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큰 사랑만 있는 게 아니다. 

고통 중에 있는 이웃을 위해 기도해주고, 옆 사람에게 따뜻한 미소 한번 지어 보이는 것도 사랑이다. 

마음에서 미움을 털어 버리고 화해하는 것도 사랑이다. 

그런데 작은 사랑이라도 실천하려면 기도해야 한다. "

- 김수환 추기경 - 

(「추기경 김수환 이야기」中)

김수환 추기경님의 이 말씀처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기억하고 기도로 함께하기 위해 2024년 4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마다 '바보의나눔 전 직원 미사'를 봉헌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기억하고, 바보의나눔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기부자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미사를 봉헌하며, 미리 보내주신 기부자님의 미사 지향도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기도의 힘을 믿으며, 종교를 넘어 함께 기도하고 싶은 지향이 있으신 기부자께서는 아래의 신청폼을 통해 지향을 작성해 주세요. 바보의나눔 전 직원이 미사 중에 함께 기억하고 기도드리겠습니다. 

지난 11월 전 직원 미사에 3분의 기부자께서 미사 지향을 보내주셨습니다. 바보의나눔 전 직원은 기부자님이 신청해 주신 지향을 하나씩 기억하며 마음을 더했습니다. 

12월 전 직원 미사는 오는 12월 27일(금)에 봉헌되며 26일(목)까지 신청해 주신 지향을 미사 중에 기억하겠습니다. 

 미사 지향 신청

문의 : 바보의나눔 모금홍보팀 02-727-2506~7, 2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