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가족에게 전달된 젠피아의 화장품 기부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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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나누는 화장품 기업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의 끝자락,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 젠피아(대표 정진오 대체자인 이사 김예림)에서 바보의나눔을 찾아주셨습니다. 바보의나눔과는 이번이 첫 만남이지만, 젠피아는 2007년 창립해 2009년부터 매년 3~4회 기금과 물품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2억 2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의 기부처를 찾던 중 여성가장 지원을 활발히 하고 있는 바보의나눔을 알게 되었고, 여성 한부모가족을 위한 물품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왼쪽부터 젠피아 김예림 이사, 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



피부와 마음까지 힐링하는 화장품


젠피아에서 기부해 주신 제품은 병․의원 전문가와 화장품 전문 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고기능성 더마 화장품 전문 브랜드 닥터아제라의 리페어링 크림, 리페어링 토너, 히알루론앰플입니다.


기부 물품을 통해 평소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느라 피부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한부모가족 여성들이, 피부과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간편하게 고기능성 화장품으로 피부를 가꾸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화장품 기부에 대한 소감을 말하는 젠피아 김예림 이사>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한부모가정 분들이 저희 제품을 통해 피부도 마음도 케어하는 시간을 가지고, 따뜻함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젠피아 김예림 이사 -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 전해주신 화장품이 한부모가정에도 밝음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젠피아의 사회 공헌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응원합니다.”

- 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 -


젠피아에서 기부해 주신 화장품은 ‘대한한부모가족협회 도담도담’으로 전달되어 지역사회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여성 한부모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건조한 환절기, 한부모가족 여성의 피부와 마음이 촉촉해지는 화장품 기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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