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한파 속에 따뜻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재단 사무실을 찾아주신 손님들이 있습니다. 2022년 재단과 협약을 맺은 이후 올해로 세 번째 연속 나눔을 실천하며,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을 위해 방문해 주신 손님은 바로 성모자애보호작업장 이상철 원장님과 김미리 아가타 수녀님입니다.
성모자애보호작업장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발달장애인들에게 직업 훈련과 근로 기회를 제공하여 자립을 돕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자체 브랜드 '해달별'을 통해 화장비누, 바디워시, 핸드워시, 주방 세제와 같은 친환경 제품을 제조·판매하며, 그 외에도 제로웨이스트샵을 운영하여 다양한 친환경 상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해달별' 은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제품 디자인에 담아내는 협업을 통해 단순한 제품을 넘어 예술적 가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와 소비자가 함께 공감하며 참여할 수 있는 착한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착한 소비 문화를 실천하는 [해달별쇼핑 바로가기]
< 성모자애보호작업장 기금전달식 >
- 왼쪽부터 성모자애보호작업장 이상철 원장, (재)바보의나눔 상임이사 김인권 요셉 신부
가톨릭 정신을 담은 친환경 사업
성모자애보호작업장은 가톨릭 정신에 기반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친환경 제품 생산을 적극적으로 추구하고 있습니다. 100% 생분해성을 지닌 원료를 사용하며 식약처 인증과 국가공인기관의 검사, 화장품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부금 300만 원은, 이러한 친환경 제품들 중 '이종석(알베르토) 작가'의 작품을 제품에 활용한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마련된 기금입니다.
< 기부 소감을 나누는 모습 >
“작업장의 기부는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것을 넘어, 장애인들의 일터와 재능을 지키기 위한 노력입니다. 작업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통해 예술적 재능을 가진 작가들의 작품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 성모자애보호작업장 이상철 원장
“고객분들의 착한 소비 덕분에 올해도 바보의나눔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나눔의 가치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 성모자애보호작업장 김미리 아가타 수녀
전달된 기부금 전액은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사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무궁무진한 예술적 재능을 더욱 발전시키고, 자아 실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기부증서 수여 >
< 기부증서와 기금전달판 >
착한 소비와 나눔이 만드는 변화
성모자애보호작업장은 제품의 높은 품질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의 피드백에 귀 기울이며 트렌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성모자애보호작업장과 '해달별' 제품이 더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받으며, 장애인 일터의 희망이 더욱 빛날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12월의 한파 속에 따뜻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재단 사무실을 찾아주신 손님들이 있습니다. 2022년 재단과 협약을 맺은 이후 올해로 세 번째 연속 나눔을 실천하며,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을 위해 방문해 주신 손님은 바로 성모자애보호작업장 이상철 원장님과 김미리 아가타 수녀님입니다.
성모자애보호작업장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발달장애인들에게 직업 훈련과 근로 기회를 제공하여 자립을 돕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자체 브랜드 '해달별'을 통해 화장비누, 바디워시, 핸드워시, 주방 세제와 같은 친환경 제품을 제조·판매하며, 그 외에도 제로웨이스트샵을 운영하여 다양한 친환경 상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해달별' 은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제품 디자인에 담아내는 협업을 통해 단순한 제품을 넘어 예술적 가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와 소비자가 함께 공감하며 참여할 수 있는 착한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착한 소비 문화를 실천하는 [해달별쇼핑 바로가기]
- 왼쪽부터 성모자애보호작업장 이상철 원장, (재)바보의나눔 상임이사 김인권 요셉 신부
가톨릭 정신을 담은 친환경 사업
성모자애보호작업장은 가톨릭 정신에 기반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친환경 제품 생산을 적극적으로 추구하고 있습니다. 100% 생분해성을 지닌 원료를 사용하며 식약처 인증과 국가공인기관의 검사, 화장품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부금 300만 원은, 이러한 친환경 제품들 중 '이종석(알베르토) 작가'의 작품을 제품에 활용한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마련된 기금입니다.
< 기부 소감을 나누는 모습 >
전달된 기부금 전액은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사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무궁무진한 예술적 재능을 더욱 발전시키고, 자아 실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기부증서 수여 >
< 기부증서와 기금전달판 >
착한 소비와 나눔이 만드는 변화
성모자애보호작업장은 제품의 높은 품질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의 피드백에 귀 기울이며 트렌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성모자애보호작업장과 '해달별' 제품이 더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받으며, 장애인 일터의 희망이 더욱 빛날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