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주관하는 <명동, 겨울을 밝히다> 관계자분들께서 귀한 나눔을 전달하기 위해 재단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지난해 12월 24일과 25일 이틀간, 가톨릭 회관 앞마당에서는 <2023 명동, 겨울을 밝히다> 성탄 축제가 열렸습니다. 합창 및 연극 공연, 먹거리, 각종 수공예품 판매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풍성했던 축제에서 문화홍보국은 '성탄 마켓'을 주관해 따뜻한 간식과 수공예품을 판매했습니다.
성탄 마켓은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수공예품 판매 수익금 4,592,400원과 먹거리(뱅쇼, 소시지, 군밤) 판매 수익금 17,026,000원이 모여 총 21,618,400원이 마련되었고, <명동, 겨울을 밝히다> 관계자 분들은 이 소중한 기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재)바보의나눔에 기부해 주셨습니다.
< 왼쪽부터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장 최광희 신부, (재)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 >
겨울을 밝히는 축제의 장
축제가 진행되었던 성탄절엔 소복이 눈이 내린 덕에 크리스마스 정취가 가득했고, 반짝이는 트리와 LED 장미 정원 앞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을 남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였다고 합니다.
축제 관계자는 "작년 연말은 코로나19의 여파가 남아있던 터라 연말 분위기를 느끼지 못했었는데, 올해는 <2023 명동, 겨울을 밝히다> 성탄 축제에 많은 분들이 모여 성탄의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 기금 전달판과 기부 증서 >
“추운 날씨임에도 많은 분들이 명동성당을 찾아주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성탄 축제에 참여해 주셔서 2천1백여 만 원의 기부금이 조성될 수 있었습니다. 한 분 한 분의 정성과 참여로 모여진 기금이기에 투명하고 공정하게 쓰이길 바라며 바보의나눔에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축제에 함께해 주신 분들과 도움이 필요한 많은 분들이 갑진년 새해에는 더 큰 행복과 기쁨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 문화홍보국장 최광희 신부님
< 기부 증서 전달 >
새해 기부, 새 희망의 씨앗
성탄 마켓 수익금 21,618,400원은 축제 기간 동안 바보의나눔 기부 부스에서 모금된 3,792,800원을 더해 새해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명동, 겨울을 밝히다>의 따뜻한 나눔이 우리 주변의 힘든 이웃들에게 새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라며, 바보의나눔도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달려 나가겠습니다!
1월 11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주관하는 <명동, 겨울을 밝히다> 관계자분들께서 귀한 나눔을 전달하기 위해 재단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지난해 12월 24일과 25일 이틀간, 가톨릭 회관 앞마당에서는 <2023 명동, 겨울을 밝히다> 성탄 축제가 열렸습니다. 합창 및 연극 공연, 먹거리, 각종 수공예품 판매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풍성했던 축제에서 문화홍보국은 '성탄 마켓'을 주관해 따뜻한 간식과 수공예품을 판매했습니다.
성탄 마켓은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수공예품 판매 수익금 4,592,400원과 먹거리(뱅쇼, 소시지, 군밤) 판매 수익금 17,026,000원이 모여 총 21,618,400원이 마련되었고, <명동, 겨울을 밝히다> 관계자 분들은 이 소중한 기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재)바보의나눔에 기부해 주셨습니다.
< 왼쪽부터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장 최광희 신부, (재)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 >
겨울을 밝히는 축제의 장
축제가 진행되었던 성탄절엔 소복이 눈이 내린 덕에 크리스마스 정취가 가득했고, 반짝이는 트리와 LED 장미 정원 앞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을 남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였다고 합니다.
축제 관계자는 "작년 연말은 코로나19의 여파가 남아있던 터라 연말 분위기를 느끼지 못했었는데, 올해는 <2023 명동, 겨울을 밝히다> 성탄 축제에 많은 분들이 모여 성탄의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 기금 전달판과 기부 증서 >
< 기부 증서 전달 >
새해 기부, 새 희망의 씨앗
성탄 마켓 수익금 21,618,400원은 축제 기간 동안 바보의나눔 기부 부스에서 모금된 3,792,800원을 더해 새해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명동, 겨울을 밝히다>의 따뜻한 나눔이 우리 주변의 힘든 이웃들에게 새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라며, 바보의나눔도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달려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