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의 따뜻한 만남' 공연 수익금 기부
3월 15일(금), 베로니카 패밀리가 아름다운 희망을 전하기 위해 재단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베로니카 패밀리는 세례명이 베로니카인 김혜진 님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음악회를 마련한 것을 시작으로 그 뜻에 동참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2008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여섯 번째 '아름다운 사람들의 따뜻한 만남' 공연을 진행하였고 공연 수익금 1천4백만 원을 필요한 곳에 전하기 위해 베로니카 패밀리 김혜진님, 성우 문선희님, 염소연님이 바보의나눔을 찾아주셨습니다.
< 왼쪽부터 문선희 님, 김혜진(베로니카) 님, (재)바보의나눔 이사장 손희송 주교, 염소연(율리안나) 님 >
받은 사랑만큼 커진 나눔
지난 2월 28일 동교동 다리 소극장에서 열린 '아름다운 사람들의 따뜻한 만남 - 여섯 번째 이야기'는 <문선희&위훈의 희망편지>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모임이 어려웠고, 김혜진님의 개인 사정으로 오랜만에 공연이 이루어진 만큼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공연 수익금 1천4백만 원이 조성되었습니다.
그동안 베로니카 패밀리는 공연 수익금을 백혈병, 희귀난치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왔습니다. 올해는 공연과 기부에 동참해 주신 따뜻한 마음을 더 소중히 전달하고자 바보의나눔에 기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환담을 나누는 모습 >
< 기부 소감을 전하는 김혜진 님 >
“베로니카 패밀리는 청년 성서 모임으로 시작되었지만 현재는 신자, 비신자 구분 없이 뜻을 모아 재능을 기부하는 단체에요. 2년에 한번 공연을 진행하고 공연으로 모아진 기금은 기부하고 있습니다. 처음 공연 수익금을 기부했던 이유는, 공연으로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차원이었기 때문에 저희 패밀리만의 행사였는데, 올해로 여섯 번째 기부를 맞이하니 나눔에 대한 생각도 더 선명해졌어요. '한 명의 백만 원 기부보다 백 명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은 선한 영향력이 배가 된다는 것.' 늘 이 마음을 간직하고 앞으로도 베로니카 패밀리를 통해 더 많은 분과 함께 나눔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어요.”
- 김혜진 -
(재)바보의나눔 이사장 손희송 주교는 "누군갈 돕는다는 것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일입니다. 베로니카 패밀리를 통해 '나눔'이라는 숭고한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앞으로도 베로니카 패밀리처럼 아름다운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이 늘어 밝은 소식이 충만한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라며 감사 인사와 베로니카 패밀리에 대한 바람을 전했습니다.
< 기금 전달판과 기부 증서 >
자립 청소년에게 전하는 아름다운 희망
“김혜진 베로니카를 사회에서 만나 첫 회 공연부터 함께 해오고 있어요. 저의 재능으로 공연을 같이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일이라 생각해왔는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나눔까지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 성우 문선희 님 -
공연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부산광역시청소년자립지원관을 통해 자립 청소년의 교육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자립 청소년들이 열악한 가정환경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바보의나눔도 함께 아름다운 희망을 전하겠습니다. 기부를 결정해 주신 베로니카 패밀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따뜻한 만남' 공연 수익금 기부
3월 15일(금), 베로니카 패밀리가 아름다운 희망을 전하기 위해 재단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베로니카 패밀리는 세례명이 베로니카인 김혜진 님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음악회를 마련한 것을 시작으로 그 뜻에 동참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2008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여섯 번째 '아름다운 사람들의 따뜻한 만남' 공연을 진행하였고 공연 수익금 1천4백만 원을 필요한 곳에 전하기 위해 베로니카 패밀리 김혜진님, 성우 문선희님, 염소연님이 바보의나눔을 찾아주셨습니다.
< 왼쪽부터 문선희 님, 김혜진(베로니카) 님, (재)바보의나눔 이사장 손희송 주교, 염소연(율리안나) 님 >
받은 사랑만큼 커진 나눔
지난 2월 28일 동교동 다리 소극장에서 열린 '아름다운 사람들의 따뜻한 만남 - 여섯 번째 이야기'는 <문선희&위훈의 희망편지>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모임이 어려웠고, 김혜진님의 개인 사정으로 오랜만에 공연이 이루어진 만큼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공연 수익금 1천4백만 원이 조성되었습니다.
그동안 베로니카 패밀리는 공연 수익금을 백혈병, 희귀난치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왔습니다. 올해는 공연과 기부에 동참해 주신 따뜻한 마음을 더 소중히 전달하고자 바보의나눔에 기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환담을 나누는 모습 >
< 기부 소감을 전하는 김혜진 님 >
(재)바보의나눔 이사장 손희송 주교는 "누군갈 돕는다는 것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일입니다. 베로니카 패밀리를 통해 '나눔'이라는 숭고한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앞으로도 베로니카 패밀리처럼 아름다운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이 늘어 밝은 소식이 충만한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라며 감사 인사와 베로니카 패밀리에 대한 바람을 전했습니다.
< 기금 전달판과 기부 증서 >
자립 청소년에게 전하는 아름다운 희망
공연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부산광역시청소년자립지원관을 통해 자립 청소년의 교육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자립 청소년들이 열악한 가정환경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바보의나눔도 함께 아름다운 희망을 전하겠습니다. 기부를 결정해 주신 베로니카 패밀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