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수),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목소리와 함께 반가운 손님이 재단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밝은 인사를 나눈 손님은 바로, 지난해 자립준비 청소년을 위해 기부해 주셨던 율빛학원의 박예율 원장님입니다.
'바보나눔터 445호점'으로 꾸준히 기부 중인 율빛학원은 또 한 번 1천만 원 기부금 전달을 위해 재단을 찾아주셨는데요. 올해는 특별히 어머니와 함께해 주셨습니다.
나눔의 참된 의미
박예율 원장님은 작년과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어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기부를 결심하게 된 이유로는 부모님의 힘이 컸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제가 본 부모님은 물심양면으로 주변을 도우며 사는 분들이세요. '남아서 기부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힘들 때 내가 쓸 것을 아껴서 나누는 것이 참된 기부다.'라는 말씀을 하신 게 떠올랐습니다. 그런 부모님의 모습을 닮고자 다시 한번 기부를 결심할 수 있었어요. "
- 박예율 원장
< 기부 소감을 나누는 모습 >
청소년을 향한 진심
기부금은 저소득 어르신, 쪽방촌, 그룹홈 청소년 등 여러 분야에 지원될 예정인데요. 율빛학원은 논·구술 전문 입시학원인 만큼, 이번 기부를 통해 상황이 어려운 그룹홈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각별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 기금 전달판과 기부 증서 >
"학업에 집중해야 할 시기에 외부 환경 요인 때문에 학업을 포기해야 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걸 알아요. 어려운 상황의 아이들에게 누군가는 뒤에서 자신을 응원하고 있다는 걸 꼭 말해주고 싶어요."
- 박예율 원장
기부와 선행으로써 사회가 건강해지길 바란다는 박예율 원장님의 진심 어린 소망.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바보의나눔이 늘 함께하겠습니다.
12월 20일(수),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목소리와 함께 반가운 손님이 재단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밝은 인사를 나눈 손님은 바로, 지난해 자립준비 청소년을 위해 기부해 주셨던 율빛학원의 박예율 원장님입니다.
'바보나눔터 445호점'으로 꾸준히 기부 중인 율빛학원은 또 한 번 1천만 원 기부금 전달을 위해 재단을 찾아주셨는데요. 올해는 특별히 어머니와 함께해 주셨습니다.
나눔의 참된 의미
박예율 원장님은 작년과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어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기부를 결심하게 된 이유로는 부모님의 힘이 컸다고 합니다.
< 기부 소감을 나누는 모습 >
청소년을 향한 진심
기부금은 저소득 어르신, 쪽방촌, 그룹홈 청소년 등 여러 분야에 지원될 예정인데요. 율빛학원은 논·구술 전문 입시학원인 만큼, 이번 기부를 통해 상황이 어려운 그룹홈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각별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 기금 전달판과 기부 증서 >
기부와 선행으로써 사회가 건강해지길 바란다는 박예율 원장님의 진심 어린 소망.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바보의나눔이 늘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