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의 사랑을 실천하는 바보나눔터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더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는 가게, 식당, 병원, 학원 등 중소상공업체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바보나눔터 500호점-게러지드블랑
주소_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81길 45, 1층 게러지드블랑(청담동)
전화번호_02-512-0210
홈페이지_https://blog.naver.com/szzzzi0209
Q. <게러지드블랑>을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게러지드블랑>을 운영하고 있는 고훈민입니다.
게러지드블랑은 우리의 삶 속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를 보다 깨끗하고,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광택 및 코팅, 디테일링 세차, 외형 복원, 실내 복원 등 차량의 전반적인 부분을 관리하는 전문 디테일링 매장입니다.
내 집 차고처럼 이용하실 수 있는 공간이면서 깨끗하게 관리한다는 마음을 담아서 프랑스어로 '하얀 차고' 또는 '하얀 공간'이라는 뜻을 가진 'Garage de Blanc 게러지드블랑'이라고 이름 짓게 되었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가족, 친구 그리고 내 아이의 안전하고 깨끗한 자동차 생활을 위해 인증받은 천연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각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디테일러들의 꿈의 공간이며, 자동차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복합 공간입니다.
<500호점 기념패 전달>
-왼쪽 : 게러지드블랑 고훈민 대표 / 오른쪽 : 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
Q. <게러지드블랑>은 어떤 운영철학으로 운영하고 계신가요?
거래보다 관계 / 유행보다 기본 / 현상보다 본질, 이 세 가지가 게러지드블랑의 가장 기본적인 운영철학입니다. 매장에 들어오시면 바로 보이는 전면 벽에 이 운영철학을 걸어두고 항상 마음속에 새기면서 게러지드블랑을 운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깨끗함'입니다. 작업하는 공간이 깨끗해야 하는 것은 물론, 디테일러도 일에 대해 정직하고 확고한 마음으로 깨끗하게 임해야 작업이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게러지드블랑 내부에 걸린 운영철학>
<차량 디테일링 작업 모습>
Q. 많은 비영리단체 중 바보의나눔에 기부하게 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희 가족은 모두 천주교 신자입니다. 최근 아이가 성당에서 첫 영성체를 받으면서 복사*를 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저희 성당에서는 복사를 하려면 4주간 새벽미사를 참례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어 가족이 모두 한 달간 새벽미사를 빠지지 않고 참여했습니다.
아이로 인해 새벽미사를 참여하면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삶, 사랑, 희망, 미래 등 삶의 전반적인 철학적 사고에 대해 많은 변화가 있었고 그 변화가 나눔이라는 작은 실천으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까 고민하던 참에 바보나눔터를 알게 되었고, 제 고민의 해답이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복사 : 천주교에서 미사를 드릴 때 사제를 도와 미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제대 위에서 봉사하는 사람
<게러지드블랑 고훈민 대표 가족과 직원(디테일러)>
Q. 바보의나눔 말고도 다른 곳에 기부하고 계시다면 간단히 알려주세요.
이번에 바보나눔터로 기부를 시작하면서 나눔은 거창한 것이 아니고, 가까운 곳에 있으며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작지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더 많은 사랑을 나눠볼 생각입니다.
Q. 바보나눔터로서 <게러지드블랑>이 꿈꾸는 내일은 어떤 내일인가요?
저희가 생각하는 디테일링의 끝은 작업을 마치고 차량을 출고하는 그 순간이 아닌, 차량이 출고된 다음날 고객이 본인의 차를 봤을 때, "와~"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디테일링의 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러지드블랑은 차가 들어오는 그 순간, '지금'을 작업하지만, 그 작업의 의미는 '내일'을 위함에 있습니다.
바보나눔터가 된 '지금' 역시 변화된 '내일'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게러지드블랑의 지향>
Q. <게러지드블랑>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알려주세요.
게러지드블랑이 오픈하면서부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환경을 생각하는 디테일링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을 해치지 않는 차량 관리에 대한 연구 및 방법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자동차를 매개로 다양한 문화복합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바보나눔터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나눔 그리고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곳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차량 디테일링에 사용하는 친환경 제품>
장맛비가 세차게 내린 6월 29일(목)에 '바보나눔터 500호점 현판 전달식'을 하기 위해 게러지드블랑을 찾았습니다. 차량 디테일링을 하는 공간이라고 믿기지 않는 세련된 공간에서 만난 고훈민 대표님과 가족, 함께하시는 디테일러님이 바보의나눔을 맞아주셨는데요. 단순히 차량을 정비하고 디테일링을 하는 곳이 아니라 운영철학을 담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곳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가족을 위해 환경을 생각하고, 내일을 생각하는 고훈민 대표님의 굳은 의지가 있기에 디테일링 서비스를 받는 고객들도 만족하고 계속 찾는 '세차맛집'이 되었을 것입니다. 차량의 상태에 맞는 꼼꼼한 디테일링을 받고 싶으신 분들은 게러지드블랑을 찾아주세요!
