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조그룹 식품 전달식 -
(왼쪽부터 삼아벤처 최갑균 대표이사, 사조그룹 주진우 회장, 바보의나눔 이사장 구요비 주교, 상임이사 김인권 신부)
지난 8월 12일, 바보의나눔 사무국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주셨습니다. 바로 우리나라 대표 종합식품기업인 사조그룹의 주진우 회장님이십니다.
고객의 식탁에 안전하고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며, 생활의 기쁨을 주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조그룹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1억 원 상당의 식품 기부를 결심해 주셨는데요. 이에 사조그룹 주진우 회장님, 바보의나눔 이사장 구요비 주교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물품 기부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 기부 소감을 전하는 주진우 회장님 -
사조그룹 주진우 회장님은 "바보의나눔이 추구하는 가치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는 따뜻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바보의나눔 이사장 구요비 주교님은 "바보의나눔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가난한 이들을 위한 우선적인 사랑’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사조그룹의 귀한 기부는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며, 이를 정성껏 전달하겠습니다”라며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사조그룹의 식품은 앞으로 1년간 분기별로 나누어 전국의 복지기관과 단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계획으로 지난 20일에 1차 물품이 전달되었습니다. 2500여만 원 상당의 상온식품류 7,320점이 한국가톨릭노숙인복지협회로 전달되었고, 노숙인 무료급식소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물품 기부 보드 -
사조그룹의 다양한 식품이 모여 이웃들의 식탁을 더욱 든든하게 채워줄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따뜻한 힘이 느껴집니다.
바보의나눔은 주진우 회장님이 평생 마음에 담고 계신 채근담의 구절, '대인춘풍 지기추상(待人春風 持己秋霜)' —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처럼, 자신을 지킬 때는 가을 서리처럼 하라”는 말씀처럼 사조그룹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봄바람처럼 따뜻한 마음을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할 수 있도록 정직하고 투명하게 이어가겠습니다.
사조그룹의 따뜻한 나눔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사조그룹 식품 전달식 -
(왼쪽부터 삼아벤처 최갑균 대표이사, 사조그룹 주진우 회장, 바보의나눔 이사장 구요비 주교, 상임이사 김인권 신부)
지난 8월 12일, 바보의나눔 사무국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주셨습니다. 바로 우리나라 대표 종합식품기업인 사조그룹의 주진우 회장님이십니다.
고객의 식탁에 안전하고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며, 생활의 기쁨을 주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조그룹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1억 원 상당의 식품 기부를 결심해 주셨는데요. 이에 사조그룹 주진우 회장님, 바보의나눔 이사장 구요비 주교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물품 기부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 기부 소감을 전하는 주진우 회장님 -
사조그룹 주진우 회장님은 "바보의나눔이 추구하는 가치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는 따뜻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바보의나눔 이사장 구요비 주교님은 "바보의나눔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가난한 이들을 위한 우선적인 사랑’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사조그룹의 귀한 기부는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며, 이를 정성껏 전달하겠습니다”라며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사조그룹의 식품은 앞으로 1년간 분기별로 나누어 전국의 복지기관과 단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계획으로 지난 20일에 1차 물품이 전달되었습니다. 2500여만 원 상당의 상온식품류 7,320점이 한국가톨릭노숙인복지협회로 전달되었고, 노숙인 무료급식소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물품 기부 보드 -
사조그룹의 다양한 식품이 모여 이웃들의 식탁을 더욱 든든하게 채워줄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따뜻한 힘이 느껴집니다.
바보의나눔은 주진우 회장님이 평생 마음에 담고 계신 채근담의 구절, '대인춘풍 지기추상(待人春風 持己秋霜)' —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처럼, 자신을 지킬 때는 가을 서리처럼 하라”는 말씀처럼 사조그룹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봄바람처럼 따뜻한 마음을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할 수 있도록 정직하고 투명하게 이어가겠습니다.
사조그룹의 따뜻한 나눔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