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과 차상위계층 대학생에게 비춘 (유)돌코리아의 빛

글로벌 청과 기업 (유) 돌코리아에서 올해도 5천2백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해 주시고 6월 11일 기금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자립준비청년 및 차상위계층 대학생을 지원하는 '선샤인 포 올(Sunshine for All)' 장학기금은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 차를 맞이해 더욱 뜻깊은 기금전달식이 되었는데요. 현재까지 장학기금으로 전달해 주신 금액은 4억 3450만 원에 달하며, 2024년 올해는 총 22명의 자립준비청년과 차상위계층 대학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청과 기업 (유)돌코리아의 기부>

<장학 기금을 전달하는 (유)돌코리아>

(왼쪽부터 (유)돌코리아  이현숙 매니저, 김지은 매니저, 류미선 이사, (재)바보의나눔 이사장 구요비 주교, 상임이사 김인권 신부)

기쁨을 나눈 10년

"(유)돌코리아가 기부한지 올해로 벌써 10년이 되었습니다. 그리 큰 금액은 아니지만 꾸준히 기부하고, 금액도 계속 늘려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년 장학금을 받은 아이들의 소감을 읽어보는데요, 장학금 덕분에 꿈을 위한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저와 회사 직원들 모두 기쁨을 느낍니다. 저희 대표님도 '사회적 책임을 끝까지 다하자'라는 생각을 갖고 계셔서 앞으로 10년 20년 후에도 다시 지금처럼 기금전달식을 진행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돌코리아 류미선 이사

<환담을 나누는 (유)돌코리아 류미선 이사, (재)바보의나눔 이사장 구요비 주교, 상임이사 김인권 신부>

"기업 경영이 쉽지 않은 일인데 그런 가운데서도 늘 이렇게 사회적인 약자인 자립준비청년과 차상위계층 대학생들에게 경제적인 도움과 더불어 정신적으로도 커다란 용기와 삶의 의미를 선물해 주신 돌코리아의 박애 정신에 감사드립니다. 기업의 임원진 그리고 직원분들의 정성과 땀이 담겨있는 장학금은 지원받은 학생들에게 내가 사랑받고 소중한 존재라는 인정과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주는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이사장 구요비 주교 

올해로 10년째 기부를 맞이하며 꾸준한 나눔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성실하고 소중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도 전달했습니다.

<장학기금 기부 10주년 기념 감사패>

<(유)돌코리아 장학기금 기부 10주년 감사패 전달 > 

돌코리아가 전하는 희망의 햇살

(유)돌코리아의 '선샤인 포 올(Sunshine for All)' 장학기금은 아동보호시설과 대학교에 전달되어 경제적으로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대학생들을 위해 배분됩니다.

자립과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대학교에 진학했지만 학업에만 열중하기 어려운 형편의 대학생들이 미래를 향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햇살같은 나눔을 보내주신 (유)돌코리아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