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서적 빈곤감과 무력감으로 좌절하는 아이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후에 방임되는 아동, 청소년을 보호하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며, 아동들이 정서적으로 성장하고, 가족기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정서지원을 하는 등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아동복지법 제52조 제1항 제8조)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젬마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에게 사회생활 중에 성취 기반이 마련되면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다고 믿고 다양한 문화 컨텐츠 경험과 집중적인 학습 지원을 해 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경험과 별개로 아이들은 반복된 좌절을 경험하면서 무기력감을 가지게 되었고, 정서적으로 미성숙하여 문제 상황에 부딪혔을 때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지 못한채 또 다시 좌절을 경험하고 사회적 무기력감을 가중시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에 아이들이 더 이상 좌절하지 않고 문제해결 기술을 향상시키며 정서, 사회적 발달과업의 성취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인지사회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학년별로 진행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고, 2019년 바보의나눔 공모배분사업의 지원을 통해 ‘마음에 길을 놓다 – 이해, 공감, 성장, 소통’ 프로그램을 1년간 진행하였습니다.
연령에 맞는 발달과업의 성취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3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총 24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학년별 집단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초등3학년 – 또래 상호작용과 사회기술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초등4학년 – 자기이해와 자기 성장을 위한 집단상담>
초등3학년 아이들은 7회기의 집단상담을 통해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또래와의 상호작용 기술을 익혔습니다.
초등4학년 아이들은 10회기의 집단상담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강점을 발견하며 타인의 감정도 이해함으로써 긍정적으로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4학년 아동들 사이에서 따돌림 문화가 만연한 상황이었는데, 이 문제의 심각성도 인식하고 따돌림 피해 아동의 고통과 감정을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초등5학년 – 나와 타인에 대한 존중과 공감 훈련을 위한 집단상담>

<초등6학년 – 자기 주도 학습을 위한 인지사회 집단상담>
초등5학년 아이들은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환경과의 관계를 수용하는 경험을 통해 불안과 부정적 사고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집단상담을 12회기동안 진행하였습니다.
중학교 진학을 앞둔 초등6학년 아이들을 위해 자기주도 학습 경험과 학습 전략을 수립해 보는 총 12회기의 인지사회 집단상담도 진행되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아이들이 핵심문제를 파악하고 개선방법을 논의하여 해결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중등 – 진로 탐색을 위한 인지사회 집단상담>

<중학생 – 외부 체험활동>
중학생의 경우 진로탐색을 위한 인지사회 집단상담이 8회, 외부 현장 직업체험이 2회 진행되었습니다. 막연하게 이상적인 진로를 탐색했던 아이들이 현실적인 자기탐색의 시간을 통해 진로에 대한 고민을 현실화 할 수 있었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시야를 넓히며 세상과 자기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꿈을 설계해 볼 수 있었습니다.
성장과 변화의 길을 열었던 1년
“집단상담 첫 시간에는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요’, ‘모르겠어요. 그냥 자고 싶어요. 유튜브나 게임만 재미있어요’라고 말하며 참여에 소극적이었던 아이가 4회기가 지나자, ‘나는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라고 말하면서 변화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6회기에는 ‘직업과 꿈은 다르지요. 용기를 내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가야 해요’라고 말하는 아이가 되었고, ‘드론조종사’라는 꿈을 찾았습니다.”
– 젬마지역아동센터 실무자 –
연령별로 같은 발달적 위기를 지나고 있어 서로간의 고민, 갈등, 정서, 학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 주제를 집단 안에서 공감하면서 진지하게 해결방법을 논의해 갈 수 있게 되었고, 이는 아이들 개개인에게 성장의 에너지가 되고 변화와 성장의 동기가 되었습니다.
젬마지역아동센터의 ‘아동의 연령에 따른 발달적 위기 극복 및 사회적응을 돕기 위한 인지사회 집단 상담 프로그램 – 마음의 길을 놓다 – 이해, 공감, 성장, 소통’에 대해 바보의나눔 공모배분사업 평가위원은 다음과 같은 평가를 하였습니다.
