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째 이어진 경동제약의 뚝심 있는 기부

2024-09-24
조회수 92

한결같은 경동제약의 뚝심


지난 12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반가운 인연이 바보의나눔 사무국을 찾아주셨습니다. 15년 동안 흔들림 없이 나눔을 실천해온 뚝심 있는 기업 경동제약이 그 주인공입니다. 


15년간 경동제약이 바보의나눔에 전해주신 누적 기부금은 46억 8천여만 원(물품 후원 환가액 포함)에 달하는데요. 올해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기 위해 현금 2억 원과 1억 2천여만 원 상당의 물품(마스크,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하기로 결정해 주셨습니다. 

 

[지난 기부이야기] 경동제약과 함께 맞이하는 따뜻한 연말


<왼쪽부터 경동제약 류기성 대표, (재)바보의나눔 상임이사 김인권 신부>



어려운 시기에도 이어진 고마운 기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이번 기부는 특히 고마운 소식이었습니다. 경동제약에서 전해 주신 기부금 2억 원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가톨릭레드리본, 요셉의원을 비롯한 11개 기관에 전달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사용되며, 1억 2천여만 원 상당의 물품(마스크와 건강기능식품)도 11개 기관에 배분되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마음을 더 넉넉하고 풍요롭게 만들어줄 예정입니다.   


전반적인 경기 침체 등의 이유로 회사 사정이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 기부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 나눔이 더 소중하고 의미 있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얻도록 힘쓰고, 사회에 환원하는 일을 소홀히 여기지 않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 경동제약 류기성 대표 - 


<기부증서를 대독하는 모습>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주신 경동제약에 감사드립니다.

경동제약의 귀한 나눔이 더 많은 분들께 알려질 수 있도록 바보의나눔도 노력하겠습니다.

- (재)바보의나눔 상임이사 김인권 신부 - 



<기부증서를 전달하는 모습>


시기를 불문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15년째 나눔을 이어온 경동제약의 기부 여정은 재단의 큰 자랑입니다. 경동제약의 선한 나눔이 많은 이들에게 큰 힘과 귀감이 되길 바라면서, 바보의나눔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함께 만들어주세요
.


기부전용계좌 (예금주 : 바보의나눔)

우리은행 1005-102-106434

(재)바보의나눔

04537 서울시 중구 명동길 74, 5층(명동2가, 천주교서울대교구청)

대표 구요비  |  사업자번호 201-82-06995

기부문의 : 02)727-2506~8

지원문의 : 02)727-2503~5 (여성가장 2504)

Fax. 02)727-2509  |  Email. babonanum@babo.or.kr


© Babonanum by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All Rights Reserved.


(재)바보의나눔

04537 서울시 중구 명동길 74, 5층(명동2가, 천주교서울대교구청)

대표 구요비  |  사업자번호 201-82-06995

Tel. 기부문의 : 02)727-2506~8 / 지원문의 : 02)727-2503~5 (여성가장 2504)

Fax. 02)727-2509  |  Email. babonanum@babo.or.kr


© Babonanum by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All Rights Reserved.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함께 만들어주세요
.


기부전용계좌 (예금주 : 바보의나눔)

우리은행 1005-102-106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