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재)바보의나눔 나눔꽃 캠페인 ]
우리 모녀만의 집이 있으면 좋겠어요.
-라이베리아 출신 난민신청자 매리, 제니 모녀의 안전한 한국생활을 위한 모금 캠페인

“친구의 남자친구가 오면, 저와 제 딸은 부엌에서 자야 해요.”
10평 남짓한 작은 원룸에서 만난 매리(가명)와 제니(가명)는 라이베리아 사람입니다.
제니와 함께 더 나은 삶을 꿈꾸며 머나먼 한국 땅을 찾았지만, 현실은 두 모녀에게 냉혹했습니다.
난민신청을 한 상황에서 받은 임시비자(G-1)로는 정기적인 일을 구할 수 없고, 일주일에 2~3일 정도 인천공항 물류를 스캔해 분류하는 작업을 하여 버는 50~60만원이 전부입니다. 그나마 들어온 일도 동두천에서 인천공항까지 갈 차비가 없어 못 간 적도 많았습니다.
보증금 30만원, 월세 25만원짜리 단칸방을 얻을 수 없어, 아프리카계 친구들의 셋방을 전전하며 살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두 모녀는 짐을 풀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매리와 제니 모녀는 어쩌다 한국에 오게 되었을까요?
“딸을 위해 한국에 오게 되었어요.”
매리가 태어난 라이베리아는 아프리카 대륙의 중서부에 있는 나라로 1989년부터 2003년까지 내전을 겪었습니다. 오랜 내전으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여성의 생식기 일부를 절제해 손상을 입히는 ‘할례’를 강요하고, 모진 학대를 일삼은 외삼촌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매리와 여동생 2명, 사촌 여동생 2명은 라이베리아를 떠나 코트디부아르로 도망을 쳤습니다. 코트디부아르의 내전으로 인해 조금 더 안전한 나라인 가나로 가게 되었고 손재주가 좋은 매리는 미용 일을 하면서 생계를 이어나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제니의 아빠를 만났습니다. 동생들의 든든한 언니로서, 한 가정의 아내와 엄마로서 행복을 꿈꾸었던 매리는 제니의 아빠가 떠나면서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여자 혼자의 힘으로 아이를 키우는 것은 너무도 힘들었고, 설상가상으로 가나의 라이베리아 난민 수용 거부로 인해 앞길이 막막했습니다. 그러던 중 한국행을 선택했던 여동생의 추천으로 한국을 찾게 되었습니다. 딸 제니가 매리보다 나은 삶을 살길 바라는 엄마로서 할 수 있는 제일 나은 선택이었습니다.

제니는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좋아하고,
만화책 읽는 것과 인형 놀이를 좋아하는 평범한 어린이입니다.
한국에 온 지 1년여밖에 되지 않았지만, 제니는 한국어를 곧잘 하였습니다.
“제니, 무슨 공부가 제일 좋아요?”
“나는, 한국어, 좋아하고, 한국어, 말하고, 싶어.”
피부가 까맣다고 놀리는 친구들이 많지만, 제니를 아껴주는 단짝 친구들이 있고, 가나에서와 다르게 여러 가지 공부도 할 수 있어서 제니는 한국생활이 너무 좋습니다.
지금 제니의 가족은 난민 신청을 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제니의 가족이 한국인이든 아니든, 난민 지위를 인정받든 안 받든, 가장 중요한 것은 제니는 보호를 받아야 할 어린이라는 것입니다.
바보의나눔과 한겨레는 제니 모녀가 안전한 환경에서 한국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나눔꽃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주거지 마련을 위한 보증금 500만원, 생활안정자금 500만원, 제니 학업 지원금 500만원 등 최소 1,500만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아동으로서 당연히 받아야 할 권리를 지켜주기 위해,
여러분의 ‘나눔꽃’을 활짝 피워 주세요!
[더 자세히 보기]- ‘한겨레-(재)바보의나눔 나눔꽃 캠페인’ 2월 25일 기사 원문
두 모녀 친구셋방 전전 … “학대받던 고국으로 쫓겨나나요”


