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운 여름나기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이변은 우리나라도 피해 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매년 여름이 되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며 생명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에어컨 없이는 견디기 힘든 여름, 하지만 여전히 선풍기 하나에 의지하며 하루하루 버티는 숨은 이웃들이 있습니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에 위치한 (사)에코젠더는 구조에서 빠져나온 성매매 피해 여성들이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치유하고 자활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지원하는 단체입니다. 파주시 문산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기지촌 피해 여성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성매매 피해 여성들은 정부 지원에 의존하여 생활하는 경우가 많고 가족이 있더라도 수입이 일정하지 않아 생활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쪽방촌 형태의 주거지에서 생활하여 폭염에 취약할 뿐만 아니라 온열질환에 상시 노출되어 있습니다. 선풍기로 여름을 보내며 더위로 집 문을 열어 놓고 생활해야 해 안전에도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사)에코젠더는 2023년 바보의나눔 공모배분 지원으로 성매매 피해 여성들을 위한 냉방기 설치 ‘여름이 좋아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성매매 피해 여성들이 최소한의 생활환경을 보장받고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냉방기를 지원하였습니다.
시원한 여름을 위한 냉방기 설치
(사)에코젠더는 기지촌 피해 여성, 탈성매매 여성 가정에 에어컨을 설치하였습니다. 센터 이용자를 중심으로 전화상담을 진행하여 16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였습니다. 냉방기 사용에 취약한 대상자들을 위해 냉방기 과다 사용 시 냉방병 등의 질환에 대해 유의점을 알리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간단한 예방 교육도 진행했습니다.
매년 찾아오는 폭염에 여름나기가 두려웠던 쪽방촌 성매매 피해 여성들은 냉방기 설치 후 일상에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대상자 A씨는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로 인해 낮과 밤이 바뀌는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낮에 잠을 자야 밤에 일할 수 있는데 더운 날씨에 잠을 이루기가 어려웠습니다. 작은 방 한켠에 있는 오래된 창문형 에어컨은 소음만 심하고 작동되지 않아, 더위에 지친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번 지원으로 에어컨을 설치할 수 있게되어 퇴근 후에도 편히 쉴 수 있었습니다.
대상자 B씨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 회복되는 과정에서 무릎에 열이 많이 느껴져 일상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여름철 폭염까지 예보되어 걱정이 많았습니다. 이번 냉방기 설치로 집에서도 무리 없이 일상 생활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대상자 집에 설치된 에어컨>
에어컨 없이 숨쉬기도 힘든 여름, 성매매 피해 여성들은 좁은 쪽방촌에서 힘겨운 하루살이를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지원된 에어컨으로 대상자들은 ‘이제 살 것 같다.’며 한숨을 돌렸습니다. 밤까지 이어지는 열대야에도 편히 잘 수 있게 되었다며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었습니다.
-프로그램 담당자의 이야기-
멋진 내일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사)에코젠더의 성매매 피해 여성들을 위한 냉방기 설치 ‘여름이 좋아요.’ 프로그램을 통해 대상자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매매 피해 여성들은 사회적 낙인으로 지역사회에서 고립되고 인권 사각지대에 방치된 채 수십 년을 살아오고 있습니다. 정신적·신체적 아픔이 치유되고 자활에 이르는 과정은 불확실한 미래와 두려움을 참아내는 시간입니다. 아픔의 시간을 잘 이겨내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사)에코젠더의 아름다운 동행은 앞으로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사)에코젠더 가족들의 빛날 내일을 위해 힘찬 응원 부탁드립니다.
<지원현황>
| 연도 | 파트너단체명 | 사업명 | 지원금액 |
| 2023 | (사)에코젠더 | 성매매 피해여성들을 위한 냉방기 설치 <여름이 좋아요> | 10,000,000 |
힘겨운 여름나기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이변은 우리나라도 피해 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매년 여름이 되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며 생명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에어컨 없이는 견디기 힘든 여름, 하지만 여전히 선풍기 하나에 의지하며 하루하루 버티는 숨은 이웃들이 있습니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에 위치한 (사)에코젠더는 구조에서 빠져나온 성매매 피해 여성들이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치유하고 자활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지원하는 단체입니다. 파주시 문산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기지촌 피해 여성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성매매 피해 여성들은 정부 지원에 의존하여 생활하는 경우가 많고 가족이 있더라도 수입이 일정하지 않아 생활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쪽방촌 형태의 주거지에서 생활하여 폭염에 취약할 뿐만 아니라 온열질환에 상시 노출되어 있습니다. 선풍기로 여름을 보내며 더위로 집 문을 열어 놓고 생활해야 해 안전에도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사)에코젠더는 2023년 바보의나눔 공모배분 지원으로 성매매 피해 여성들을 위한 냉방기 설치 ‘여름이 좋아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성매매 피해 여성들이 최소한의 생활환경을 보장받고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냉방기를 지원하였습니다.
시원한 여름을 위한 냉방기 설치
(사)에코젠더는 기지촌 피해 여성, 탈성매매 여성 가정에 에어컨을 설치하였습니다. 센터 이용자를 중심으로 전화상담을 진행하여 16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였습니다. 냉방기 사용에 취약한 대상자들을 위해 냉방기 과다 사용 시 냉방병 등의 질환에 대해 유의점을 알리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간단한 예방 교육도 진행했습니다.
매년 찾아오는 폭염에 여름나기가 두려웠던 쪽방촌 성매매 피해 여성들은 냉방기 설치 후 일상에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대상자 A씨는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로 인해 낮과 밤이 바뀌는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낮에 잠을 자야 밤에 일할 수 있는데 더운 날씨에 잠을 이루기가 어려웠습니다. 작은 방 한켠에 있는 오래된 창문형 에어컨은 소음만 심하고 작동되지 않아, 더위에 지친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번 지원으로 에어컨을 설치할 수 있게되어 퇴근 후에도 편히 쉴 수 있었습니다.
대상자 B씨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 회복되는 과정에서 무릎에 열이 많이 느껴져 일상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여름철 폭염까지 예보되어 걱정이 많았습니다. 이번 냉방기 설치로 집에서도 무리 없이 일상 생활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대상자 집에 설치된 에어컨>
-프로그램 담당자의 이야기-
멋진 내일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사)에코젠더의 성매매 피해 여성들을 위한 냉방기 설치 ‘여름이 좋아요.’ 프로그램을 통해 대상자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매매 피해 여성들은 사회적 낙인으로 지역사회에서 고립되고 인권 사각지대에 방치된 채 수십 년을 살아오고 있습니다. 정신적·신체적 아픔이 치유되고 자활에 이르는 과정은 불확실한 미래와 두려움을 참아내는 시간입니다. 아픔의 시간을 잘 이겨내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사)에코젠더의 아름다운 동행은 앞으로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사)에코젠더 가족들의 빛날 내일을 위해 힘찬 응원 부탁드립니다.
<지원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