“젬마지역아동센터의 집단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자기자신의 이해와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하는 집단상담을 이끌어감으로써 스스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입니다. 또 센터에서 아이들에 대한 개입 이외에도 지속적인 부모참여, 상담 등을 통하여 부모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였고, 이는 참여아동들의 가정의 지지체계 역햘을 수행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학교적응이 어려운 아동들은 학교사회복지사와의 소통을 통하여 학교적응을 돕는 등 센터장을 비롯하여 선생님들의 아동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엿볼 수 있었으며, 존중을 바탕으로 하는 교육적 가치관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 공모배분사업 평가위원 최종 평가 중 –
아이들을 향한 사랑으로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된 집단상담이었기에 함께 노는 놀이보다 혼자 노는 놀이에 익숙하고, 일로 바쁜 부모님 없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관계적 안정감이 부족했던 아이들이 집단상담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었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우정관계를 형성하여 집단 상담 이후에도 버팀목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발달과업에 맞는 집단 상담으로 아이들 개개인의 성장과 변화를 이끌어 냈던 젬마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아이들이 부딪힐 수 많은 문제들을 스스로 또는 또래, 가족, 선생님과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바보의나눔도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바보의나눔 공모배분 지원현황>
| 연도 | 파트너단체명 | 사업명 | 지원금액 |
| 2019 | 젬마지역아동센터 | 아동의 연령에 따른 발달적 위기 극복 및 사회적응을 돕기 위한 인지사회 집단 상담 프로그램 ‘마음의 길을 놓다 – 이해, 공감, 성장, 소통’ | 9,201,000원 |
정서적 빈곤감과 무력감으로 좌절하는 아이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후에 방임되는 아동, 청소년을 보호하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며, 아동들이 정서적으로 성장하고, 가족기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정서지원을 하는 등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아동복지법 제52조 제1항 제8조)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젬마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에게 사회생활 중에 성취 기반이 마련되면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다고 믿고 다양한 문화 컨텐츠 경험과 집중적인 학습 지원을 해 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경험과 별개로 아이들은 반복된 좌절을 경험하면서 무기력감을 가지게 되었고, 정서적으로 미성숙하여 문제 상황에 부딪혔을 때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지 못한채 또 다시 좌절을 경험하고 사회적 무기력감을 가중시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에 아이들이 더 이상 좌절하지 않고 문제해결 기술을 향상시키며 정서, 사회적 발달과업의 성취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인지사회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학년별로 진행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고, 2019년 바보의나눔 공모배분사업의 지원을 통해 ‘마음에 길을 놓다 – 이해, 공감, 성장, 소통’ 프로그램을 1년간 진행하였습니다.
연령에 맞는 발달과업의 성취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3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총 24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학년별 집단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초등3학년 – 또래 상호작용과 사회기술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초등4학년 – 자기이해와 자기 성장을 위한 집단상담>
초등3학년 아이들은 7회기의 집단상담을 통해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또래와의 상호작용 기술을 익혔습니다.
초등4학년 아이들은 10회기의 집단상담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강점을 발견하며 타인의 감정도 이해함으로써 긍정적으로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4학년 아동들 사이에서 따돌림 문화가 만연한 상황이었는데, 이 문제의 심각성도 인식하고 따돌림 피해 아동의 고통과 감정을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초등5학년 – 나와 타인에 대한 존중과 공감 훈련을 위한 집단상담>
<초등6학년 – 자기 주도 학습을 위한 인지사회 집단상담>
초등5학년 아이들은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환경과의 관계를 수용하는 경험을 통해 불안과 부정적 사고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집단상담을 12회기동안 진행하였습니다.
중학교 진학을 앞둔 초등6학년 아이들을 위해 자기주도 학습 경험과 학습 전략을 수립해 보는 총 12회기의 인지사회 집단상담도 진행되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아이들이 핵심문제를 파악하고 개선방법을 논의하여 해결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중등 – 진로 탐색을 위한 인지사회 집단상담>
<중학생 – 외부 체험활동>
중학생의 경우 진로탐색을 위한 인지사회 집단상담이 8회, 외부 현장 직업체험이 2회 진행되었습니다. 막연하게 이상적인 진로를 탐색했던 아이들이 현실적인 자기탐색의 시간을 통해 진로에 대한 고민을 현실화 할 수 있었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시야를 넓히며 세상과 자기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꿈을 설계해 볼 수 있었습니다.
성장과 변화의 길을 열었던 1년
연령별로 같은 발달적 위기를 지나고 있어 서로간의 고민, 갈등, 정서, 학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 주제를 집단 안에서 공감하면서 진지하게 해결방법을 논의해 갈 수 있게 되었고, 이는 아이들 개개인에게 성장의 에너지가 되고 변화와 성장의 동기가 되었습니다.
젬마지역아동센터의 ‘아동의 연령에 따른 발달적 위기 극복 및 사회적응을 돕기 위한 인지사회 집단 상담 프로그램 – 마음의 길을 놓다 – 이해, 공감, 성장, 소통’에 대해 바보의나눔 공모배분사업 평가위원은 다음과 같은 평가를 하였습니다.
아이들을 향한 사랑으로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된 집단상담이었기에 함께 노는 놀이보다 혼자 노는 놀이에 익숙하고, 일로 바쁜 부모님 없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관계적 안정감이 부족했던 아이들이 집단상담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었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우정관계를 형성하여 집단 상담 이후에도 버팀목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발달과업에 맞는 집단 상담으로 아이들 개개인의 성장과 변화를 이끌어 냈던 젬마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아이들이 부딪힐 수 많은 문제들을 스스로 또는 또래, 가족, 선생님과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바보의나눔도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바보의나눔 공모배분 지원현황>
‘마음의 길을 놓다 – 이해, 공감, 성장,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