<소문난 세차맛집 게러지드블랑>
김수환 추기경님의 나눔을 실천하는 곳, 바보나눔터로 함께해 주시는 500호점 게러지드블랑의 따뜻한 나눔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수익의 일부를 더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어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같이 만들어가길 원하신다면 지금 바보나눔터를 신청해주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을 실천하는 바보나눔터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더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는 가게, 식당, 병원, 학원 등 중소상공업체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바보나눔터 500호점-게러지드블랑
주소_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81길 45, 1층 게러지드블랑(청담동)
전화번호_02-512-0210
홈페이지_https://blog.naver.com/szzzzi0209
Q. <게러지드블랑>을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게러지드블랑>을 운영하고 있는 고훈민입니다.
게러지드블랑은 우리의 삶 속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를 보다 깨끗하고,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광택 및 코팅, 디테일링 세차, 외형 복원, 실내 복원 등 차량의 전반적인 부분을 관리하는 전문 디테일링 매장입니다.
내 집 차고처럼 이용하실 수 있는 공간이면서 깨끗하게 관리한다는 마음을 담아서 프랑스어로 '하얀 차고' 또는 '하얀 공간'이라는 뜻을 가진 'Garage de Blanc 게러지드블랑'이라고 이름 짓게 되었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가족, 친구 그리고 내 아이의 안전하고 깨끗한 자동차 생활을 위해 인증받은 천연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각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디테일러들의 꿈의 공간이며, 자동차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복합 공간입니다.
<500호점 기념패 전달>
-왼쪽 : 게러지드블랑 고훈민 대표 / 오른쪽 : 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
Q. <게러지드블랑>은 어떤 운영철학으로 운영하고 계신가요?
거래보다 관계 / 유행보다 기본 / 현상보다 본질, 이 세 가지가 게러지드블랑의 가장 기본적인 운영철학입니다. 매장에 들어오시면 바로 보이는 전면 벽에 이 운영철학을 걸어두고 항상 마음속에 새기면서 게러지드블랑을 운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깨끗함'입니다. 작업하는 공간이 깨끗해야 하는 것은 물론, 디테일러도 일에 대해 정직하고 확고한 마음으로 깨끗하게 임해야 작업이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게러지드블랑 내부에 걸린 운영철학>
<차량 디테일링 작업 모습>
Q. 많은 비영리단체 중 바보의나눔에 기부하게 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희 가족은 모두 천주교 신자입니다. 최근 아이가 성당에서 첫 영성체를 받으면서 복사*를 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저희 성당에서는 복사를 하려면 4주간 새벽미사를 참례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어 가족이 모두 한 달간 새벽미사를 빠지지 않고 참여했습니다.
아이로 인해 새벽미사를 참여하면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삶, 사랑, 희망, 미래 등 삶의 전반적인 철학적 사고에 대해 많은 변화가 있었고 그 변화가 나눔이라는 작은 실천으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까 고민하던 참에 바보나눔터를 알게 되었고, 제 고민의 해답이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복사 : 천주교에서 미사를 드릴 때 사제를 도와 미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제대 위에서 봉사하는 사람
<게러지드블랑 고훈민 대표 가족과 직원(디테일러)>
Q. 바보의나눔 말고도 다른 곳에 기부하고 계시다면 간단히 알려주세요.
이번에 바보나눔터로 기부를 시작하면서 나눔은 거창한 것이 아니고, 가까운 곳에 있으며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작지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더 많은 사랑을 나눠볼 생각입니다.
Q. 바보나눔터로서 <게러지드블랑>이 꿈꾸는 내일은 어떤 내일인가요?
저희가 생각하는 디테일링의 끝은 작업을 마치고 차량을 출고하는 그 순간이 아닌, 차량이 출고된 다음날 고객이 본인의 차를 봤을 때, "와~"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디테일링의 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러지드블랑은 차가 들어오는 그 순간, '지금'을 작업하지만, 그 작업의 의미는 '내일'을 위함에 있습니다.
바보나눔터가 된 '지금' 역시 변화된 '내일'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게러지드블랑의 지향>
Q. <게러지드블랑>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알려주세요.
게러지드블랑이 오픈하면서부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환경을 생각하는 디테일링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을 해치지 않는 차량 관리에 대한 연구 및 방법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자동차를 매개로 다양한 문화복합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바보나눔터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나눔 그리고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곳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차량 디테일링에 사용하는 친환경 제품>
장맛비가 세차게 내린 6월 29일(목)에 '바보나눔터 500호점 현판 전달식'을 하기 위해 게러지드블랑을 찾았습니다. 차량 디테일링을 하는 공간이라고 믿기지 않는 세련된 공간에서 만난 고훈민 대표님과 가족, 함께하시는 디테일러님이 바보의나눔을 맞아주셨는데요. 단순히 차량을 정비하고 디테일링을 하는 곳이 아니라 운영철학을 담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곳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가족을 위해 환경을 생각하고, 내일을 생각하는 고훈민 대표님의 굳은 의지가 있기에 디테일링 서비스를 받는 고객들도 만족하고 계속 찾는 '세차맛집'이 되었을 것입니다. 차량의 상태에 맞는 꼼꼼한 디테일링을 받고 싶으신 분들은 게러지드블랑을 찾아주세요!
<소문난 세차맛집 게러지드블랑>
김수환 추기경님의 나눔을 실천하는 곳, 바보나눔터로 함께해 주시는 500호점 게러지드블랑의 따뜻한 나눔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수익의 일부를 더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어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같이 만들어가길 원하신다면 지금 바보나눔터를 신청해주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