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시기, 큰 도움의 손길
국내외적으로 사회 전반이 어려운 시기, 큰 도움의 손길을 내민 기업이 있습니다.
두산그룹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12년째 꾸준히 (재)바보의나눔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이번에도 10억 원의 거금을 기부해주셨고, 지금까지 누적 기부액은 113억 원에 달합니다.
아직 쌀쌀한 날씨이지만 바람에 봄기운이 감도는 2월 22일, 두산그룹 박지원 부회장, 고영섭 사장, 금동근 부사장, (재)바보의나눔 이사장 손희송 주교, (재)바보의나눔 우창원 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의 참석으로 기금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좌)두산그룹 박지원 부회장, (우) (재)바보의나눔 이사장 손희송 주교>
선택과 집중으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두산그룹에서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아동, 청소년, 장애인, 해외 저개발국가 등 사회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지정기탁의 경우 지난해까지는 여러 가지 분야에 단기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제부터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장기적이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 두산그룹 박지원 부회장 -
지금까지 전달된 성금 일부는 재난 구호 현장에 투입된 소방관들을 위해 쓰일 예정인데요. 대형 버스를 개조하여 구호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휴식도 하고, 밥도 먹을 수 있고, 세면까지 가능한 이동식 '쉼터 차량' 제작에 사용됩니다.
또한 바보의나눔이 진행하고 있는 '이른돌봄' 캠페인과 같은, 병마와 싸우는 가족의 간병을 위해 생계가 곤란한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 지원에도 성금이 사용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진심이 모여
두산그룹은 그룹 차원의 기부뿐만이 아니라 계열사 임직원들의 기부금도 (재)바보의나눔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꾸준히 모인 임직원 기부금의 금액은 총 16억 여 원에 달하며, 저소득가정 또는 복지시설 퇴소 대학생을 위한 장학금, 미혼 양육모 자립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과, 그 진심에 함께 하는 임직원들의 따듯한 마음이 모여 더 나은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관련 이야기 보기] 청년과 미혼양육모를 위한 (주)두산 임직원의 기부
<두산그룹 기금전달판과 기부증서>
"최근 고물가 등 경제적 상황 때문에 기업도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매번 거액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각별히 신경 써서 나누겠습니다."
- (재)바보의나눔 이사장 손희송 주교 -
12년 동안 한결같은 도움을 주시는 두산그룹의 진심, 바보의나눔이 그 진심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오롯이 전하겠습니다. 큰 사랑을 나누어주신 두산그룹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시기, 큰 도움의 손길
국내외적으로 사회 전반이 어려운 시기, 큰 도움의 손길을 내민 기업이 있습니다.
두산그룹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12년째 꾸준히 (재)바보의나눔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이번에도 10억 원의 거금을 기부해주셨고, 지금까지 누적 기부액은 113억 원에 달합니다.
아직 쌀쌀한 날씨이지만 바람에 봄기운이 감도는 2월 22일, 두산그룹 박지원 부회장, 고영섭 사장, 금동근 부사장, (재)바보의나눔 이사장 손희송 주교, (재)바보의나눔 우창원 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의 참석으로 기금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좌)두산그룹 박지원 부회장, (우) (재)바보의나눔 이사장 손희송 주교>
선택과 집중으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두산그룹에서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아동, 청소년, 장애인, 해외 저개발국가 등 사회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달된 성금 일부는 재난 구호 현장에 투입된 소방관들을 위해 쓰일 예정인데요. 대형 버스를 개조하여 구호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휴식도 하고, 밥도 먹을 수 있고, 세면까지 가능한 이동식 '쉼터 차량' 제작에 사용됩니다.
또한 바보의나눔이 진행하고 있는 '이른돌봄' 캠페인과 같은, 병마와 싸우는 가족의 간병을 위해 생계가 곤란한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 지원에도 성금이 사용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진심이 모여
두산그룹은 그룹 차원의 기부뿐만이 아니라 계열사 임직원들의 기부금도 (재)바보의나눔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꾸준히 모인 임직원 기부금의 금액은 총 16억 여 원에 달하며, 저소득가정 또는 복지시설 퇴소 대학생을 위한 장학금, 미혼 양육모 자립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과, 그 진심에 함께 하는 임직원들의 따듯한 마음이 모여 더 나은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관련 이야기 보기] 청년과 미혼양육모를 위한 (주)두산 임직원의 기부
<두산그룹 기금전달판과 기부증서>
12년 동안 한결같은 도움을 주시는 두산그룹의 진심, 바보의나눔이 그 진심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오롯이 전하겠습니다. 큰 사랑을 나누어주신 두산그룹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