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소개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
.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은 
스스로를 ‘바보’라 부른 김수환 추기경님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이어 가기 위해
추기경님 선종 1년 후인 2010년 2월 설립되었습니다.

일생을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과 함께 하시며, 우리 사회의 민주화와 인권, 사회 정의를 위한 버팀목이 되어 주셨고, 사후 각막 기증으로 생의 마지막까지 모든 것을 내어 주시며 사랑을 실천하신 김수환 추기경님. 바보의나눔은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꿈꾸셨던 김수환 추기경님의 뜻을 이어 인종, 국가, 종교, 이념에 관계 없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누는 순수 민간 모금 및 배분 전문 단체입니다. (정부지원금 0%)

2007년 5월 30일 김수환 추기경님께서 직접 그리신 자화상

왜 자화상에 ‘바보야’라고 쓰셨습니까?


“있는 그대로 인간으로서,
제가 잘났으면 뭐 그리 잘났고
크면 얼마나 크며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안다고 나대고,
어디 가서 대접받길 바라는 게 바보지.
그러고 보면 내가 제일 바보같이 산 것 같아요.”

비전과 미션.

바보의나눔이 추구하는 지향과 가치입니다.

01


비전


바보의나눔은 김수환 추기경님이 바라셨던 세상, 모든 사람들이 존중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고 서로 나눔으로써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02


미션


  1.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서로 존중받는 올바른 나눔 문화 정착을 실현합니다. 
  2. 나눔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도록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하여 노력합니다. 
  3. 모든 이들과 함께 공동선이 지켜지는 세상을 위하여 적극 참여합니다. 
  4. 보편적인 인간발전을 위하여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이 없는 세상을 추구합니다. 
  5.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통해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실천합니다.

03


핵심가치


너희와 모든이를 위하여
(Pro Vobis et Pro Multis)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

가난한 이들을 위한
우선적인 사랑

CI 소개.

심볼 마크는 김수환 추기경님이 생전에 강조하셨던 ‘밥’이 되어 주는 사랑입니다.

 두 손을 마주 포갠 듯, 서로 보듬어주는 ‘밥 그릇’은 바보의나눔에 모두의 마음도 ‘함께함’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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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건


모든 이를 위한 모두의 나눔

모든 이를 소중히 아끼신 김수환 추기경님의 삶을 본받아 바보의나눔도 모든 이를 보듬어 주겠습니다.

작고 귀한 마음을 담아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공정하게 나누겠다는 처음의 마음으로,

추기경님이 꿈꾸신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02


상징



김수환 추기경님이 생전에 강조하셨던 ‘밥’이 되어 주는 사랑을 상징하는 ‘밥 그릇’은 모두의 마음도 ‘함께함’을 의미합니다.

 


밥 그릇 속에 담긴 별 이미지는 희망을 상징합니다

동그란 밥알의 이미지는 퍼져나가는 나눔을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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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바보 레드     C0   M100   Y40   K30
인간 중심의 열정적 사고와 사랑의 본질적 에너지를 의미합니다
나눔 오렌지     C0   M53   Y100   K0
친밀하고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상징하며 포용적 철학의 확산을 의미합니다

걸어온 길.


(재)바보의나눔

04537 서울시 중구 명동길 74, 5층(명동2가, 천주교서울대교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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