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바람과 소망을 품고 살아갑니다.
사랑하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누군가를 응원하며,
때로는 스스로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건네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김수환 추기경님의 말씀처럼,
우리는 서로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작은 실천을 통해 사랑을 전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향한 응원의 한마디, 어려운 순간을 함께 기억하는 마음,
그리고 스스로를 다독이는 다짐 또한 소중한 나눔이 됩니다.
바보의나눔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월례미사를 통해
기부자님들의 소망을 함께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함께 나누고픈 여러분의 소중한 바람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