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의나눔은 2014년 송파 세모녀 사건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가장을 돕기 위한 ‘여성가장 긴급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 시작한 본 사업은 열악한 근로조건에서 일하며 긴급한 상황에 놓여있는 여성가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사연으로 근로를 하지 못하는 여성가장들의 어려움도 고려하여 신청범위를 확대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더욱 면밀히 살피고 있습니다.
여성가장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위해 사례관리가 가능한 기관(복지관, 복지시설, 주민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관련협회 등)으로부터 신청서를 접수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