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6일,
마지막 순간까지도 가장 소외된 이들을 위한 가장 가까운 친구로 사셨던 김수환 추기경님을 기억하며2017년 ‘0216 이음’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나만 사는 세상이 아닌 나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많은 분들이 0216 이음 프로젝트에 동참해주셨습니다.
‘서로 밥이 되어 주십시오’라고 말씀하셨던 추기경님은 이웃을 위해 ‘밥’이 될 만큼 자기 자신을 내놓는 사람이 많아져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바보의나눔은 이번 2017 ‘0216 이음’을 통해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밥’이 되고자 했는데요.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서 끼니조차 해결하지 못해 매일을 걱정하시는 어르신과 노숙인 등 소외된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에 ‘0216 이음’기부금을 전달하였습니다.
‘0216 이음’기부금이 어떻게 이웃들의 밥이 되고 있는지 함께 보실까요?
‘서로 밥이 되어주십시오.’
소외된 이웃의 가장 따뜻한 밥이 되어주는 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
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는 한 끼의 밥상 지원을 하는 단체입니다. 나눔밥차를 이용하여 노인, 장애인, 노숙인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데요. 정읍에 있는 근린공원과 급식지원 희망지역을 순회하며 국수, 짜장면, 삼계탕 등 맛있는 음식으로 급식지원을 합니다.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이웃들에게 한 끼의 식사로 무거운 삶의 무게를 덜어주고자 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급식을 받으러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정부나 지자체의 복지 정책 밖으로 밀려나 소외되어 있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아무런 제약 없이 오셔서 눈치 보지 않고 편안하게 한 끼의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문 턱없는 무료급식소가 열린지 벌써 11년이 되어간다고 합니다.
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는 노인, 장애인뿐만 아니라 지역의 재난재해 발생 시 복구현장에서 무료급식지원봉사로 재해민들과 재해복구 봉사자들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무료급식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많은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매끼 300인분의 음식을 만들게 되는데요. 남김없이 드시는 모습을 보면 다시 기쁘게 봉사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격월에 한번씩, 원하시는 분들에게 미용을 무료로 해드리고 있는데요. 미용을 하는 곳 옆에서는 무료 세탁지원도 해드린다고 합니다. 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를 만나는 날 머리도 새로 하고 이불세탁도 새로 하면서 힘들었던 지난 시간들을 훌훌 털으실 수 있도록 봉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를 통해 힘을 얻을 수밖에 없겠죠?
함께하는 밥상에서
따뜻한 한 끼를 나누는 그 날까지
‘0216 이음’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2018년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 이동급식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입니다.
사회의 소외층과 이웃이 밥상을 함께하며 어우러지고, 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이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0216 이음’프로젝트에 기부해주신 모든 기부자님들에게 감사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 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삶의 무게가 조금 더 가벼워지길 많은 응원 바랍니다!
2009년 2월 16일,
마지막 순간까지도 가장 소외된 이들을 위한 가장 가까운 친구로 사셨던 김수환 추기경님을 기억하며2017년 ‘0216 이음’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나만 사는 세상이 아닌 나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많은 분들이 0216 이음 프로젝트에 동참해주셨습니다.
‘서로 밥이 되어 주십시오’라고 말씀하셨던 추기경님은 이웃을 위해 ‘밥’이 될 만큼 자기 자신을 내놓는 사람이 많아져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바보의나눔은 이번 2017 ‘0216 이음’을 통해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밥’이 되고자 했는데요.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서 끼니조차 해결하지 못해 매일을 걱정하시는 어르신과 노숙인 등 소외된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에 ‘0216 이음’기부금을 전달하였습니다.
‘0216 이음’기부금이 어떻게 이웃들의 밥이 되고 있는지 함께 보실까요?
‘서로 밥이 되어주십시오.’
소외된 이웃의 가장 따뜻한 밥이 되어주는 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
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는 한 끼의 밥상 지원을 하는 단체입니다. 나눔밥차를 이용하여 노인, 장애인, 노숙인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데요. 정읍에 있는 근린공원과 급식지원 희망지역을 순회하며 국수, 짜장면, 삼계탕 등 맛있는 음식으로 급식지원을 합니다.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이웃들에게 한 끼의 식사로 무거운 삶의 무게를 덜어주고자 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급식을 받으러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정부나 지자체의 복지 정책 밖으로 밀려나 소외되어 있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아무런 제약 없이 오셔서 눈치 보지 않고 편안하게 한 끼의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문 턱없는 무료급식소가 열린지 벌써 11년이 되어간다고 합니다.
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는 노인, 장애인뿐만 아니라 지역의 재난재해 발생 시 복구현장에서 무료급식지원봉사로 재해민들과 재해복구 봉사자들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무료급식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많은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매끼 300인분의 음식을 만들게 되는데요. 남김없이 드시는 모습을 보면 다시 기쁘게 봉사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격월에 한번씩, 원하시는 분들에게 미용을 무료로 해드리고 있는데요. 미용을 하는 곳 옆에서는 무료 세탁지원도 해드린다고 합니다. 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를 만나는 날 머리도 새로 하고 이불세탁도 새로 하면서 힘들었던 지난 시간들을 훌훌 털으실 수 있도록 봉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를 통해 힘을 얻을 수밖에 없겠죠?
함께하는 밥상에서
따뜻한 한 끼를 나누는 그 날까지
‘0216 이음’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2018년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 이동급식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입니다.
사회의 소외층과 이웃이 밥상을 함께하며 어우러지고, 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이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0216 이음’프로젝트에 기부해주신 모든 기부자님들에게 감사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 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삶의 무게가 조금 더 가벼워지길 많은 응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