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의나눔에 1년 만에 방문해주신 정기현 기부자님
며칠 전, 사무실로 반가운 전화 한 통이 왔습니다. 바로 작년 12월 26일, 퇴직금의 일부를 꼭 기부하고 싶다며 바보의나눔 사무실을 찾아와주신 ‘정기현 세무사’ 님 이였는데요!
<다시 보기> 정기현님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
정기현 기부자님은 사무실 직원들의 안부를 물으면서 반가운 인사와 함께 “올해도 우리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하고 싶은데 방문해도 될까요?” 라며 작년과 같이 1천만 원을 기부하기 위해 바보의나눔에 방문해주셨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바보의나눔에 방문해주신 정기현님>
불안했던 올 한 해, 더욱 생각난 어려운 이웃들
공직을 내려놓고 사무실을 개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정기현님은 올 한해 모두가 힘들었던 만큼, 불안함을 많이 느끼셨다고 합니다.
“사무실이 있는 지역에서 계속 코로나19 확진자도 나오고, 혹시나 주변 사람 또는 사무실 사람들이 어려움에 처하지 않을까 굉장히 불안했어요. 다행히 아직까지는 모두가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도 이렇게 불안한데, 어려운 이웃들은 얼마나 더 불안할까 싶더라고요. 작지만 도움이 되고 싶어 다시 찾아왔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현 님의 기부>
올해도 기부할 수 있음에 감사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에 정기현님은 오히려 기부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하셨는데요.
“어려운 날들을 잘 이겨내고 제가 올해도 기부할 수 있는 상황이 돼서 감사해요. 이렇게 기부를 하고 나니 한 해의 마무리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정기현님의 두 번째 기부금은 바보의나눔 모금 캠페인 ‘똑똑!안부마켓’으로 적립되어 독거 어르신들께 사용될 예정입니다. 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님은 “큰 금액인만큼 사용하실 곳도 많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해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기부금으로 독거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구매해 정성껏 전달 하겠습니다” 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정기현님은 올해도 바보의나눔에 기부한 이유는 기부금이 투명하게 잘 운영되기 때문이라고 말씀주셨는데요. 바보의나눔을 믿어주신 마음과 모두가 어려움에도 주위의 이웃부터 생각해주신 마음까지 모두 잊지 않고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보의나눔에 1년 만에 방문해주신 정기현 기부자님
며칠 전, 사무실로 반가운 전화 한 통이 왔습니다. 바로 작년 12월 26일, 퇴직금의 일부를 꼭 기부하고 싶다며 바보의나눔 사무실을 찾아와주신 ‘정기현 세무사’ 님 이였는데요!
<다시 보기> 정기현님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
정기현 기부자님은 사무실 직원들의 안부를 물으면서 반가운 인사와 함께 “올해도 우리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하고 싶은데 방문해도 될까요?” 라며 작년과 같이 1천만 원을 기부하기 위해 바보의나눔에 방문해주셨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바보의나눔에 방문해주신 정기현님>
불안했던 올 한 해, 더욱 생각난 어려운 이웃들
공직을 내려놓고 사무실을 개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정기현님은 올 한해 모두가 힘들었던 만큼, 불안함을 많이 느끼셨다고 합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현 님의 기부>
올해도 기부할 수 있음에 감사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에 정기현님은 오히려 기부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하셨는데요.
정기현님의 두 번째 기부금은 바보의나눔 모금 캠페인 ‘똑똑!안부마켓’으로 적립되어 독거 어르신들께 사용될 예정입니다. 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님은 “큰 금액인만큼 사용하실 곳도 많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해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기부금으로 독거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구매해 정성껏 전달 하겠습니다” 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정기현님은 올해도 바보의나눔에 기부한 이유는 기부금이 투명하게 잘 운영되기 때문이라고 말씀주셨는데요. 바보의나눔을 믿어주신 마음과 모두가 어려움에도 주위의 이웃부터 생각해주신 마음까지 모두 잊지 않고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