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굶주림 없는 세상을 꿈꿔요
생활이 어려움에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들이 아직 많은 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의 독거 어르신들은 하루 한 끼의 식사만 하시거나 반찬 하나 없이 물에 밥을 말아 드시고 계신다고 하는데요.
이에 양주기초푸드뱅크는 굶주림 없는 세상을 꿈꾸며 2013년부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도시락을 만들어 복지사각지대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시락 포장하는 자원봉사자>
더 많은 도시락을 전달할 수 있도록
양주기초푸드뱅크가 복지사각지대에 계시는 독거 어르신 분들에게 전달하는 도시락 속 음식은 관내 15개의 학교와 협약을 맺어 학교에서 만들어진 급식 중 배식되지 않은 음식들 입니다. 이 음식들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도시락으로 만들어 결식 우려 독거 어르신 가정에 배달하고 있는데요. 곳곳에 계신 독거 어르신 가정의 한 끼를 책임지기 위해 양주기초푸드뱅크는 더 많은 도시락을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양의 도시락을 만들어도 이를 배달하는 차량의 주유비가 부족해 참여자를 확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2019년! 바보의나눔 공모배분사업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부족했던 차량 주유비를 지원 받아 차량 운영이 안정화 된 양주기초푸드뱅크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결식예방을 위한 민간주도형 도시락배달 “스쿨푸드존”사업을 계속해서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도시락을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자원봉사자>
어르신 안부도 챙길 수 있는 도시락
‘스쿨푸드존’ 사업은 양주시청에서 추천받은 결식우려 대상자 80명의 가정에 도시락을 직접 배달했습니다. 배달 시, 도시락만 전하는 것이 아닌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안전을 확인하고 어려운 점은 없는지 말벗까지 해드리는 재가서비스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어르신들과 말벗이 되기 위해서는 관계 형성이 꼭 필요했는데요. 이를 위해 거점지역의 자원봉사자들이 잦은 방문을 하며 지속적으로 참여자를 지원했고 이를 통해 민간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각 가정에 배달 될 도시락>
앞으로도 꾸준히 전해질 따뜻한 도시락
차량 주유비 지원 덕분에 배달에 한계가 있었던 부분을 해결하고 보다 많은 가정에 도시락을 전달 할 수 있었는데요. 더욱 많이 이동함에 따라 많은 가정 및 자연부락지에 이르기까지 배달을 확대하여 복지소외지역 해소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도시락 배달은 각 지역 이장 및 지역복지에 관심이 많은 이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 독거 어르신들과 새로운 관계가 형성되었고 위험요소를 즉시 발견하여 식사 문제 해결 외에 독거사 방지 등 다양한 면에서 크게 기여했습니다.

<도시락을 전달받은 참여자>
양주기초푸드뱅크는 앞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양질의 도시락을 전달하여 굶주림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그 세상을 위해 ‘스쿨푸드존’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전담인력과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예정입니다.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나눔으로써 참여자의 삶의 질이 바뀌고 지역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끌어내 지역의 변화까지 일어나는 소중한 사업인 만큼 지속적으로 사업이 이어지길 바보의나눔도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바보의나눔 공모배분 지원현황>
| 연도 | 파트너단체명 | 사업명 | 지원금액 |
| 2018 | 양주기초푸드뱅크 | 안전하고 신선한 기부식품 제공을 위한 보냉차량 구입 | 10,000,000원 |
| 2019 |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결식예방을 위한 민간주도형 도시락배달 “스쿨푸드존” 사업 | 10,000,000원 |
굶주림 없는 세상을 꿈꿔요
생활이 어려움에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들이 아직 많은 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의 독거 어르신들은 하루 한 끼의 식사만 하시거나 반찬 하나 없이 물에 밥을 말아 드시고 계신다고 하는데요.
이에 양주기초푸드뱅크는 굶주림 없는 세상을 꿈꾸며 2013년부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도시락을 만들어 복지사각지대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시락 포장하는 자원봉사자>
더 많은 도시락을 전달할 수 있도록
양주기초푸드뱅크가 복지사각지대에 계시는 독거 어르신 분들에게 전달하는 도시락 속 음식은 관내 15개의 학교와 협약을 맺어 학교에서 만들어진 급식 중 배식되지 않은 음식들 입니다. 이 음식들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도시락으로 만들어 결식 우려 독거 어르신 가정에 배달하고 있는데요. 곳곳에 계신 독거 어르신 가정의 한 끼를 책임지기 위해 양주기초푸드뱅크는 더 많은 도시락을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양의 도시락을 만들어도 이를 배달하는 차량의 주유비가 부족해 참여자를 확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2019년! 바보의나눔 공모배분사업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부족했던 차량 주유비를 지원 받아 차량 운영이 안정화 된 양주기초푸드뱅크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결식예방을 위한 민간주도형 도시락배달 “스쿨푸드존”사업을 계속해서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도시락을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자원봉사자>
어르신 안부도 챙길 수 있는 도시락
‘스쿨푸드존’ 사업은 양주시청에서 추천받은 결식우려 대상자 80명의 가정에 도시락을 직접 배달했습니다. 배달 시, 도시락만 전하는 것이 아닌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안전을 확인하고 어려운 점은 없는지 말벗까지 해드리는 재가서비스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어르신들과 말벗이 되기 위해서는 관계 형성이 꼭 필요했는데요. 이를 위해 거점지역의 자원봉사자들이 잦은 방문을 하며 지속적으로 참여자를 지원했고 이를 통해 민간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각 가정에 배달 될 도시락>
앞으로도 꾸준히 전해질 따뜻한 도시락
차량 주유비 지원 덕분에 배달에 한계가 있었던 부분을 해결하고 보다 많은 가정에 도시락을 전달 할 수 있었는데요. 더욱 많이 이동함에 따라 많은 가정 및 자연부락지에 이르기까지 배달을 확대하여 복지소외지역 해소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도시락 배달은 각 지역 이장 및 지역복지에 관심이 많은 이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 독거 어르신들과 새로운 관계가 형성되었고 위험요소를 즉시 발견하여 식사 문제 해결 외에 독거사 방지 등 다양한 면에서 크게 기여했습니다.
<도시락을 전달받은 참여자>
양주기초푸드뱅크는 앞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양질의 도시락을 전달하여 굶주림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그 세상을 위해 ‘스쿨푸드존’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전담인력과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예정입니다.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나눔으로써 참여자의 삶의 질이 바뀌고 지역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끌어내 지역의 변화까지 일어나는 소중한 사업인 만큼 지속적으로 사업이 이어지길 바보의나눔도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바보의나눔 공모배분 지원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