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고 학생들의 바자회 수익금 기부
7월 10일, 숙명여자고등학교에서 귀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재단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숙명여고는 5월 22일 교내에서 진행된 '2023 재사용을 위한 환경장터'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기부해 주셨는데요. 전 학년이 참여한 이번 바자회엔 175명의 학생들이 물품을 기부해 505점이 모아져 수익금 673,000원이 발생되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진행되지 못하다가 3년 만에 개최된 기부 바자회는 학생들의 주도적인 참여 덕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하는데요. 학생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의 결실인 바자회 수익금은 [여성가장 긴급지원 캠페인 '우리 엄마']에 전달되었습니다.

< 숙명여고 바자회 수익금 전달 - 왼쪽부터 학생부회장 정윤하, 학생회장 이재현, 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
전통을 잇는 '환경장터' 바자회
'재사용을 위한 환경 장터'의 시작은 1926년 개교 20주년을 기념하여 동창회인 '숙녀회'를 중심으로 개최된 '숙명 바자회'입니다. '숙명 바자회'는 졸업생이 재학생의 학비를 지원하고 여성 사회를 교화하려는 목적으로 매년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개최하였습니다. 이 전통을 이어받아 현재는 2년마다 졸업생은 '숙명 바자회'를, 재학생은 '재사용을 위한 환경 장터'를 열고 있습니다. '숙명 바자회'는 역사가 오래된 만큼 많은 졸업생들이 참여한 나눔 축제의 한마당입니다.
이번 '재사용을 위한 환경 장터'에서 재학생들은 에코백, 쿠션 등의 봉제품과 미개봉 문구류, 패션잡화, 뷰티용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구매자에게 재사용을 독려함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모인 판매 수익금은 사회단체에 기부한다고 합니다.

< 여성가장 긴급지원 캠페인 '우리 엄마'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
학생들의 관심과 투표로 결정된 기부
그동안 바자회 수익금 대부분은 여성의 교육을 위해 사용되었지만, 올해는 특별히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처를 선정하는 과정이 빛을 발했다고 합니다.
숙명여고 김서현 선생님은 "기부처 선정은 전적으로 학생들의 투표로 선정되었어요. 학생 회장단과 동아리 부장들이 여성과 관련된 사회단체들을 꼼꼼하게 조사해왔는데, 후보로 좁혀진 6개의 단체 중 하나가 바보의나눔 '우리 엄마' 캠페인이었어요. 거기서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은 바보의나눔에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고, 투표를 통해 학생들의 사회 공헌 관심사도 들여다볼 수 있어 교육적으로도 의미 있는 과정이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 기부 소감을 나누는 모습 >
"여성가장이라는 용어가 처음엔 낯설었어요. '우리 엄마' 캠페인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보고 미혼모 여성 또는 어떤 이유로든 홀로 가정을 책임지는 여성들을 '여성가장'이라고 말하고, 또 이분들을 돕는 캠페인이 있다는 걸 알고 난 후 저희가 도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다행히 친구들과 함께한 투표로 이분들을 돕고 싶었던 마음이 생각만으로 끝나지 않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보람이 느껴져요."
- 학생부회장 정윤하

< 기부 소감을 경청하는 모습 >
"처음 바자회의 시작은 재학생을 돕는 장학금을 마련하는 것이었지만, 올해는 더 넓은 범위의 취약한 여성을 도움으로써 행사 의미가 더 풍성해진 것 같아요. 바자회는 재미뿐만 아니라 추구하는 목적도 진정성 있게 실천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친구들과 기부처를 선정하는 일이 흥미롭고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 학생회장 이재현

< 기부 증서 전달 - 왼쪽부터 학생부회장 정윤하, 학생회장 이재현, 교사 김서현 >
숙명여고 학생들의 따뜻하고 진솔한 마음을 모아 전달해 주신 기부금은 사회적으로 고립된 여성가장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밝고 다습고 씩씩한 미래를 열어갈 숙명여고 학생들의 힘찬 미래! 바보의나눔이 늘 응원하겠습니다.
숙명여고 학생들의 바자회 수익금 기부
7월 10일, 숙명여자고등학교에서 귀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재단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숙명여고는 5월 22일 교내에서 진행된 '2023 재사용을 위한 환경장터'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기부해 주셨는데요. 전 학년이 참여한 이번 바자회엔 175명의 학생들이 물품을 기부해 505점이 모아져 수익금 673,000원이 발생되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진행되지 못하다가 3년 만에 개최된 기부 바자회는 학생들의 주도적인 참여 덕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하는데요. 학생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의 결실인 바자회 수익금은 [여성가장 긴급지원 캠페인 '우리 엄마']에 전달되었습니다.
< 숙명여고 바자회 수익금 전달 - 왼쪽부터 학생부회장 정윤하, 학생회장 이재현, 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
전통을 잇는 '환경장터' 바자회
'재사용을 위한 환경 장터'의 시작은 1926년 개교 20주년을 기념하여 동창회인 '숙녀회'를 중심으로 개최된 '숙명 바자회'입니다. '숙명 바자회'는 졸업생이 재학생의 학비를 지원하고 여성 사회를 교화하려는 목적으로 매년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개최하였습니다. 이 전통을 이어받아 현재는 2년마다 졸업생은 '숙명 바자회'를, 재학생은 '재사용을 위한 환경 장터'를 열고 있습니다. '숙명 바자회'는 역사가 오래된 만큼 많은 졸업생들이 참여한 나눔 축제의 한마당입니다.
이번 '재사용을 위한 환경 장터'에서 재학생들은 에코백, 쿠션 등의 봉제품과 미개봉 문구류, 패션잡화, 뷰티용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구매자에게 재사용을 독려함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모인 판매 수익금은 사회단체에 기부한다고 합니다.
< 여성가장 긴급지원 캠페인 '우리 엄마'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
학생들의 관심과 투표로 결정된 기부
그동안 바자회 수익금 대부분은 여성의 교육을 위해 사용되었지만, 올해는 특별히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처를 선정하는 과정이 빛을 발했다고 합니다.
숙명여고 김서현 선생님은 "기부처 선정은 전적으로 학생들의 투표로 선정되었어요. 학생 회장단과 동아리 부장들이 여성과 관련된 사회단체들을 꼼꼼하게 조사해왔는데, 후보로 좁혀진 6개의 단체 중 하나가 바보의나눔 '우리 엄마' 캠페인이었어요. 거기서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은 바보의나눔에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고, 투표를 통해 학생들의 사회 공헌 관심사도 들여다볼 수 있어 교육적으로도 의미 있는 과정이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 기부 소감을 나누는 모습 >
< 기부 소감을 경청하는 모습 >
< 기부 증서 전달 - 왼쪽부터 학생부회장 정윤하, 학생회장 이재현, 교사 김서현 >
숙명여고 학생들의 따뜻하고 진솔한 마음을 모아 전달해 주신 기부금은 사회적으로 고립된 여성가장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밝고 다습고 씩씩한 미래를 열어갈 숙명여고 학생들의 힘찬 미래! 바보의나눔이 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