대로 사계절의 변화를 몸으로 느끼며, 그 동안 가보지 못했던 장거리 여행을 실행하지는 못했지만 소규모 인원(7명~15명)으로 가까운 지역에 1박2일 또는 2박3일간 다녀온 것만으로도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시킬 수 있었습니다.
<장성에서 진행된 숲속 오감 체험>
<상하목장에서의 먹이주기 체험>
※ 식사, 수영 이외의 시간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였습니다.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된 물놀이>
여름엔 숙소에 있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여름 과일을 알아보며, 힐링 아로마 족욕탕 체험을 했습니다. 가을엔 숲속 오감 체험과 동물 먹이주기 체험 등을 하며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단순히 여행만 한 것이 아니라 계절을 체험할 수 있는 도구들을 활용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식사시간에는 간단한 요리를 배우는 등 일상생활훈련을 했습니다. 이를 통해 자립의 가능성과 동기를 부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센터에서 체험학습을 하며 배운 음식을 다시 해 보고, 다른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을 초대하여 함께 어울리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눔의 즐거움을 느끼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누는 시간>
즐거웠던 기억을 담아 한 걸음씩 나아가는 일상
-현장학습 참여후기-
현장학습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예쁜 경치를 본 것, 맛있는 음식을 먹은 것, 재미있는 체험을 한 것 모두 좋았고, 또 가고 싶다는 참여자들의 응답에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경험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집 안에서만 생활해야 하는 시간이 찾아와도 지난 한 해 동안 경험한 체험학습을 기억하며 우울감을 이겨내는 힘이 길러졌으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자립을 향해 나아갈 참조은장애인주간보호센터의 일상을 응원하겠습니다!
<지원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