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른 간병으로 가장이 된 청년들에게

학업과 미래를 준비할 시간을 지원해 주세요.

너무 이른 간병으로 가장이 된 청년들에게

학업과 미래를 준비할 시간을 지원해주세요.

누구보다 이른 시기에 아픈 가족을 돌보게 된 

청소년·청년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들을 가족 돌봄 청년*이라고 부릅니다. 


존재만으로도 찬란하게 빛나야 할 청년들이 

아픈 가족을 돌보고, 가장으로서의 삶을 살며 

청춘(靑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이른 시기에
아픈 가족을 돌보게 된 청소년·청년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들을
가족 돌봄 청년*이라고 부릅니다.

존재만으로도 찬란하게 빛나야 할 청년들이 
아픈 가족을 돌보고, 가장으로서의 삶을 살며
청춘(靑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뇌졸중으로 쓰러지셨습니다.

혼자서는 먹는 것도, 입는것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아버지.


그렇게 저는 아버지의 보호자가 되었고,

가장으로서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월 400만 원 가까이 드는 간병 비용을 마련할 수 없어 

직접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버지를 보살피고 있습니다.


너무 미안해 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에

더 잘해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자는 시간도, 친구들을 만날 시간도,

미래를 준비할 시간도 저에겐 허락되지 않습니다.


보호자와 가장으로서 아프신 아버지를 돌보고,

생계를 책임져야 하기엔 저도 아직 어리기만 합니다.


너무 사랑하는 아버지지만

아버지 앞에서 괜찮다고 웃어보지만,

저도 점점 지쳐갑니다.



아버지가 뇌졸중으로 쓰러지셨습니다.
혼자서는 먹는 것도, 입는 것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아버지.


그렇게 저는 아버지의 보호자가 되었고,
가장으로서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월 400만 원 가까이 드는 간병 비용을 마련할 수 없어

제가 직접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버지를 보살피고 있습니다.


너무 미안해 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에

더 잘해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자는 시간도, 친구들을 만날 시간도, 

미래를 준비할 시간도 저에겐 허락되지 않습니다.


보호자와 가장으로서 아프신 아버지를 돌보고,

생계를 책임져야 하기엔 저도 아직 어리기만 합니다.


너무 사랑하는 아버지지만

아버지 앞에선 괜찮다고 웃어보지만,

저도 점점 지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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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준비해야 할 시간, 
돌봄에 빼앗긴 청춘*
가족돌봄청년은 주당 평균 21.6시간을 돌봄에 할애하며, 평균 돌봄 기간은 46.1개월에 이릅니다. 이들은 돌봄 부담으로 인해 일반 청년보다 삶의 만족도가 낮고, 미래를 계획하는 데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삶에 대한 불만족도는 일반 청년에 비해 2배 이상 높으며, 우울감은 7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루 간병비
평균 13만 원**
외상환자, 치매, 정신질환 등 24시간 간병이 필요한 경우 하루 평균 간병비는 13만 원에 달하며, 한 달 동안 간병인을 고용하면 약 390만 원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이 비용은 온전히 가족의 부담으로 남습니다. 
청년들은 본인의 월급보다도 높은 간병비를 감당할 수 없어 대부분 직접 가족을 돌보는 것이 현실입니다.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관련 통계 자료*** 

*보건복지부 ‘가족 돌봄 청년 실태조사'(2022)
**경향신문 - 13만원 넘는 하루 간병비…청년 돌봄자들엔 ‘가장 큰 부담' (2021.11.25)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 실태 조사 - 경기도, 경기복지재단, 한국갤럽 (경기도 거주 13~34세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1,213명 대상/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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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러브온탑'도 함께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가족 돌봄 청년 기부금은 이렇게 사용됩니다.

※ 기부금은 전액  를 통해

가족 돌봄 청년에게 전달됩니다.

24시간 쉴 틈 없던

간병시간을

1시간이라도 줄여준다면


치료비와 생계비를 벌기 위해

일하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여준다면


가족 돌봄 청년에게 희망이 생기고

미래를 준비할 시간이 늘어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청년들의 내일을 응원해 주세요!


모금 및 지원 결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됩니다.

무통장입금 안내 <가족 돌봄 청년 모금 캠페인 전용 계좌>
우리은행 1005-189-337337  예금주 : (재)바보의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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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돌봄 청년 기부금은 이렇게 사용됩니다.

※ 기부금은 전액  를 통해 가족 돌봄 청년에게 전달됩니다.

24시간 쉴 틈 없던 간병시간을 1시간이라도 줄여준다면,
치료비와 생계비를 벌기 위해 일하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여준다면
가족 돌봄 청년에게 희망이 생기고,
미래를 준비할 시간이 늘어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청년들의 내일을 응원해 주세요! 

모금 결과 및 사용 결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됩니다

무통장입금 안내 「가족 돌봄 청년 모금 캠페인 전용 계좌」
우리은행 1005-189-337337 / 예금주 : (재)바보의나눔

후원 문의 | 모금사업부 02-727-2506~7, 2510

(평일 09:00~18:00 / 점심시간 11:30~12:30)

(재)바보의나눔

04537 서울시 중구 명동길 74, 5층(명동2가, 천주교서울대교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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