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 (주)예건에프앤씨의 넉넉한 마스크 나눔

2021-10-22

10월 20일(수), (주)예건에프앤씨와 국제로타리3650지구 관계자들이 함께 바보의나눔을 찾아 마스크 기부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주)예건에프앤씨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에 마스크가 부족한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기부할 곳을 찾던 와중, 국제로타리 3650지구의 연계로 바보의나눔에 14만 9640장의 마스크를 기부했습니다.


<기금전달식 전 담소를 나누는 모습>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을 위한 마스크 기부 


나누어주신 14만 9640장의 넉넉한 아동용 마스크는, 한국아동복지협회에 9만 6천 장, (사)마을과아이들에 4만 8천 장, 천주교서울대교구 가톨릭여성연합회에 5천640장이 전달되었습니다.


대면 수업 확대 등으로 아이들의 마스크 사용량이 많이 늘어났지만, 아동용 마스크 후원은 다소 줄어든 상황에서 이번 (주)예건에프앤씨의 기부 덕분에 한동안 아이들의 마스크 사용 걱정을 덜게 되었습니다.


<나눔의 취지를 설명하는 (주)예건에프앤씨 조승현 이사>


“코로나19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에게 마스크가 부족한 상황에 보탬이 되고,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아동용 방역 마스크를 지원했습니다. “

– 예건에프앤씨 조승현 이사 –


<(주)예건에프앤씨 조승현 이사, 김지모 책임>


<왼쪽부터 국제로타리3650지구 서창우 총재, 김학자 총재특별대표, (주)예건에프앤씨 조승현 이사, 

(재)바보의나눔 이사장 손희송 주교, (주)예건에프앤씨 김지모 책임>



더욱 성숙한 기업을 위한 사회적 책임


코로나19 상황이지만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전문 총판 유통사인 (주)예건에프앤씨는 많은 성장을 이루었는데요. 성장을 축하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후원한 이번 아동용 마스크 기부는 예건에프앤씨의 첫 기부였기에 더욱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과 후원을 계속하여 더욱 성숙한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힌 (주)예건에프앤씨의 따뜻한 나눔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재)바보의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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