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의 미래
연애, 결혼, 출산 3가지를 포기한 ‘삼포세대’로 일컬어지던 청년의 위기는 이제 집과 경력, 희망/취미와 인간관계 등 N가지를 포기한 사람들의 세대라는 ‘N포세대’로 확장되었습니다. 많은 청년들이 치솟는 물가, 등록금, 취업난, 집값 등 경제적, 사회적 압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바보의나눔은 2018년 공모배분사업부터 ‘청년의 미래’분야를 신설하여 청년의 삶을 지지하며, 능동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사단법인 가치있는누림과 사단법인 조이토피아와 함께 청년 자립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사단법인 가치있는누림이 1년간 진행한 사업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이른 홀로서기를 시작한 위기청소년
매해 집을 나와 거리를 떠도는 청소년들의 수는 20만 명까지 추정되지만 위기청소년 일시보호를 위해 마련된 청소년쉼터를 찾는 청소년의 수는 3만여명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안전한 거주지 없이 거리를 떠도는 청소년들이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확인하거나 안전문제 등을 관리할 방법도 방치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 사회가 집을 나온 청소년들이 제대로 일을 하고 자립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여건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생활비를 벌기 위한 청소년들이 범죄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경우가 늘고 있고, 반복된 일탈은 사회로부터 점점 소외되고 있습니다.
이에 2009년 가출청소년 야학 봉사 동아리를 시작으로 창립된 사단법인 가치있는누림에서 가출청소년들의 범죄 예방 및 성공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청소년쉼터 자립청년 성장지원사업 : 소.행.성>을 진행하였습니다.

<청소년쉼터 출신 자립청년들의 자립 준비>
어린 청년들을 위한 안전한 주거환경 : 소.행.성(소망, 행복, 성장)
소행성 프로젝트는 경기서남부(안산, 시흥, 안양) 단기 청소년 쉼터와 연계하여 선정된 청년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사단법인 가치있는누림에서 진행하는 안산사회적주택을 활용하여 주거지원사업과 정서지원사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쉼터에서 자립준비가 되었다는 청년 2명에게 먼저 공유주거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의견충돌이 잦고 집안 정리 및 청결, 분리수거, 청소, 빨래 등의 기초 생활이 전혀되지 않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쉼터에서 준비가 되었다 하더라도 막상 자립하게 되면 처음부터 기초교육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고, 집청소, 집 관리, 의류 관리 및 수납정리와 같은 집관리 교육과 위기상황대처방법, 집안전 등 집 안전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또 자립관에서 1박2일 프로그램을 통해 집중훈련은 물론 자립에 대한 의지를 가다듬을 수 있었습니다.

<기초생활 훈련>

<정리에 대해 배우는 시간>

<자립관 1박 2일 프로그램 중 빨래하기>

<자립관 1박 2일 프로그램 중 요리하기>
가출청소년들은 임금체불, 성매매 등의 부정적인 경험으로 사회구성원에 대한 불신과 분노가 가득찬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에 성공적인 자립지원을 위해서는 정서지원 프로그램이 꼭 병행되어야 했습니다. 전문상담가를 섭외하여 스트레스와 트라우마 치료를 진행하였고, 종합심리검사를 실시하여 청년들 각자의 성향과 취약한 부분에 맞는 개별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집단상담>
또 같은 건물에 살고 있는 청년들과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통해 또래간의 라포를 형성하고 타인의 자립생활과 생활패턴을 자연스럽게 습득하여 긍정적으로 자립을 생각할 수 있도록 목공체험, 발효주 만들기, 볼링 등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목공체험>

