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나눔터 293호점 강남호랑이마취통증의학과의원을 소개합니다

2023-09-18
조회수 1127

누구나 어렵고 힘든 지금, 바보의나눔이 중소상공인과 함께 ‘바보나눔터’로 김수환 추기경님의 나눔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바보나눔터 293호점 – 강남호랑이마취통증의학과의원

주소_서울특별시 성동구 독서당로 300, 3층(금호동4가)

전화번호_02-2281-7588

홈페이지_https://gangnamtiger.imweb.me 


Q. 강남호랑이마취통증의학과의원을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강남호랑이마취통증의학과의원의 대표 원장인 박준범입니다. 저희 병원은 중추 및 말초 신경 차단, 주요 관절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통증의학과 병원으로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4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환자들의 아픈 허리와 목을 올바르고 정성스럽게 최신의료기술을 통해 치료하고자 개원하였고, 환자분들의 건강 뿐 아니라 마음까지 치료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진료하고 있습니다.


<강남호랑이마취통증의학과의원 박준범 원장님>


Q. 바보나눔터에 가입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김수환 추기경님의 사목표어인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는 제 인생의 모토입니다. 김수환 추기경님께서 값진 것은 마음에 있고, 그것은 남을 사랑하는 것이며, 우리 모두에게 평화가 없는 것은 서로 나눌 줄 모르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말씀처럼 제가 가진 재능과 능력을 다른 사람들에게 실천하고 사랑하며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월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김수환 추기경님의 가르침을 더 많이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강남호랑이마취통증의학과의원 외부 전경>


Q. 많은 비영리단체 중 바보의나눔에 기부를 시작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김수환 추기경님을 많이 존경하기도 하고, 바보의나눔의 기부금이 매우 투명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점에 바보나눔터로 기부를 신청하였습니다. 혁신척척마디통증의학과를 운영했던 2019년부터 바보나눔터로 기부를 시작했고, 강남호랑이마취통증의학과의원을 개원하면서도 기부를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친척 중 한 분이 지원사업을 통한 혜택을 받게 되었는데, 어떤 단체보다 더 투명하게 진행되는 것을 보았고 그래서 더 믿음을 가지고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병원 내부 전경> 


<진료실>


Q. 병원을 운영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환자가 있으신가요?

병원을 개원한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였을 것입니다. 천주교 신자셨던 한 환자분께서 무릎이 아파서 도저히 미사시간에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리기가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통증의 강도가 꽤나 높았는데, 무릎을 꿇고 간절히 기도할 수 없는 상황을 안타까워 하는 그 분의 마음이 인상깊었습니다. 치료 후 다행히도 환자분의 증상이 많이 호전되고 통증도 많이 감소되었고, 덕분에 환자분이 미사시간에 무리 없이 무릎을 꿇으시고 기도하실 수 있게 되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치료를 통해 누군가에게는 평범하고 당연한 일상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간절한 일상을 지켜드릴 수 있어 저에게도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시술실>


Q. 강남호랑이마취통증의학과의원을 운영하시면서 앞으로 바라시는 바가 있으실까요?

저희 병원은 허리와 목의 통증이 극심한 환자분들이 많이 찾아 오십니다. 저희는 환자들의 회복과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치료 센터로서 의사는 최선을 다해 환자를 치료하고, 스태프들 모두는 환자 중심으로 모든 것을 고민합니다. 환자분들이 조금만 좋아지셔도 마음이 기쁘고, 행복하며, 반대로 회복이 더딘 경우에는 덩달아 속상합니다. 모든 환자분들이 저희 병원을 통하여 잘 회복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더 많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 병원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회복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물리치료실>


환자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 치료하는 박준범 원장님의 따뜻한 진료 철학과 나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박준범 원장님은 “이 세상은 나 혼자 살아서 의미가 있는게 아니라 함께 살아서 의미가 있습니다. 기부도 나 혼자 해서 의미가 있는게 아니라 함께 해서 의미가 깊어집니다.” 라며 많은 사람들이 함께 서로를 위해 기부하고 나누는 세상이 오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는 것은 손해가 아니라 인생에 득이 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많아지고, 그렇게 모인 기부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바보의나눔도 함께 꿈꾸며 그 날을 위해 더욱 열심히 마음을 모으겠습니다.


나의 것을 나누며 함께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같이 만들어가길 원하신다면 지금 바보나눔터를 신청해주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함께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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