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민들에게 희망을
2020년 8월, 전국적으로 계속된 집중 호우로 인한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사망 43명, 부상 17명, 이재민 약 8천여 명 등 수많은 인명피해는 물론 산사태, 침수, 태양광 발전시설 붕괴 등 피해가 속출하였습니다. 경기 안성, 강원 철원, 충북 제천 등 전국 18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습니다.
이에 바보의나눔은 수해를 입은 사회복지시설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긴급구호 기금 1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여 그 중 5천만원을 천주교청주교구사회복지국 (3천만 원),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2천만 원)로 전달하였으며, 나머지 5천만 원도 피해 규모 파악 이후 지원이 시급한 곳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2020 수해 복구 긴급 모금 현황
긴급구호 기금과 별도로 수해로 고통받은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원래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난 11일부터 <2020 수해 복구 긴급 모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에 가락2동성당(주임 송재영 야보고 신부)에서 신자분들이 2차헌금으로 십시일반 모은 1,925,000원을 보내주셨고, 20일에는 구파발성당(주임 김주영 루카 신부)에서 본당의 사회복지기금 50,000,0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구파발성당 수해 복구 지원 기금 전달식>
-왼쪽부터 구파발성당 사회사목분과장 정주용 님, 총회장 채승용 님, (재)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님-
“1개월 정도 전 돌아가신 이봉식 님의 유족이신 신순영 님이 유산 5천만원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본당 사회복지기금으로 기부하셨습니다. 어떻게 사용할 지 고민하다 이번 수해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의 소식을 뉴스에서 접하고 그 분들을 위해 사용해야 겠다고 김주영 주임신부님과 사목위원들이 뜻을 모았습니다.”
– 구파발성당 채승용 총회장님
이처럼 고인의 뜻 깊은 유산을 모두 기부해 주신 구파발성당을 포함하여 20일 현재까지 총 59,730,000원이 모금되었습니다. <2020 수해 복구 긴급 모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보내주신 성금은 전액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되어 수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웃 지역에 사랑을 직접 전한 홍은동 성당
<홍은동성당 수해 주민 지원 기금 전달식>
-왼쪽부터 (재)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님, 홍은동성당 사회복지분과장 정경일 님-
홍은동성당(주임 김인권 요셉 신부)에서는 지난 16일과 18일에 이웃 지역을 돕기 위해 수해 복구 기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16일에는 파주·연천 지역 수해 피해 주민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대건카리타스로 500만원을 지정기탁하였고, 18일에는 춘천·강원 지역 수해 피해 주민을 위해 천주교춘천교구사회복지회로 300만원을 지정기탁하였습니다.
이 기금은 지난해 부터 신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온 사회복지기금으로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람으로 아낌없이 전달해 주셨습니다.
장마는 사라졌지만, 이재민의 고통은 남았습니다
역대 최장 장마 라는 기록을 남기고, 장마전선은 소멸되었지만 이재민의 고통은 여전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수해 복구를 돕던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어려워져 복구가 더디게 이루어지고 이재민들은 지쳐만 가고 있습니다.
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님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모두 힘든 시기지만,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고통과 아픔 더욱 클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나 감사하게도 성당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나눔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마음을 잘 모아 이재민들에게 꼭 필요한 기금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습니다.” 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바보의나눔은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모아 가장 필요로 하는 곳, 도움으로부터 소외된 곳에 나눔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2020 수해 복구 긴급 모금>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자세히 보실 수 있으며, 더 많은 분들의 동참을 기다립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세요!
<2020 수해 복구 긴급 모금> 자세히 보기 (←클릭)
<2020 수해 복구 긴급 모금 참여 방법 안내>
– 2020 수해 복구 긴급 모금 전용 계좌로 이체
– 우리은행 1005-189-337337 (예금주 : (재)바보의나눔)
– 기부 문의 : (재)바보의나눔 모금홍보팀 02-727-2506~7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2020년 8월, 전국적으로 계속된 집중 호우로 인한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사망 43명, 부상 17명, 이재민 약 8천여 명 등 수많은 인명피해는 물론 산사태, 침수, 태양광 발전시설 붕괴 등 피해가 속출하였습니다. 경기 안성, 강원 철원, 충북 제천 등 전국 18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습니다.
이에 바보의나눔은 수해를 입은 사회복지시설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긴급구호 기금 1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여 그 중 5천만원을 천주교청주교구사회복지국 (3천만 원),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2천만 원)로 전달하였으며, 나머지 5천만 원도 피해 규모 파악 이후 지원이 시급한 곳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2020 수해 복구 긴급 모금 현황
긴급구호 기금과 별도로 수해로 고통받은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원래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난 11일부터 <2020 수해 복구 긴급 모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에 가락2동성당(주임 송재영 야보고 신부)에서 신자분들이 2차헌금으로 십시일반 모은 1,925,000원을 보내주셨고, 20일에는 구파발성당(주임 김주영 루카 신부)에서 본당의 사회복지기금 50,000,0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구파발성당 수해 복구 지원 기금 전달식>
-왼쪽부터 구파발성당 사회사목분과장 정주용 님, 총회장 채승용 님, (재)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님-
이처럼 고인의 뜻 깊은 유산을 모두 기부해 주신 구파발성당을 포함하여 20일 현재까지 총 59,730,000원이 모금되었습니다. <2020 수해 복구 긴급 모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보내주신 성금은 전액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되어 수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웃 지역에 사랑을 직접 전한 홍은동 성당
<홍은동성당 수해 주민 지원 기금 전달식>
-왼쪽부터 (재)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님, 홍은동성당 사회복지분과장 정경일 님-
홍은동성당(주임 김인권 요셉 신부)에서는 지난 16일과 18일에 이웃 지역을 돕기 위해 수해 복구 기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16일에는 파주·연천 지역 수해 피해 주민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대건카리타스로 500만원을 지정기탁하였고, 18일에는 춘천·강원 지역 수해 피해 주민을 위해 천주교춘천교구사회복지회로 300만원을 지정기탁하였습니다.
이 기금은 지난해 부터 신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온 사회복지기금으로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람으로 아낌없이 전달해 주셨습니다.
장마는 사라졌지만, 이재민의 고통은 남았습니다
역대 최장 장마 라는 기록을 남기고, 장마전선은 소멸되었지만 이재민의 고통은 여전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수해 복구를 돕던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어려워져 복구가 더디게 이루어지고 이재민들은 지쳐만 가고 있습니다.
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님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모두 힘든 시기지만,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고통과 아픔 더욱 클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나 감사하게도 성당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나눔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마음을 잘 모아 이재민들에게 꼭 필요한 기금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습니다.” 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바보의나눔은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모아 가장 필요로 하는 곳, 도움으로부터 소외된 곳에 나눔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2020 수해 복구 긴급 모금>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자세히 보실 수 있으며, 더 많은 분들의 동참을 기다립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세요!
<2020 수해 복구 긴급 모금> 자세히 보기 (←클릭)
<2020 수해 복구 긴급 모금 참여 방법 안내>
– 2020 수해 복구 긴급 모금 전용 계좌로 이체
– 우리은행 1005-189-337337 (예금주 : (재)바보의나눔)
– 기부 문의 : (재)바보의나눔 모금홍보팀 02-727-25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