<발효주 만들기>
1년간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참여 청년들이 중도에 그만두는 경우가 빈번하여 8~10명의 참여자만이 자립훈련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중 성실히 수행한 참여자들은 자립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질 수 있게 되어 2명은 전세자금 대출을 받아 자체 자립에 성공하였고, 2명이 취업에 성공하여 자립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보육시설 퇴소 청소년의 경우 자립정착금 500만원, 8000만원 한도의 전세자금대출, 기초생활수급자 지원 등 다양한 자립지원정책이 있지만 가출청소년의 경우 지원이 없다고 합니다. 가출청소년 문제는 해당 가정의 문제로 여기고 사회문제로 여기지 않는 현실에 지금도 수많은 가출청소년이 문제상황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가치있는누림의 <소행성> 프로젝트는 1년으로 끝이 났지만, 가출청소년들이 자립하여 인간다운 삶을 쟁취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할 것입니다.
모든 청년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바보의나눔도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하겠습니다!
[바보의나눔 공모배분 지원현황]
| 연도 | 파트너단체명 | 사업명 | 지원금액 |
| 2019년 | 사단법인 가치있는누림 | 소.행.성(소망, 행복, 성장) -청소년쉼터 자립청년 성장 지원 사업- | 50,000,000원 |
청년의 미래
연애, 결혼, 출산 3가지를 포기한 ‘삼포세대’로 일컬어지던 청년의 위기는 이제 집과 경력, 희망/취미와 인간관계 등 N가지를 포기한 사람들의 세대라는 ‘N포세대’로 확장되었습니다. 많은 청년들이 치솟는 물가, 등록금, 취업난, 집값 등 경제적, 사회적 압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바보의나눔은 2018년 공모배분사업부터 ‘청년의 미래’분야를 신설하여 청년의 삶을 지지하며, 능동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사단법인 가치있는누림과 사단법인 조이토피아와 함께 청년 자립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사단법인 가치있는누림이 1년간 진행한 사업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이른 홀로서기를 시작한 위기청소년
매해 집을 나와 거리를 떠도는 청소년들의 수는 20만 명까지 추정되지만 위기청소년 일시보호를 위해 마련된 청소년쉼터를 찾는 청소년의 수는 3만여명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안전한 거주지 없이 거리를 떠도는 청소년들이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확인하거나 안전문제 등을 관리할 방법도 방치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 사회가 집을 나온 청소년들이 제대로 일을 하고 자립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여건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생활비를 벌기 위한 청소년들이 범죄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경우가 늘고 있고, 반복된 일탈은 사회로부터 점점 소외되고 있습니다.
이에 2009년 가출청소년 야학 봉사 동아리를 시작으로 창립된 사단법인 가치있는누림에서 가출청소년들의 범죄 예방 및 성공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청소년쉼터 자립청년 성장지원사업 : 소.행.성>을 진행하였습니다.
<청소년쉼터 출신 자립청년들의 자립 준비>
어린 청년들을 위한 안전한 주거환경 : 소.행.성(소망, 행복, 성장)
소행성 프로젝트는 경기서남부(안산, 시흥, 안양) 단기 청소년 쉼터와 연계하여 선정된 청년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사단법인 가치있는누림에서 진행하는 안산사회적주택을 활용하여 주거지원사업과 정서지원사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쉼터에서 자립준비가 되었다는 청년 2명에게 먼저 공유주거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의견충돌이 잦고 집안 정리 및 청결, 분리수거, 청소, 빨래 등의 기초 생활이 전혀되지 않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쉼터에서 준비가 되었다 하더라도 막상 자립하게 되면 처음부터 기초교육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고, 집청소, 집 관리, 의류 관리 및 수납정리와 같은 집관리 교육과 위기상황대처방법, 집안전 등 집 안전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또 자립관에서 1박2일 프로그램을 통해 집중훈련은 물론 자립에 대한 의지를 가다듬을 수 있었습니다.
<기초생활 훈련>
<정리에 대해 배우는 시간>
<자립관 1박 2일 프로그램 중 빨래하기>
<자립관 1박 2일 프로그램 중 요리하기>
가출청소년들은 임금체불, 성매매 등의 부정적인 경험으로 사회구성원에 대한 불신과 분노가 가득찬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에 성공적인 자립지원을 위해서는 정서지원 프로그램이 꼭 병행되어야 했습니다. 전문상담가를 섭외하여 스트레스와 트라우마 치료를 진행하였고, 종합심리검사를 실시하여 청년들 각자의 성향과 취약한 부분에 맞는 개별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집단상담>
또 같은 건물에 살고 있는 청년들과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통해 또래간의 라포를 형성하고 타인의 자립생활과 생활패턴을 자연스럽게 습득하여 긍정적으로 자립을 생각할 수 있도록 목공체험, 발효주 만들기, 볼링 등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목공체험>
<발효주 만들기>
1년간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참여 청년들이 중도에 그만두는 경우가 빈번하여 8~10명의 참여자만이 자립훈련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중 성실히 수행한 참여자들은 자립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질 수 있게 되어 2명은 전세자금 대출을 받아 자체 자립에 성공하였고, 2명이 취업에 성공하여 자립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보육시설 퇴소 청소년의 경우 자립정착금 500만원, 8000만원 한도의 전세자금대출, 기초생활수급자 지원 등 다양한 자립지원정책이 있지만 가출청소년의 경우 지원이 없다고 합니다. 가출청소년 문제는 해당 가정의 문제로 여기고 사회문제로 여기지 않는 현실에 지금도 수많은 가출청소년이 문제상황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가치있는누림의 <소행성> 프로젝트는 1년으로 끝이 났지만, 가출청소년들이 자립하여 인간다운 삶을 쟁취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할 것입니다.
모든 청년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바보의나눔도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하겠습니다!
[바보의나눔 공모배분 지원현황]
-청소년쉼터 자립청년 성장 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