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람들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이사장 구요비 욥 주교입니다.


바보의나눔은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의 참된 이웃이자 동반자이셨던 故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의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창립된 이래, 수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한 전문 모금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부터 시작된 나눔이 모여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고, 질병의 고통 속에 있던 이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홀로 어려운 생활을 하는 어르신, 자립을 준비하는 장애인, 가족을 책임지는 여성 가장, 낯선 한국 생활을 적응해 가는 이주민, 해외 저개발 국가의 아이들까지 도움이 필요한 모든 이웃의 곁에서 바보의나눔이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김수환 추기경님은 “인생에서 제일 중요하고 값지며 삶을 풍부하게 해 주고 구원해 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이며, 그 사랑이 없으면 빈 껍질일 뿐입니다.”(출처 : 김수환 추기경의 신앙과 사랑 제2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우리의 사랑이 모여서 서로를 더 깊이 있게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인공지능(AI)의 시대가 열린 지금, 그 무엇도 사람을 대치할 수 없고, 그 사람의 가장 중요한 본질이 사랑임을 말씀하신 추기경님의 뜻을 다시금 되새기며, 그 어느 때보다도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더 해 가야 할 지금입니다. 


나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진 것을 나누어 주신 여러분의 소중한 사랑의 실천들이 모여서 한 사람의 삶을 바꾸고, 세상을 바꿀 것이며, 그런 세상을 위해 사랑의 마음으로 바보의나눔이 함께 하겠습니다. 


바보의나눔과 함께 해 주신 많은 분들, 

그리고 앞으로 함께 해 주실 더 많은 분들에게 추기경님의 인사를 전해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

2024년 4월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이사장 구요비 주교

 

조직도

 

이사회

구요비

이사장


현) 천주교 서울대교구 총대리 주교


김인권

상임이사


현) (재)바보의나눔 상임이사

강신애

이사


현) (재)따뜻한재단 이사장, (사)태평양시대위원회 이사

김용배

이사


현) 팬커뮤니케이션코리아 대표이사, 한국 스카우트 부연맹장

류기연

이사


현) (주)알피에이치코리아 대표이사
전) 솔샘특수교육원 원장

배문찬

이사


현) 이피코리아(주) 대표이사, 성동구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서창우

이사


현) (주)한국 파파존스 대표이사
 

이원영

이사


현) (주)비아다빈치 대표이사

이재훈

이사


현) 법무법인 인터렉스 대표변호사

전)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법무법인 앨에이비 파트너스 변호사

정기옥

이사


현) (주)엘에스씨푸드 대표이사,  서울 상공회의소 부회장

정혜원

이사


현) Bonclay 이사, Order of Malta korea 정회원

전) 서울광고기획 부사장

조성연

이사


현) 하늘병원 병원장

최병기

이사


현) 평화삼천 이사
전) MBC CNI 제작국 콘텐츠기획부 국장

최종학

감사


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회계학 교수·부학장,  풀무원 사외이사

홍옥진

감사


현) 세무법인 명성 대표세무사, 가톨릭세무사회 회장

 

 

배분위원회

나승구

위원장


현)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 금호1가동 주임
전)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 위원장

강선경

부위원장


현)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교수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

김태균


현) 서울대 국제대학원 국제개발 담당교수

       경실련 국제위원장

노연희


현)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 소장

신상은


현) 한누리지역아동센터 대표

       마을과아이들 지도신부

유상혁


현) 서울대교구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노동사목회관 관장

유서구


현)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이사

위정희


현) 커뮤니티허브공감 이사

       나눔국민운동본부 나눔교육센터장

이성훈


현) 팍스크리스티코리아 공동대표 

전) 아시아지속가능발전목표 시민사회파트너쉽 대표 

이현주


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소득보장정책연구실 기초보장연구센터장,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상임위원

전복남


현) 살레시오나눔의집 본부장
전) 캄보디아 포이펫 돈보스코학교장

전의찬


현) 세종대학교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교수

        APEC기후센터 이사장

정진모


현) 비영리컨설팅 웰펌 대표
전)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관장

최성문


현) 경희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사연구원

       이화여대·서울시립대·광운대 외래교수

최은영


현)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장

       강동구사회복지협의회 이사

 

 

운영위원회

김인권

위원장


현) (재)바보의나눔 상임이사 

곽대석


현) 신안군사회복지협회회장

전) (주)CJ 사회공헌팀, CJ 나눔재단 사무국장

김성우


현) 충북재활원 마리아의집 시설장

전) 꽃동네대학교 교수

김연순


현)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 이사장

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김종민


현) 서울라파엘의집 시설장

노연희


현)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장 

이민구


현) 삼성서울병원 수석 필란트로피 어드바이저

전) 고려대학교 수석펀드레이저

이상규


현) GS 건설 부사장

정우진


현) 에너지경제신문 부사장 

최선호


현) 변호사최선호법률사무소

       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 위원

 

 

사무국

김인권

상임이사


2002년 7월 5일 사제 서품
2006년 11월 ~ 2013년 2월 서울가톨릭청소년회 청소년국 차장

2014년  2월 ~ 2016년 8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부회장
2024년 2월 ~ 현재 (재)바보의나눔 상임이사

최원길

총괄팀장


나눔사업팀·모금홍보팀
02-727-2504
ijoacwg@babo.or.kr

이영화

과장


모금홍보팀
02-727-2507
movie@babo.or.kr

구보람

담당


모금홍보팀
02-727-2510
gubo@babo.or.kr

최진영

담당


모금홍보팀
02-727-2506
cjy@babo.or.kr

이미선

과장


나눔사업팀
(육아휴직)
misunlee@babo.or.kr

김초록

담당


나눔사업팀
02-727-2505
green@babo.or.kr

신하영

담당


나눔사업팀
02-727-2511
hamon2@babo.or.kr
 

이선아

담당


나눔사업팀
02-727-2503
sun@babo.or.kr

최은화

팀장


경영지원팀
02-727-2502
ehchoi@babo.or.kr

이형희

대리


경영지원팀
02-727-2512
hhlee@babo.or.kr

 

홍보대사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바보의나눔과 함께 합니다.

김연아위촉 : 2010년 4월
자랑스런 한국의 피겨여왕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4년 아시아의 대표적인 자선가로 선정된 만큼 나눔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바보의나눔의 설립 취지만 듣고도 흔쾌히 홍보대사직을 수락한 김연아 씨는 홍보영상 촬영에서부터 바보 나눔大축제 출연, ‘환아와 가족 지원사업’ 모금 캠페이너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재단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윤건위촉 : 2015년 8월
2010년 9월부터 조용히 바보의나눔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던 감성 보컬리스트 윤건씨는 평소 존경해온 김수환 추기경님의 뜻을 세상에 알리는 재단의 활동을 지지하며 홍보대사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보의나눔 베이스볼데이에 서 멋진 시구로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 윤건 씨는 앞으로도 모금 캠페이너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바다위촉 : 2016년 9월
화려한 가창력의 소유자이자 특유의 발랄함으로 가수,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가수 바다 씨는 2016년 바보의나눔 베이스볼데이의 시구자로 재단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재단이 추구하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공감하며 앞으로 대중에게 나눔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할 계획입니다.

이윤지 위촉 : 2018년 3월
2004년 데뷔하여 현재까지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윤지씨는 바보의나눔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울컥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작은 힘이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 기대되는 이윤지 씨.
바보의나눔과 함께 좋은 활동 이어나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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