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채의 건물에서 시작된 나눔
올해 1월, 바보의나눔에 특별한 기부가 도착했습니다. 한 개인 기부자님이 "소외된 이웃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있는 건물 한채를 기부해 주신 것입니다.
바보의나눔은 기부자님의 뜻을 가장 의미 있게 이어갈 방법을 고민한 끝에 항암 치료와 요양이 필요한 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장기 체류형 쉼터'로 활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부해주신 건물 전경>
어머니의 마음으로 채워질 공간
기부받은 건물을 암 환자와 가족들의 따뜻한 보금자리로 채워갈 곳은 「마뗄암재단」 입니다. 재단 이름에 담긴 '마뗄(Mater)'은 라틴어로 '어머니'를 뜻하는데요. 그 이름처럼 어머니의 마음으로 암 환자를 돌보며, 오랜 투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다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비영리법인입니다.
그동안 마뗄암재단은 강화도에서 암 환자를 위한 단기 쉼터를 운영해 왔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보다 오랜 기간 머물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을 꾸준히 느껴왔습니다. 항암 치료 휴식기 동안 집을 떠나 집중적인 요양과 회복이 필요한 환자, 장기간의 치료로 지친 몸과 마음을 돌보며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하는 환자들에게 짧은 기간만 이용할 수 있는 쉼터는 아쉬움이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바보의나눔 역시 말기 암 환자가 존엄한 일상을 이어가고, 가족과 충분한 시간을 함께하며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그렇게 바보의나눔과 마뗄암재단은 기부받은 건물을 장기 체류형 쉼터로 운영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고, 지난 6월 26일 무상임대차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마뗄암재단 강화주택 협약식>
바보의나눔 상임이사 김인권 신부님(좌), 마뗄암재단 최 레지나 수녀님(중앙), 김 데레사 수녀님(우)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따뜻한 집이 되기를
그동안 환자와 가족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정비를 마친 장기 쉼터는 오는 8월 말부터 운영됩니다. 요양의 시간을 보내는 환자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머물고, 곁을 지키는 가족들도 함께 일상을 이어갈 수 있는 따뜻한 보금자리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낯선 시설이 아닌 집처럼 편안한 공간에서 환자와 가족이 서로의 곁을 지킬 수 있도록 귀한 공간을 내어주신 기부자님의 나눔이 있었기에 시작될 수 있었습니다. 한 채의 건물을 통해 전해주신 나눔은 이제 암 환자와 가족들의 하루를 지켜주는 공간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님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 채의 건물에서 시작된 나눔
올해 1월, 바보의나눔에 특별한 기부가 도착했습니다. 한 개인 기부자님이 "소외된 이웃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있는 건물 한채를 기부해 주신 것입니다.
바보의나눔은 기부자님의 뜻을 가장 의미 있게 이어갈 방법을 고민한 끝에 항암 치료와 요양이 필요한 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장기 체류형 쉼터'로 활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부해주신 건물 전경>
어머니의 마음으로 채워질 공간
기부받은 건물을 암 환자와 가족들의 따뜻한 보금자리로 채워갈 곳은 「마뗄암재단」 입니다. 재단 이름에 담긴 '마뗄(Mater)'은 라틴어로 '어머니'를 뜻하는데요. 그 이름처럼 어머니의 마음으로 암 환자를 돌보며, 오랜 투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다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비영리법인입니다.
그동안 마뗄암재단은 강화도에서 암 환자를 위한 단기 쉼터를 운영해 왔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보다 오랜 기간 머물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을 꾸준히 느껴왔습니다. 항암 치료 휴식기 동안 집을 떠나 집중적인 요양과 회복이 필요한 환자, 장기간의 치료로 지친 몸과 마음을 돌보며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하는 환자들에게 짧은 기간만 이용할 수 있는 쉼터는 아쉬움이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바보의나눔 역시 말기 암 환자가 존엄한 일상을 이어가고, 가족과 충분한 시간을 함께하며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그렇게 바보의나눔과 마뗄암재단은 기부받은 건물을 장기 체류형 쉼터로 운영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고, 지난 6월 26일 무상임대차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마뗄암재단 강화주택 협약식>
바보의나눔 상임이사 김인권 신부님(좌), 마뗄암재단 최 레지나 수녀님(중앙), 김 데레사 수녀님(우)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따뜻한 집이 되기를
그동안 환자와 가족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정비를 마친 장기 쉼터는 오는 8월 말부터 운영됩니다. 요양의 시간을 보내는 환자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머물고, 곁을 지키는 가족들도 함께 일상을 이어갈 수 있는 따뜻한 보금자리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낯선 시설이 아닌 집처럼 편안한 공간에서 환자와 가족이 서로의 곁을 지킬 수 있도록 귀한 공간을 내어주신 기부자님의 나눔이 있었기에 시작될 수 있었습니다. 한 채의 건물을 통해 전해주신 나눔은 이제 암 환자와 가족들의 하루를 지켜주는 공간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님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