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전화의 마지막 나눔

2016-02-19


삶이 지치고 힘들 때, 누군가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지요?
이를 위해 설치되어 현대인들의 번민을 들어준 상담전화, ‘나눔의 전화’가 바보의나눔을 찾았습니다.



그동안 모아온 회비와 20주년 기념 출판 수익금, 500만원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서 입니다.
나눔의 전화는 김수환 추기경의 의지로 1983년 9월 개통되었고, 2010년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자살예방센터 상담전화로 통합되기까지 이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셀 수 없이 수 많은 고민을 들어주었습니다


바보의나눔 민경일 사무총장님은 나눔의 전화는 100여명의 전문 상담 봉사자들이 자신의 시간을 온전히 나누었기에 그 활동 자체만으로도 그 어떤 고액의 기부금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가치있고, 그렇기에 바보의나눔이 더욱더 신경써서 전달하겠다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시간을 나누던 ‘나눔의전화’의 마지막 나눔, 감사합니다!


삶이 어렵고 답답한분들을 위한 상담전화 안내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자살예방센터] Tel. 1599-3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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