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갑지 않은 추위
지난 겨울 혹한기 추운 날씨로 인해 저소득 가정에서는 많이 올라버린 난방비가 큰 부담이 되었습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이러한 걱정에 도움을 드리고자 바보의나눔을 통해 키페스타 유한회사에서 후원한 겨울 이불을 저소득 가정에 나누었습니다.
평택시에서 설립한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정기후원이나 직장인 나눔 캠페인과 같은 모금사업을 비롯하여 생계비 지원사업, 행복가정 지원사업 등으로 어려운 가정에 나눔과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기관입니다. 또한, 평택 관내 현금, 현물 후원의 원활한 배분을 위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200여 개 이상의 사회복지시설에 배분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 이불 나눔의 경우에도 이 배분사업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읍·면·동 및 복지 시설 겨울 이불 배분 현장>
작지만 큰 온기를 나누어 드렸습니다
평택시에서도 저소득 가정에 대한 겨울철 난방비 지원의 필요성을 느끼며 저소득 가정 난방비 지원 사업을 확대 중에 있었으나 주어진 예산만으로는 비싼 겨울 이불을 대상자 모두에 지원하기가 어려웠던 터라 키페스타 유한회사에서 후원해 주신 겨울 이불 1,547개는 대상자에게 매우 특별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이번 겨울 이불 나눔은 시설 배분보다는 개인 배분이 적합할 것이라 판단하여 대상자 수요 조사를 통해 20개 읍·면·동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120% 이하 대상자에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노인복지시설을 통한 노인 돌봄 대상자 어르신께도 지원을 완료하였습니다.
<배분 받은 이불을 들고 계신 어르신>
호텔 이불 같아요!
현실적으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서는 이불 한 번 교체하는 일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당장 생활에 필요한 식료품, 세제 등을 우선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형편이다 보니 이불 구매는 매번 미뤄지기 마련인데, 이번 나눔을 통해 대상 가정에서는 따뜻한 도움을 받았다며 매우 만족해 하셨습니다!
<이불 촉감이 좋다 말씀하시며 웃으시는 어르신>
<이불을 마음에 들어 하시는 어르신>
뜻 깊은 겨울 이불 나눔에 동참할 수 있고 현장에서 대상자들의 반응을 살필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 사실 늘 패턴 있는 이불 위주로 덮으시는 어르신들이 패턴 없는 하얀 이불을 받고 부담스러워 하시지는 않을까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괜한 기우였습니다! 대다수 어르신들께서 깨끗한 이불을 덮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후원에 감사 드립니다.
- 지원단체 담당자 이야기 -
겨울마다 사야지, 사야지 말만 하고 매번 뒷전으로 미루었는데 이렇게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이불 선물을 받으니 아주 큰 선물로 다가와요. 하얗고 포근한 것이 호텔 이불 같은 느낌입니다. 이렇게 깨끗하고 따뜻한 이불을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 대상 어르신 이야기 -
이번 후원으로 저소득 가정의 난방비 걱정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고, 평택행복나눔본부 또한 사업 예산 부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각 대상 가정에 이불 지원을 하며 각 대상자들에게 생필품 후원의 필요성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키페스타 유한회사의 따뜻한 선물, 감사합니다.
달갑지 않은 추위
지난 겨울 혹한기 추운 날씨로 인해 저소득 가정에서는 많이 올라버린 난방비가 큰 부담이 되었습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이러한 걱정에 도움을 드리고자 바보의나눔을 통해 키페스타 유한회사에서 후원한 겨울 이불을 저소득 가정에 나누었습니다.
평택시에서 설립한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정기후원이나 직장인 나눔 캠페인과 같은 모금사업을 비롯하여 생계비 지원사업, 행복가정 지원사업 등으로 어려운 가정에 나눔과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기관입니다. 또한, 평택 관내 현금, 현물 후원의 원활한 배분을 위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200여 개 이상의 사회복지시설에 배분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 이불 나눔의 경우에도 이 배분사업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읍·면·동 및 복지 시설 겨울 이불 배분 현장>
작지만 큰 온기를 나누어 드렸습니다
평택시에서도 저소득 가정에 대한 겨울철 난방비 지원의 필요성을 느끼며 저소득 가정 난방비 지원 사업을 확대 중에 있었으나 주어진 예산만으로는 비싼 겨울 이불을 대상자 모두에 지원하기가 어려웠던 터라 키페스타 유한회사에서 후원해 주신 겨울 이불 1,547개는 대상자에게 매우 특별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이번 겨울 이불 나눔은 시설 배분보다는 개인 배분이 적합할 것이라 판단하여 대상자 수요 조사를 통해 20개 읍·면·동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120% 이하 대상자에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노인복지시설을 통한 노인 돌봄 대상자 어르신께도 지원을 완료하였습니다.
<배분 받은 이불을 들고 계신 어르신>
호텔 이불 같아요!
현실적으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서는 이불 한 번 교체하는 일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당장 생활에 필요한 식료품, 세제 등을 우선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형편이다 보니 이불 구매는 매번 미뤄지기 마련인데, 이번 나눔을 통해 대상 가정에서는 따뜻한 도움을 받았다며 매우 만족해 하셨습니다!
<이불 촉감이 좋다 말씀하시며 웃으시는 어르신>
<이불을 마음에 들어 하시는 어르신>
- 지원단체 담당자 이야기 -
- 대상 어르신 이야기 -
이번 후원으로 저소득 가정의 난방비 걱정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고, 평택행복나눔본부 또한 사업 예산 부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각 대상 가정에 이불 지원을 하며 각 대상자들에게 생필품 후원의 필요성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키페스타 유한회사의 따뜻한 선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