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람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요?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이사장
손희송 베네딕토 주교입니다.


바보의나눔은 故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이 간절히 바라셨던 세상,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이루고자 설립된 국내 최초 이며 단 하나뿐인 순수 민간 법정전문모금기관입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요? 김수환 추기경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불신 사회가 아닌 믿음의 사회, 사회 부정이니 부패니 하는 소리를 듣지 않아도 좋을 의로운 사회, 암담하지 않은 밝은 사회, 참됨과 올바름과 빛으로 가득 찬 희망찬 사회입니다. 아무도 소외되지 않는 인정과 정의에 넘치는 따뜻한 세상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사회문제들을 보면서 사람답게 사는 것을 누누이 강조하셨던 김수환 추기경님의 목소리가 더욱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저희 바보의나눔은 김 추기경님의 소망이 실현되기를 바라면서 그분의 높은 뜻을 받들어 ‘사람과 세상을 향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2010년 4월 7일 바보의나눔이 창립된 이래 지금까지 수많은 분들이 저희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아무런 조건 없이 자신의 것을 기꺼이 내어 주시는 분들, 일생을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과 함께하신 분들이 계시기에 바보의나눔이 인종, 국가, 종교, 이념을 초월하여 어렵게 사는 이들,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었습니다. 저희와 뜻을 함께 해주시는 한 분 한 분 모두 소중하기 이를 데 없는 은인들입니다.

바보의나눔은 많은 분들의 정성과 도움으로 전문모금기관으로서의 첫걸음을 뗄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나눔 문화를 좀 더 확산하기 위해 발돋움을 할 때입니다. 더 많은 분들의 참여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어둠을 밝히는 촛불 하나를 마련한다는 마음으로 저희와 함께 해주십시오.

모두가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은 어느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 이룰 수 있는 세상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의 작은 노력과 사랑이 모여야만 만들 수 있는 세상입니다. 바보의나눔은 그 날을 위해 오늘도 끊임없이 나눔의 씨앗을 뿌리겠습니다.

“희망이란 내일을 향해서 바라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내일을 위해서 오늘 씨앗을 뿌리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에서의 희망입니다.”

2016년 6월 21일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이사장 손 희 송 주교
2016년 6월 21일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이사장 손 희 송 주교

 

조직도

 

이사회

손희송

이사장


현) 천주교 서울대교구 총대리 주교, 교구청장
전)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목국장

강신애

이사


현) (재)따뜻한재단 이사장, (사)태평양시대위원회 이사

김용배

이사


현) 팬커뮤니케이션코리아 대표이사, 한국 스카우트 부연맹장

류기연

이사


현) (주)알피에이치코리아 대표이사
전) 솔샘특수교육원 원장

배문찬

이사


현) 이피코리아(주) 대표이사, 성동구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서창우

이사


현) (주)한국 파파존스 대표이사
 

이원영

이사


현) (주)비아다빈치 대표이사

이재훈

이사


현) 법무법인 인터렉스 대표변호사

전)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법무법인 앨에이비 파트너스 변호사

우창원

이사


현) (재)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정기옥

이사


현) (주)엘에스씨푸드 대표이사,  서울 상공회의소 부회장

정혜원

이사


현) Bonclay 이사, Order of Malta korea 정회원

전) 서울광고기획 부사장

최병기

이사


현) 평화삼천 이사
전) MBC CNI 제작국 콘텐츠기획부 국장

최종학

감사


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회계학 교수·부학장,  풀무원 사외이사

홍옥진

감사


현) 세무법인 명성 대표세무사, 가톨릭세무사회 회장

 

배분위원회

나승구

위원장


현)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 금호1가동 주임
전)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 위원장

강선경

부위원장


현)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교수,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

남창현


현) 광희문성지 담당
전) 서울대교구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노동사목회관 관장

조영숙


현) 한국여성단체연합 국제연대센터장,  KOICA 성평등분야 전문위원

김익환


현) 동작노인종합복지관장,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부회장

김태균


현) 서울대 국제대학원 국제개발 담당교수, 경실련 국제위원장

유상혁


현) 서울대교구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노동사목회관 관장

이철우


현) 등촌7종합사회복지관장

신상은


현) 한누리지역아동센터 대표, 마을과아이들 지도신부

유서구


현)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이사

정진모


현) 비영리컨설팅 웰펌 대표
전)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관장

이현주


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소득보장정책연구실 기초보장연구센터장,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상임위원

노연희


현)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 부소장

위정희


현) 커뮤니티허브공감 이사, 나눔국민운동본부 나눔교육센터장

전복남


현) 살레시오나눔의집 본부장
전) 캄보디아 포이펫 돈보스코학교장

 

사무국

우창원

사무총장


2002년 7월 5일 사제 서품
2007년 11월~2013년 2월 서울가톨릭청소년회 청소년국 차장(청년부 지도신부)
2016년 8월 30일 ~ 현재 (재)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임미숙

팀장


모금홍보팀
02-727-2508
peacemisuk@babo.or.kr

이영화

과장


모금홍보팀
02-727-2507
movie@babo.or.kr

구보람

사원


모금홍보팀
02-727-2510
gubo@babo.or.kr


최진영

사원


모금홍보팀
02-727-2506
cjy@babo.or.kr

최원길

팀장


나눔사업팀
02-727-2504
ijoacwg@babo.or.kr

이미선

과장


나눔사업팀
02-727-2503
misunlee@babo.or.kr

김초록

사원


나눔사업팀
02-727-2505
green@babo.or.kr

신하영

사원


나눔사업팀
02-727-2511
hamon2@babo.or.kr
 

최은화

팀장


경영지원팀
02-727-2502
ehchoi@babo.or.kr

이형희

대리


경영지원팀
02-727-2512
hhlee@babo.or.kr

 

홍보대사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바보의나눔과 함께 합니다.

김연아위촉 : 2010년 4월
자랑스런 한국의 피겨여왕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4년 아시아의 대표적인 자선가로 선정된 만큼 나눔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바보의나눔의 설립 취지만 듣고도 흔쾌히 홍보대사직을 수락한 김연아 씨는 홍보영상 촬영에서부터 바보 나눔大축제 출연, ‘환아와 가족 지원사업’ 모금 캠페이너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재단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윤건위촉 : 2015년 8월
2010년 9월부터 조용히 바보의나눔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던 감성 보컬리스트 윤건씨는 평소 존경해온 김수환 추기경님의 뜻을 세상에 알리는 재단의 활동을 지지하며 홍보대사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보의나눔 베이스볼데이에 서 멋진 시구로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 윤건 씨는 앞으로도 모금 캠페이너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바다위촉 : 2016년 9월
화려한 가창력의 소유자이자 특유의 발랄함으로 가수,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가수 바다 씨는 2016년 바보의나눔 베이스볼데이의 시구자로 재단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재단이 추구하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공감하며 앞으로 대중에게 나눔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할 계획입니다.

이윤지 위촉 : 2018년 3월
2004년 데뷔하여 현재까지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윤지씨는 바보의나눔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울컥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작은 힘이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 기대되는 이윤지 씨.
바보의나눔과 함께 좋은 활동 이어나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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