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 기념식에서 (왼쪽부터)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바보의나눔 상임이사 김인권(요셉) 신부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제공
바보의나눔(이사장 구요비 욥 주교)이 10월 27일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 기념식에서 ‘적십자인도장 금장’을 수상했다. 바보의나눔은 지난 15년간 이어온 인도주의적 활동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로로 금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적십자인도장 금장은 생명 보호, 존엄 회복,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단체와 개인에게 주어지는 권위 있는 상이다.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설립된 바보의나눔은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목표로 인종, 국가, 종교, 이념을 초월해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
또 ▲저소득층 250명 개안수술 지원 ▲위기 상황 여성가장 1764명 긴급 생계비 지원 ▲생활고에 따른 자살시도 환자 790명 통합적 회복지원 ▲재난 발생 시 긴급 지원 ▲중증·희귀난치성 질환 환아와 자립준비청년, 영케어러(가족돌봄청년) 등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모금캠페인 전개 ▲공모배분사업을 통한 국내·외 비영리 단체 지원 등 생명 존중과 존엄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바보의나눔은 특례기부금단체로서 모금액의 90% 이상을 투명하게 배분하고 9년 연속 한국가이드스타 공익법인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유지하는 등 투명하고 신뢰받는 전문모금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바보의나눔(이사장 구요비 욥 주교)이 10월 27일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 기념식에서 ‘적십자인도장 금장’을 수상했다. 바보의나눔은 지난 15년간 이어온 인도주의적 활동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로로 금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적십자인도장 금장은 생명 보호, 존엄 회복,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단체와 개인에게 주어지는 권위 있는 상이다.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설립된 바보의나눔은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목표로 인종, 국가, 종교, 이념을 초월해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
또 ▲저소득층 250명 개안수술 지원 ▲위기 상황 여성가장 1764명 긴급 생계비 지원 ▲생활고에 따른 자살시도 환자 790명 통합적 회복지원 ▲재난 발생 시 긴급 지원 ▲중증·희귀난치성 질환 환아와 자립준비청년, 영케어러(가족돌봄청년) 등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모금캠페인 전개 ▲공모배분사업을 통한 국내·외 비영리 단체 지원 등 생명 존중과 존엄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바보의나눔은 특례기부금단체로서 모금액의 90% 이상을 투명하게 배분하고 9년 연속 한국가이드스타 공익법인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유지하는 등 투명하고 신뢰받는 전문모금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변경미 기자 bgm@catimes.kr
[기사원문보기]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510295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