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목), (유)굳팩코리아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재단을 방문했습니다.
글로벌 컨테이너 임대업을 전문으로 하는 굳팩코리아는 재사용 가능한 컨테이너를 제공하고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등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ESG 실천 기업입니다. 2022년부터 매년 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기부로 실천해왔고, 올해는 1천만 원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 왼쪽부터 굳팩코리아 박상욱 한국 지사장, 바보의나눔 김인권 상임이사 신부>
성숙한 기부 문화를 소망하며
굳팩코리아는 재단에 지속적으로 기부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적은 금액도 의미 있게 사용하는 기관을 찾다가 2022년에 바보의나눔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아 저희 굳팩코리아도 계속해서 기부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라며 바보의나눔에 꾸준히 기금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박상욱 굳팩코리아 지사장>
경제가 빠르게 성장한 것에 비해 한국 기부 문화는 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사회가 선순환하려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자원이 제대로 쓰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어떻게 마련된 자원인지 자원의 출처도 간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굳팩코리아도 더 나은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금이 진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되기를 바라고, 바보의나눔을 통해 기부 문화가 널리 확산되어 밝고 성숙한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굳팩코리아 박상욱 한국 지사장
<바보의나눔 상임이사 김인권 신부>
바보의나눔 김인권 상임이사 신부는 “굳팩코리아의 선한 의도가 사회에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바보의나눔도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공정하게 배분하겠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런 시기에 지사장님과 같은 생각과 의지를 가진 분들이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으로 바꿔나가는 것 같습니다."라며 감사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굳팩코리아의 귀한 도움이 지속되어 더 큰 사회적 가치가 실현될 수 있길 기대합니다."라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 기금 전달판과 기부 증서 >
굳팩코리아의 기부금은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을 비롯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굳팩코리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바보의나눔도 함께 하겠습니다.
ESG 경영 기업, 굳팩코리아의 나눔
6월 20일(목), (유)굳팩코리아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재단을 방문했습니다.
글로벌 컨테이너 임대업을 전문으로 하는 굳팩코리아는 재사용 가능한 컨테이너를 제공하고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등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ESG 실천 기업입니다. 2022년부터 매년 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기부로 실천해왔고, 올해는 1천만 원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 왼쪽부터 굳팩코리아 박상욱 한국 지사장, 바보의나눔 김인권 상임이사 신부>
성숙한 기부 문화를 소망하며
굳팩코리아는 재단에 지속적으로 기부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적은 금액도 의미 있게 사용하는 기관을 찾다가 2022년에 바보의나눔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아 저희 굳팩코리아도 계속해서 기부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라며 바보의나눔에 꾸준히 기금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박상욱 굳팩코리아 지사장>
- 굳팩코리아 박상욱 한국 지사장
<바보의나눔 상임이사 김인권 신부>
바보의나눔 김인권 상임이사 신부는 “굳팩코리아의 선한 의도가 사회에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바보의나눔도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공정하게 배분하겠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런 시기에 지사장님과 같은 생각과 의지를 가진 분들이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으로 바꿔나가는 것 같습니다."라며 감사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굳팩코리아의 귀한 도움이 지속되어 더 큰 사회적 가치가 실현될 수 있길 기대합니다."라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 기금 전달판과 기부 증서 >
굳팩코리아의 기부금은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을 비롯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굳팩코리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바보의나눔도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