[한겨레-(재)바보의나눔 나눔꽃 캠페인 ]
우리 모녀만의 집이 있으면 좋겠어요.
-라이베리아 출신 난민신청자 매리, 제니 모녀의 안전한 한국생활을 위한 모금 캠페인
“친구의 남자친구가 오면, 저와 제 딸은 부엌에서 자야 해요.”
10평 남짓한 작은 원룸에서 만난 매리(가명)와 제니(가명)는 라이베리아 사람입니다.
제니와 함께 더 나은 삶을 꿈꾸며 머나먼 한국 땅을 찾았지만, 현실은 두 모녀에게 냉혹했습니다.
난민신청을 한 상황에서 받은 임시비자(G-1)로는 정기적인 일을 구할 수 없고, 일주일에 2~3일 정도 인천공항 물류를 스캔해 분류하는 작업을 하여 버는 50~60만원이 전부입니다. 그나마 들어온 일도 동두천에서 인천공항까지 갈 차비가 없어 못 간 적도 많았습니다.
보증금 30만원, 월세 25만원짜리 단칸방을 얻을 수 없어, 아프리카계 친구들의 셋방을 전전하며 살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두 모녀는 짐을 풀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매리와 제니 모녀는 어쩌다 한국에 오게 되었을까요?
“딸을 위해 한국에 오게 되었어요.”
매리가 태어난 라이베리아는 아프리카 대륙의 중서부에 있는 나라로 1989년부터 2003년까지 내전을 겪었습니다. 오랜 내전으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여성의 생식기 일부를 절제해 손상을 입히는 ‘할례’를 강요하고, 모진 학대를 일삼은 외삼촌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매리와 여동생 2명, 사촌 여동생 2명은 라이베리아를 떠나 코트디부아르로 도망을 쳤습니다. 코트디부아르의 내전으로 인해 조금 더 안전한 나라인 가나로 가게 되었고 손재주가 좋은 매리는 미용 일을 하면서 생계를 이어나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제니의 아빠를 만났습니다. 동생들의 든든한 언니로서, 한 가정의 아내와 엄마로서 행복을 꿈꾸었던 매리는 제니의 아빠가 떠나면서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여자 혼자의 힘으로 아이를 키우는 것은 너무도 힘들었고, 설상가상으로 가나의 라이베리아 난민 수용 거부로 인해 앞길이 막막했습니다. 그러던 중 한국행을 선택했던 여동생의 추천으로 한국을 찾게 되었습니다. 딸 제니가 매리보다 나은 삶을 살길 바라는 엄마로서 할 수 있는 제일 나은 선택이었습니다.
제니는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좋아하고,
만화책 읽는 것과 인형 놀이를 좋아하는 평범한 어린이입니다.
한국에 온 지 1년여밖에 되지 않았지만, 제니는 한국어를 곧잘 하였습니다.
“제니, 무슨 공부가 제일 좋아요?”
“나는, 한국어, 좋아하고, 한국어, 말하고, 싶어.”
피부가 까맣다고 놀리는 친구들이 많지만, 제니를 아껴주는 단짝 친구들이 있고, 가나에서와 다르게 여러 가지 공부도 할 수 있어서 제니는 한국생활이 너무 좋습니다.
지금 제니의 가족은 난민 신청을 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제니의 가족이 한국인이든 아니든, 난민 지위를 인정받든 안 받든, 가장 중요한 것은 제니는 보호를 받아야 할 어린이라는 것입니다.
바보의나눔과 한겨레는 제니 모녀가 안전한 환경에서 한국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나눔꽃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주거지 마련을 위한 보증금 500만원, 생활안정자금 500만원, 제니 학업 지원금 500만원 등 최소 1,500만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아동으로서 당연히 받아야 할 권리를 지켜주기 위해,
여러분의 ‘나눔꽃’을 활짝 피워 주세요!
[더 자세히 보기]- ‘한겨레-(재)바보의나눔 나눔꽃 캠페인’ 2월 25일 기사 원문
두 모녀 친구셋방 전전 … “학대받던 고국으로 쫓겨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