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재학생 및 졸업생의 코로나19 의료진 지원금 전달식>
왼쪽부터 서울여대 코로나19 모금 주최자 김나운, (재)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
서울여대 학생들의 자발적인 코로나19 모금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 서울여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코로나19 기금 12,614,402원을 전달하기 위해 서울여대에 재학중인 김나운(경영학과 18학번) 학생이 재단 사무국을 방문하였습니다.
1200여만 원이라는 큰 기부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2월 29일 익명 게시글에서 시작되다
코로나19가 대구경북지역에 급속도로 확산되던 2월 29일, 김나운 학생이 SNS에서 의료진들의 코로나19와의 사투를 보게 되었고 울컥한 마음에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서울여자대학교 게시판에 모금을 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글을 올린 것에서 이 귀한 나눔이 시작되었습니다.
<김나운 학생이 ‘에브리타임’에 올린 모금 요청 이미지>
의료진들이 사용할 방호복과 마스크가 부족하여 지원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에 많은 서울여대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공감하였고, 3월 3일부터 시작된 모금은 90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마감기한인 3월 10일이 지나서도 계속 모금이 되어 총모금액은 12,614,402원이 되었습니다.
#힘내라대구경북 #힘내라대한민국
학생들의 소중하고 간절한 마음을 담은 기금은 학생들의 뜻에 따라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 전달되어 의료진 위생용품 및 필요물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코로나19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병상 수를 4배 가까이 늘리면서 인력 및 비품 지원이 절실한 상황으로 서울여대 학생들의 자발적인 나눔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구, 경북지역이 하루 빨리 안정을 찾길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으니 더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 시각 가장 고생 중이실 수 많은 의료진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 정말 존경스럽고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라고 모금을 주도한 김나운 학생이 기금 전달과 함께 응원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김나운 학생이 지정기탁신청서에 서명하는 모습>
바보의나눔도 코로나19 종식까지 대한민국 모두를 응원하며,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나눔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슈니(서울여대 영문 철자의 약자인 ‘SWU’에서 따온 말)여러분~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해 위로와 응원으로 함께 해 주세요!
<카카오같이가치 모금함 바로가기>
<서울여대 재학생 및 졸업생의 코로나19 의료진 지원금 전달식>
왼쪽부터 서울여대 코로나19 모금 주최자 김나운, (재)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
서울여대 학생들의 자발적인 코로나19 모금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 서울여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코로나19 기금 12,614,402원을 전달하기 위해 서울여대에 재학중인 김나운(경영학과 18학번) 학생이 재단 사무국을 방문하였습니다.
1200여만 원이라는 큰 기부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2월 29일 익명 게시글에서 시작되다
코로나19가 대구경북지역에 급속도로 확산되던 2월 29일, 김나운 학생이 SNS에서 의료진들의 코로나19와의 사투를 보게 되었고 울컥한 마음에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서울여자대학교 게시판에 모금을 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글을 올린 것에서 이 귀한 나눔이 시작되었습니다.
<김나운 학생이 ‘에브리타임’에 올린 모금 요청 이미지>
의료진들이 사용할 방호복과 마스크가 부족하여 지원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에 많은 서울여대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공감하였고, 3월 3일부터 시작된 모금은 90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마감기한인 3월 10일이 지나서도 계속 모금이 되어 총모금액은 12,614,402원이 되었습니다.
#힘내라대구경북 #힘내라대한민국
학생들의 소중하고 간절한 마음을 담은 기금은 학생들의 뜻에 따라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 전달되어 의료진 위생용품 및 필요물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코로나19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병상 수를 4배 가까이 늘리면서 인력 및 비품 지원이 절실한 상황으로 서울여대 학생들의 자발적인 나눔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구, 경북지역이 하루 빨리 안정을 찾길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으니 더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 시각 가장 고생 중이실 수 많은 의료진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 정말 존경스럽고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라고 모금을 주도한 김나운 학생이 기금 전달과 함께 응원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김나운 학생이 지정기탁신청서에 서명하는 모습>
바보의나눔도 코로나19 종식까지 대한민국 모두를 응원하며,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나눔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슈니(서울여대 영문 철자의 약자인 ‘SWU’에서 따온 말)여러분~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해 위로와 응원으로 함께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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